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1년 전
초유의 국가전산망 화재… 정부 시스템 먹통 대란
정부 "오늘 551개 서비스 순차 재가동해 작동 여부 확인"
대전 '국가정보자원관리원' 화재… 전산망 647개 '먹통'
카테고리
🗞
뉴스트랜스크립트
00:00이 소식 두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00:02김명주 서울려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,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전공교수 모셨습니다.
00:08어서 오세요.
00:09네, 안녕하세요.
00:11국가 전산망에 심장이 마비됐다, 이렇게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.
00:16김명주 교수님, 이곳이 어떤 곳이길래 우리나라 정보에 3분의 1 이상이 집중돼 있다고 하는데 어떤 곳입니까?
00:23네,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을 한 곳에서 모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.
00:27흔히 말하면 전산센터,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.
00:30원래 본원은 대전에 있고, 그다음에 광주하고 대구에 별도의 센터가 있어서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00:38네, 문제는 당장 국민 안전에 지장이 생겼다는 겁니다.
00:43어제 상황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.
00:46전산조회가 안 되니까 실물, 신분증을 챙겨와달라고 문자가 왔었어요.
00:51없는 줄 알고 아침에 부랴부랴 좀 찾았었죠.
00:55신분증, 그 실물로 안 가져와서 여기 좀 문의하신 분들 좀 계신가 해가지고.
01:02많이 좀 있더라고요.
01:03내 입으로 들어가서 그거를 지금 하라고 좀 권하고 있어요.
01:07이직해가지고 등본을 내야 될 게 있는데 못 돼가지고 시도를 했는데 안 되더라고요.
01:12해외에 있다가 들어오면서 다른 서류 업무 처리하는 데 필요해가지고 다음 일정들도 계속 밀리니까 걱정이 되기는.
01:20이게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라는 기관이 있는 것도 사실 이번에 국민들이 알았을 가능성이 높은데
01:29여기가 마비되다 보니까 우리 실생활에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.
01:34보통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정부24 같은 대민 서비스인데
01:38대민 서비스부터 마비되기 시작해서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인증하는 부분도 마비가 되고
01:43직접적으로 화재 때문에 피해 입은 게 아까 앞에 나왔지만 96개의 시스템이라고 그러잖아요.
01:4896개의 시스템이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는지에 따라서 이게 좀 장기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01:54오늘은 일요일 주말인데요.
01:56당장 내일은 월요일입니다.
01:58교수님, 근데 월요일부터 업무가 시작되면 시스템 마비가 더 혼란스럽지 않을까요?
02:03아무래도 지금 추석 연휴가 껴있고.
02:06그러다 보니까 우체국도 시스템이 영향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서
02:11우체국 택배라든지 또 나이스라고 해서 초중고 학생들의 성적과 관련된 부분들
02:16이 부분도 또 영향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서
02:18지금 어느 부분들이 실제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서
02:22특히 이 시즌에 많이 영향을 줄지는 월요일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02:26방금 그림에 119 추적도 불가하다고 하는데
02:29그럼 119뿐만 아니라 112, 그러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을 관리하는
02:33경찰, 소방당국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예요?
02:37지금 현재로서는 전화나 문자는 어제 회복이 됐고요.
02:41위치 서비스는 실제로 위급한 상황인 사람이 어디인지를 확인하는 부분들인데
02:46위치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.
02:49자, 그럼 이 기관에 이렇게 중요한 기관에 왜 불이 났는가도 살펴봐야 합니다.
02:54다행히 지금 불은 잡았는데 왜 불이 났는지 관련 목소리 듣고 이야기 이어나가겠습니다.
02:59전상실 내에 UPS와 배터리가 있는 게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
03:05이걸 물리적으로 분리하기 위해서 UPS와 배터리를 지하로 옮기려고 하는 작업이었습니다.
03:13네, UPS와 배터리가 같이 있는 게 위험해서 옮기려고 했는데
03:19그러다 화재가 났다라고 얘기를 했는데
03:21시청자분들이 이해하시기 쉽게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려요.
03:24네,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UPS라는 것은 정전이 됐을 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입니다.
03:32일명 무정전 장치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.
03:36그러니까 이 UPS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어떤 컴포넌트가
03:41지금 말씀하신 리튬 이연 배터리가 되겠고요.
03:45실제로 이런 UPS가 해당 전산실, 서버가 보관되어 있는 해당 공간에 같이 UPS가 설치가 돼 있던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
03:55최근에 리튬 이연 배터리 화재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 보니까
04:00실제로 대전본원에서도 앞서 보도 나온 것처럼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.
04:09그런데 문제는 이게 리튬 배터리였다는 게 문제였습니다.
04:13리튬 배터리가 불이 나면 잘 꺼지지가 않는다고 합니다.
04:17이것도 관련 목소리 듣고 이야기 이어나가죠.
04:34그러니까 리튬 배터리에 한 번 불이 나면
04:37이거를 한 번에 끌 수가 없고 계속 뭔가 열을 식히면서 가야 되나 보죠?
04:40네, 실질적으로 화재를 제어할 수 있는 건 물에 담그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04:47그런데 해당 사고 같은 경우에도 실제로 여러 가지 전기적 단락이라든가
04:53많은 언론에서 전기를 차단했다고 표현을 하는데
04:56사실 전력을 차단하더라도 리튬 위험 배터리 안에 에너지 밀도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었기 때문에
05:02화재 위험성은 굉장히 높은 상황이었다고 보여지는 거죠.
05:06그러면 이게 중요 정보가 있고 하다 보니까 물을 담가버릴 수가 없으니까
05:11그러니까 열을 식히면서 갔다는 건데 물을 뿌리지도 못하고?
05:15그렇습니다.
05:15서버 전산실 자체는 대부분이 가스계 소화설비, 하론이라든가 이산화탄소 이런 소화설비를 사용하고요.
05:23그러니까 물을 실제로 뿌리면 이런 전자장비에 손상이 오기 때문에
05:27물을 제한적으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.
05:30네, 화재 당시 전산실에 항온항습기가 고장나면서 서버 전원도 차단된 상태였습니다.
05:38더 이상의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한 인위적 차단이었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.
05:42네, 교수님 일단 중대본이 오늘 항온항습기를 복구했다라고 밝혔습니다.
06:00그런데 이 서버를 내린 것, 선제적 중단 조치가 옳은 조치였다라고 평가하십니까?
06:05네, 기본적으로 전력이 건물 자체에 차단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
06:11결국 쿨러의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.
06:14그러니까 서버가 워낙 열이 많이 발생을 하니까 식혀줘야 되는데
06:18그 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오히려 전산실을 운영하게 되면
06:23또 데이터에 여러 가지 손상이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그렇게 취한 걸로 보여집니다.
06:28교수님, 그런데 리튬 이온 배터리가 예전에 카카오톡 먹통 때도 불 난 게 배터리였잖아요.
06:37우리는 이 배터리를 쓸 수밖에 없는 건가요?
06:40그렇습니다. 실질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리튬 이온 배터리가 2차 전지, 그러니까 충전해서 쓰는 거고요.
06:46그러니까 리튬 1차 전지가 그냥 동전 전지 같이 한 번 쓰고 버리는 건데
06:50이 UPS 같은 경우에 상시로 리튬 이온 배터리에 충전이 되어 있는 거죠.
06:57그러니까 충전되어 있는 것을 정전이 됐을 때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
07:01지금 상황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가장 효과적인 저장 정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07:06그러면 이제 리튬 배터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될 것 같은데
07:13왜냐하면 또 불이 날 수 있잖아요.
07:15그러면 불 나면 속수무책이에요?
07:17네, 그렇습니다. 이번 굉장히 깜짝 놀랐는데요.
07:20사실 이렇게 리튬 이온 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 보니까
07:25사실 이제 별도의 구획된 장소에 보관하고
07:28특히나 이제 뭐 서버실과 같은 이런 공간과는 완전히 구획이 된 공간에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
07:35같이 설계가 돼서 한 공간에서 운영했다라는 거는 굉장히 좀 충격적인 그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07:42네, 정부의 각종 행정 서비스가 줄줄이 먹통이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07:47교수님, 이렇게 국가 전산망이 한 곳의 화재로 통으로 먹통이 될 수 있다.
07:52굉장히 좀 놀랐거든요, 저는.
07:54네, 아무래도 시스템들이 서로 연동이 되어 있고요.
07:58그리고 이제 지금 화재가 났던 데는 유부에서 흔히 말하는 클라우드 센터입니다.
08:02데이터 센터이기 때문에 결국 정부에서 전산 시스템을 모아서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부분들이죠.
08:08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정한 이제 화재 때문에 이제 그러한 시스템의 먹통이 벌어지면
08:14이제 모든 서비스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결국은 이제 대민 업무들이 중단되는 거죠.
08:19아까 함 교수님도 이거를 통합해서 관리하다 보니까 좀 더 피해가 컸다는 취지로 말씀을 주셨는데
08:25정부 데이터면은 좀 분산을 하거나 아니면 어디 뭐 백업을 해놓는다거나 이런 게 좀 있어야 되지 않나요?
08:31네, 보통 이제 그걸 이중화 작업이라고 합니다.
08:33그러니까 똑같은 시스템이 있으면 복사폰을 만드는 건데 이게 이제 백업은 똑같이 저장을 해놨다가 이게 고장이 나면 올라오는 거고요.
08:42보통 이중화라고 그러면 이제 백업한 다음에 다시 이걸 복구시키는 건데 한쪽이 고장나면 얘가 따라와서 그 기능을 해주는 건데
08:49지금 현재로서는 이제 백업 일부는 되어 있는데 이중화도 일부가 되어 있는데 지금 중단됐던 시스템들이 완벽하게 이중화가 안 되어 있는 거예요.
08:56그러다 보니까 한쪽이 죽으니까 아직 따라오지 못하는 상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09:00그러니까 이게 뭐 화제도 그렇지만요.
09:03정말 유사시에 뭐 어떤 적군이 우리를 공격한다거나 이랬을 때 이렇게 국가 전산망이 간단하게 마비가 돼버리면
09:10이걸 어떻게 해야 되냐 이런 걱정이 들더라고요.
09:13굉장히 큰 걱정입니다.
09:14사실은 그 UN에서 전자정부에 대한 평가를 할 때 우리가 한 10여 년째는 계속 1등을 했어요.
09:19그런데 계속 3위로 떨어지더니 작년에는 4위로 떨어졌는데 이게 근본적으로 우리가 전체적인 시스템을 큰 틀 안에서 이중화를 포함을 해서 새로운 시스템을 고치는 것까지 해서
09:32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해야 됩니다.
09:35그거를 하지 못했고 이전 정부에서도 사실은 그걸 처음에 정부 인수할 때 점검을 해야 되는데 못했고
09:42이번 정부는 또 급격히 바뀌었잖아요.
09:45인수율도 없이 바뀌었기 때문에 또 그 작업을 하지 못한 상태가 됐습니다.
09:48정부는 화재 직후 장애 3시간 이내 복구를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는데요.
09:542022년 당시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
09:58대전센터가 화재나 지진 등으로 한꺼번에 소실될 경우
10:03재해복구 시스템은 실시간 백업된 자료로 3시간 이내 복구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
10:122022년에도 강조를 했지만 이번 화재로 실질적 재해복구 체계가 부실하다라는 게 드러난 것 같아요.
10:20교수님 어떤 점부터 좀 손봐야 될까요?
10:22사실은 정보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등급을 나눕니다.
10:26그래서 1등급 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요하고 파급 효과가 큰 것들은 아주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
10:31아까 3시간이라는 평균 이야기였는데 사실 1등급은 보통 1시간 45분 이내에 복귀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.
10:37그거는 전제조건이 말씀드린 것처럼 잘 백업도 되어 있지만
10:41언제든지 얘가 고장이 나면 따로 올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줘야 되는데
10:45현재 전자정부 시행법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.
10:48그런데 이게 계획이 2026년에 시범사업이고 2027년에 전면 시행이라서
10:54아직은 과도기 상태에 이 사고가 발생을 한 거죠.
10:56문득 궁금한데요. 한 교수님.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도 중요하겠지만
11:01기본적으로 불이 안 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
11:04저런 기관에는 방제 시스템이 더 특별하게 좀 구비가 돼 있나요?
11:09네, 그렇습니다. 기본적으로는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첫 번째 개명이 구액을 하는 거거든요.
11:15그러니까 위험한 공간에서 화재가 났을 때 한정하는 방법이 있고요.
11:20그렇지만 지금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적응성이 있는
11:25이런 약재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좀 미약한 수준이거든요.
11:29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나면 무조건 수저에 담근다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요.
11:36그렇기 때문에 이번 UPS에서 불이 났을 때 물을 스프링클러라든가 이런 것들을 사용하지 못한 거는
11:43같은 공간에 전산실이라고 하는 같은 공간에 운영이 됐기 때문에
11:48피해를 줄이는 이런 부분에 좀 굉장히 어려움을 겪였다 이렇게 보여집니다.
11:53네, 정부 대응을 놓고도 의견이 분분합니다.
11:56정부가 카톡 먹통을 질타하더니 어제 위급 상황에서는 카카오와 네이버에 도움을 요청을 한 건데요, 교수님.
12:04정부 전산망이 마비됐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보는 그런 플랫폼을 이용했다 이런 취지라고 이해를 해야 될까요?
12:10네,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제일 많이 쓰는 게 카카오이라든지 이런 대중적인 메신저잖아요.
12:16그래서 위급 시에도 우리가 보통 카카오톡 메시지나 네이버 메신저를 통해서 많이 하기 때문에
12:22지금 상황에서는 어차피 정부 전산망 자체가 먹통이니까 그쪽에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고
12:27장기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.
12:29지금 정부 전산망을 지금 대전, 광주 이렇게 사실은 딱 배타적으로 가지고 있는데
12:35선진국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하드웨어만큼은 민간에다가 보통 이행하는 경우가 있어요.
12:40그래서 민간 클라우드를 쓰는 경우도 있어서 이번에는 전면적으로 모든 것을 다 정부가 끌어안는 게 아니라
12:45일부는 민간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.
12:49교수님, 이런 생각도 듭니다.
12:51우리나라가 디지털 강국이고 모든 것들이 좀 디지털화된 것이 굉장히 빠르잖아요, 선진국이잖아요.
12:58다른 나라는 아직도 아날로그적인 행정 절차도 많은데
13:02정작 이런 문제가 생겨버리니까 당장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.
13:07핸드폰도 안 되고 먹통도 되고 이러면 우리가 뭔가 행정 절차를 조금 더 아날로그랑 병행을 해야 되는 건가?
13:13이런 생각도 들고요.
13:15사실 그런 부분도 필요하긴 한데 우리가 디지털이 앞선 나라입니다.
13:18앞선 나라다 보니까 많은 시스템들이 다 디지털화되었고 정부 지원 시스템도 디지털화되어서
13:23그래서 전자정보 평가할 때 항상 1등을 해왔던 거거든요.
13:26그런데 최근에 1등을 계속하니까 이 정도면 됐다고 해서 전자정보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예산들을 줄여왔어요.
13:33줄여오다 보니까 사고가 발생하면 이걸 따라올 수 있는 부분도 적고
13:37장비라는 게 노후되잖아요.
13:39노후된 걸 바꿀 수 있는 예산도 없고
13:40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고랑 겹치면 그런 민낯들을 드러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13:46이번 사고를 보면서 우리가 반드시 이것만큼은 앞으로는 갖춰야 된다 이런 부분이 있을까요?
13:52그게 지난번에 해킹 사고도 많았었잖아요.
13:56해킹 사고도 사실은 우리 전체 인프라 문제인데
13:58보안이나 관리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 시스템들이 꼭 갖춰야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
14:04일종의 건물의 기초니까 점점 우리나라가 디지털화될수록 기초에 대한 투자와
14:09특히 장기적인 투자와 계획을 세워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.
14:11교수님 저는 이게 좀 궁금하더라고요.
14:13피해 복구가 된다고 해도 그 이후에 뭔가 개인정보가 그 사이에 유출이 됐다거나
14:18추가 피해가 있을지 어떤 점을 좀 주의하면 좋을까요?
14:22사실은 화재가 발생할 당시에 그 서비스를 이용했던 사람들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.
14:28그럼 이제 그런 것들 보통 트랜젝션이 날아간다고 그러거든요.
14:31어떤 부분들이 날아갔는지 확인해야 되고
14:33그게 이제 고스란히 개인들의 피해가 될 수 있는데
14:36다행히 그게 이제 주말을 끼고 작업을 했기 때문에 적을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어서
14:39이제 본인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어떤 피해가 발생하면
14:43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상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.
14:45네, 앞으로의 정부 대응을 다시 한 번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