00:00서울시의회가 어제 제명 의결에 이어서 오늘
00:05김경 전 시의원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.
00:08단 한 푼의 세금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.
00:10이렇게 설명했는데요.
00:11김 전 시의원은 1월에 의정활동을 거의 못했고
00:15경찰 조사만 받았는데도 월급 640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.
00:20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.
00:25제작 의원 12명 만장일치로
00:30제명 의결하였습니다.
00:32이번 결정은 특정 개인에 대한 정치적
00:35판단이 아니라 서울특별시의회 전체의 명예와 공적
00:40책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단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.
00:45서울시의회에서 시의원 제명 처리한 것도
00:50전례가 별로 없었던 초유의 일이긴 했습니다.
00:55오늘은 사직서를 처리를 했습니다.
00:57보통은 사직서 처리에 본회의 투표가
01:00좀 필요하다고 해서 미룰 줄 알았는데
01:02이런 이유를 밝혔거든요.
01:04오늘 보도가
01:05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포함해서
01:10640만 원이 조금 넘는 월급을 받아갔다고 하고
01:13여론이 좀 안 좋아지니까
01:15서울시의회 최우정 의장이 단 한 푼의 세금도 추가로 줄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사직
01:20책서를 수리한 겁니다.
01:22김진욱 특보님은 서울시의회 결정을 좀 어떻게 보셨나요?
01:25서울시의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결정인데 다만 지금 최우정
01:30의장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단 한 푼의 세금도 지급돼서 안 된다는
01:35생각이 있으셨다면 지난 26일 날 김기영 시의원이 사직서를 제출
01:40했을 때 그때 즉각적으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되는 거 아닌가.
01:45오히려 윤리위원회라는 단계를 거쳐서
01:50이 문제에 대해서 물론 윤리위원회를 거치도 안 거치던 김기영 시의원이
01:55스스로가 죄를 인정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본인이 잘못했다고 얘기했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
02:00책임을 지기 위해서
02:02시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얘기하는데
02:05윤리위원회까지 열면서 며칠을 더 소요하고 그리고 나서 오늘 얼른
02:10토론에서 이 김기영 시의원에 대해서 일월 봉급이 지급됐다.
02:15라고 하니까 부랴부랴 한 푼의 세금도 지급하지 않기 위해서 바로 오늘
02:20사퇴 처리를 하겠다고 얘기하는 것 좀 약간 앞뒤가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긴.
02:25있다라는 말씀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영 시의원이 잘못한 게 명백한 상황.
02:30이기 때문에 국민들 앞에 책임지고 서울시민들에게 책임지는 의미에서
02:35본인 스스로가 사퇴를 결심했다면 그것에 대해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
02:40그것은 당연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.
02:43김경 전 시의원
02:45김기영 시의원이 여러 가지 좀 로비를 위해서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
02:50아마 이 부분도 들여다보는 걸로 전해졌는데요.
02:53오늘 한 언론 보도를 통해서
02:55드러난 김경 전 시의원의 쪼개기 후원 수법이라는 겁니다.
03:00동생이 운영하는 재단 소속 직원이라든지 이런 주변 인물들의
03:05돈을 보낸 이후에 내가 잘못 입금을 했다.
03:10이 계좌로 돌려주지 말고 이 계좌로 돈을 보내달라.
03:12이런 식으로 후원해야 되는 사람들
03:15계좌번호를 찍어줬다.
03:16이런 의혹이 또 불거진 건데요.
03:18장현주 부대변인님
03:20이게 정말 맞다면 좀 신박한 수법이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저는.
03:24그렇죠.
03:25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뭐 그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들이 이거
03:30잘못 입금된 거니까 다른 데로 보내라고 했을 때 이 상황을 인지했는지 여부도 저는 수사기
03:35기간이 폭넓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보입니다.
03:37만약에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
03:40뭐 후원금 계좌로 나간 것이다라고 한다면 김경전 시의원 입장에서는 결국 명의를
03:45세탁하거나 또는 명의를 도용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.
03:48결국에는 후원금을
03:50어떤 특정 의원에게 보내야 하는데
03:52본인의 이름이 드러나거나 또는 본인과 관련되어 있다라는
03:55것이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혀 상관없는 타인의 명의를 이용하는
04:00것이 되는 것이거든요 근데 그 과정에서 관련자들이 이 상황을 인지하고 공모를 했는지
04:05아니면 정말 모르는 상태에서 계좌만 이용된 것인지는 아마 수사기관의
04:10수사를 통해 따져볼 일이다 라는 생각은 들고요 일단 김경전 시의원이 정말 후원금을
04:15그런 해당 의원들에게 저렇게 쪼개기 수법으로 또는 명의를 도용해서 지급한 것이
04:20확인이 된다라고 한다면 사실상 이런 부분은 합법적인 후원금 제
04:25제도를 악용해서 결국 뒤로 검은 돈을 제공한 것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
04:30수사기관으로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수사를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
04:34종촌 의원님도 뭐
04:35하실 말씀 있으신가 봐요 오늘
04:37그 어떤 보도에 보니까 네
04:40가족 명의의 회사들이 뭐 한두 개가 아니에요
04:45굉장히 많은데
04:47그 회사들의 대출
04:50대출 상담 또 세무 문제 상담을
04:55김경 시의원이 직접 했다 네
04:57그러니까 이게 명의만 자기 가족
05:00한국이지 사실상 김경 의원이
05:03경영하는 회사
05:05이냐 이런 의혹을 제기한 게 있어요 그렇다면은
05:10그 지금 말하는 동생이 운영하는 재단 소속 직원
05:14뭐 동생
05:15동생 운영의 회사 소속 직원이라고 하더라도
05:20자기 직원이 될 수가 있는 거죠 네 그렇다면 과연 이 뭘 뭘 뭘
05:25모르고 한 걸까라는 의심이 또 들어가는 뭐 그런 부분입니다
05:30굉장히 글쎄요 좀 보면 볼수록
05:35괜찮으신 분 같아요 네
05:37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고 김경 전 시의
05:40김경 전 시의원 추가 소환도 조율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수사 상황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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