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그래서 이 후보자가 자신의 SNS를 깔끔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전에 올렸던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글이 혹시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이런 우려 때문일까요 그거는 뭐 다 공개돼 있었고 아시는 분은 알기 때문에 그걸 지웠다고 해서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이 스스로 좀 걸리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 밝힌 거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고 왜 저희가 이렇게 격앙된 반응을 볼 수밖에 없냐면 현직 당협 위원장이었어요.
00:29그리고 당의 활동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한 분이었기 때문에 발표 당시에도 그 직을 들고 있었다는 것 또 인사검증 과정에서 분명히 한 3주 전에 먼저 통보를 받았다는 거 아니에요 그럼 그 다음부터는 적어도 신변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이 그냥 갔다는 게 어떻게 보면 도의적으로도 말이 안 되고 본인이 현수목 붙어있는 거 보면 이재명 정부 그냥 어떻게 타도하자 이런 얘기란 말입니다.
00:57이걸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차원에서 반응할 수 없는 겁니다.
01:00반응할 수밖에 없는 거고 이런 생각을 해봐요.
01:03지금 저희 당이 이성을 잃고 국민이라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윤석열 정부 중간에 저희가 총선 지고 난 다음에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.
01:12박영선 전 의원에 대한 총리 기용설 양정철 씨에 대한 기용설 이런 것들이 있었을 때 민주당에서 어떻게 반응했습니까.
01:19그때를 한번 돌이켜보면 이걸 이성의 영역에서 판단하는 것과 달리 다른 정치적인 의미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.
01:29당시에 박영선 양정철 이 두 분은 민주당 당정을 가졌는지 현역 당협위원장인지 이런 거 없었잖아요.
01:37그냥 범야권 인사로 전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역할을 했던 분 박영선 전 의원 같은 경우는 원내대표도 하고 서울시장 후보도 하고 이랬던 분이니까
01:48그 정도 기용할 수 있다고 봤었는데 이분은 이해운 전 의원은 현직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저희 당 당성에 충실한 활동을 했단 말이에요.
02:01이런 분을 내각으로 데리고 갔을 때 정치적 파장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되느냐.
02:06개인의 선택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완전히 무너지는 얘기이기 때문에 저희가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.
02:13이렇게 설명드립니다.
02:14지금 말씀해 주신 지난 정부 야권 인사 기용설과 관련해서는 좀 어떤 의견을 보고 계십니까.
02:19그건 기용설이죠.
02:20이건 기용을 했고요.
02:22그러니까 기용설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혼란을 주려고 하는 게 아니냐.
02:26정도의 논평이 나갔지 이렇게까지 잘라내고 박영선 전 장관에 대해서 이렇게 당에서 징계 결정을 하고 그런 건 없어요.
02:36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 당시에 격앙했던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이성적으로는 저도 비판하고 싶어요.
02:44중요한 건 정치를 함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는 국민이 잘 살게 하기 위함이고
02:48행정은 더욱더 정치적 영역에서 떠나서 국민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집단이잖아요.
02:55그런 행위를 할 수 있다면 어떤 사람도 데려다가 쓰는 게 맞아요.
02:59원래 그렇게 하려고 했고 하는 방향으로 갔던 겁니다.
03:03저는 이해운 전 의원 자체가 당협위원장이라서 그 부분이 당에서 혼란을 줄 수 있었으나
03:09대통령이 인사권 행사할 때 그 부분까지 다 고려해서 국민의힘에 전화해서 익스큐즈를 해야 됩니까.
03:14그건 아닌 것 같아요.
03:16그리고 저는 당협위원장을 살려놓는 게 훨씬 더 국민의힘에서는 실력이 있다.
03:22예를 들면 현직 당협위원장이에요.
03:24그러면서 장관이 됩니다.
03:26그건 본인들이 참고가 되잖아요.
03:28앞서 얘기하지만.
03:29그러면 국정에 하나 둘씩 권한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거예요.
03:34그럼 뭐가 손해볼 게 있어요?
03:36왜 이념으로만 싸우려고 그러죠?
03:38그냥 저는 단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감정적으로는 자존심이 상하고 혼란을 줄 수 있겠냐라는
03:44어떤 여러 가지 정치적인 해석을 할 수 있으나 우리가 순수하게 본연으로 돌아가서
03:49우리가 국민한테 조금 더 잘 보이는 그리고 조금 더 인정받는 그런 걸 하려면 권한을 얻어야 되니까
03:56이것부터 시작하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느냐.
03:59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조금 더 순수하게 생각했으면 좋겠고
04:03다만 이혜원 전 의원이 했던 발언들
04:05직전에 걸었던 현수막들
04:08이런 거는 본인이 인사청문회에서 분명히 납득할 만큼의 어떤 해명이 없으면
04:13저조차도 굉장히 불편할 것 같아요.
04:16하지만 행정의 영역만 따지고 봐서는 너무 정치적으로만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.
04:20저는 그런 입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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