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
  • 2일 전


작성자 "음료 주문 없이 카페 화장실 이용"
작성자 "카페 주인이 양팔로 못 나가게 막아"
작성자 "영업방해라며 경찰 신고까지"

카테고리

🗞
뉴스
트랜스크립트
00:00이제부터 저 경고문을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
00:05온라인 커뮤니티에 흘러온 글 하나가 뜨겁습니다
00:09바로 한번 제가 설명을 좀 드려볼까요?
00:12음... 이게요
00:13본인이 카페 사장을 감금죄로 신고하고 싶다고 글을 쓴 겁니다
00:20소변이 급한 나머지 본인이 카페 화장실을 썼는데
00:242, 3분 뒤에 나가려는데 사장이 막아서더니
00:26반드시 커피 사야 나갈 수 있다고
00:29그래서 여기 보니까 경고 공중화장실 아님 결제 후 이후 이용 손님 외출입 금지
00:35허지원 변호사님 이 글 때문에 온라인에서 갑론을 받기 제법 있더라고요
00:40그렇습니다 사실 유럽 같은 곳에서는 동전 내야지 화장실 문 열리는
00:46패스트푸드점 화장실 이런 곳들도 있고
00:48제가 처음 대학교 때 유럽여행 가서도 저는 정말 너무 큰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거든요
00:53우리나라에서는 가게에서 쓰는 화장실이라고 하더라도
00:56지금은 비밀번호를 걸어놓는 것도 많지만
00:59예전에는 급하다고 하면 그냥 다 내어주고 쓰게 해주고 이런 분위기가 있었어요
01:03그런데 지금 이 사건이 문제가 된 것은 자영업자분들이 너무 사람들이 많이 와서 화장실 쓰고
01:09오물 여러 곳에 튀어 있고 휴지 정리 안 하고 이러다 보니까
01:13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
01:18그런데 이 제보자는 정말 너무 생리현상이 급해서 카페 화장실 들어가서 이용을 하고 나와서
01:24이걸 항의하는 주인한테 미안하다고 일단 사과도 했다고 하고
01:28음료 구매하라고 하니까 1,400원짜리 어린이용 음료를 산다고 했대요
01:32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인이 막무가내로 무조건 5천원짜리 커피를 사야 나갈 수 있다고 하면서
01:37아예 나가지도 못하게 막고 서 있었다는 겁니다
01:40그래서 항의를 하니까 오히려 영업 방해로 신고를 해서 경찰까지 출동하는
01:45그런 해피닝이 벌어졌다는 건데
01:47나중에 이 제보자가 자기가 아예 그냥 음료를 안 산다고 했던 것도 아니고
01:52음료 산다고 했는데 경찰 신고까지 했으니까 자기도 영업 방해로 감금죄로 신고하고 싶다
01:57이렇게 얘기하면서 온라인에서 주인 편 드는 사람과 제보자 편 드는 사람 감로늘박이 이어진 사건입니다
02:02그러니까 이제 그러면 애들 먹는 음료라도 사겠다 그랬더니 무조건 커피 사야 된다
02:08뭐라도 사면 고기가 아니냐 한마디도 하면 영업 방해로 하겠다 경찰에 신고했다
02:12다음 화면을 볼게요
02:13이게 아까도 다른 나라에서는 일부 동전 내고 화장실 쓰기도 하고
02:18최근에는 이런 행태들이 좀 많이 반복이 되고
02:22일부 눈살을 찌푸리는 고객들 시민들도 있다 보니까
02:26대체적으로 비밀번호를 걸어오는 경우들이 대부분인데
02:29이건 또 그래도 너무했다
02:31아니 그래도 몸으로 막는 건 과하다
02:35그렇다고 강매는 좀 이런 얘기도 있고
02:38급했다면 커피 사야지
02:40화장실만 쓰고 나가 치우는 고충은 누가 아냐
02:43최진봉 교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?
02:45이게 양쪽의 의견이 좀 부딪히고 있는데
02:47이 전체 얘기를 들어보면 사실은 조금 저는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
02:51이게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만
02:53카페 사장님이 조금만 양보했으면 잘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
02:57왜냐하면 호전부는 설명을 했지만
02:59처음에는 모르고 들어가서 화장실 사용했잖아요
03:02그리고 나와서 주인이 길을 막고 못 나가게 하면서
03:05커피를 주문해야 된다 하니까
03:06그래서 좀 신랑이가 좀 있었어요
03:08그래서 이 사람의 부인 되시는 분이 밖에 있다가
03:11아이랑 같이 추운데 떨고 있다가 들어와서 왜 안 나오냐고
03:14그래서 사정을 얘기한 거예요
03:16그래서 그 아내가 얘기하니
03:17그러면 우리가 아이들이 먹는 음료수나 사갖고 나가자고
03:19그래서 1400원짜리를 구매하려고 했는데
03:21굳이 커피를 꼭 구매해야 된다고 이분이 얘기를 하신 거예요
03:24그러면 반대로 얘기해서
03:26그 가게 들어와서 어린아이가
03:27예를 들면 조금만 음료수 1400원짜리
03:30그 음료수를 구매하자라고 화장실 쓰면 안 되는 건가요?
03:32제가 이렇게 묻고 싶어요
03:33만약에 손님이라고 하는 개념 자체에
03:36저 화장실은 손님이 사용하게 돼 있는 거잖아요
03:37그리고 분명히 손님 외출입 금지예요
03:40그러면 음료수를 가격이 적은 음료수를 사면 손님이 아니고
03:43반드시 커피를 구매해야 하면 손님이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
03:47물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
03:49이게 치우는 분 입장에서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일이죠
03:52아니면 혹은 또 미리 화장실 이용하기 전에
03:55한번 불헌을 볼 수 있었지 않았을까?
03:56그럴 수도 있죠
03:57맞아요
03:57그러니까요
03:59그러니까 들어가면서 예를 들면
04:00내가 좀 화장실을 사용해도 됩니까라고 여쭤볼 수 있는데
04:02그거 안 한 건 그분의 잘못이죠
04:04그러나 이제 잘 해결할 수 있었던 부분은 음료수를 구매한다고 생각하고 구매하고 나서
04:08서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수 있었던 문제인데
04:13굳이 커피를 굳이 하라고 그러고 주문하라고 안 한다고 그랬더니
04:17이제 경찰까지 부르는 일까지 발생해서
04:19좀 별 큰 일은 저는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
04:23이런 일을 벌여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
04:24근데 이제 아마 그런 건 있을 거예요
04:26제가 이건 기계적 균형을 맞추는 건 전혀 아닌데
04:29저 카페 사장이 저렇게 경고 입장문이라고 하는
04:35메시지까지 딱 붙여 쓴 거 보면
04:37저기가 굉장히 이용
04:40그러니까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 커피를 사지 않고
04:42화장실을 쓰겠다는 시민들과 손님들이
04:45빈번했을 가능성이 꽤 크거든요
04:46제가 저길 안 가봤지만
04:48그러니까 아마 거의 화장실의 이용요금을
04:51뭐 5천 원 정도로 하고
04:52이렇게 됐어서
04:54이게 자주자주하다 보니까 아예 경찰까지 불렀는데
04:57그렇다고 뭐 공권력까지 부를 일이냐
04:59간론을박 얘기까지
05:00알겠습니다
05:01커피 한 마시고 화장실 썼다가
05:04라는 제보 글과 함께
05:06온라인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다른
05:07간론을박까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
05:097위까지 가봤나요 저희가
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
댓글을 추가하세요

추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