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여권은 공식적으로는 호평하고 있습니다.
00:02이 후보자가 자타 모두 인정하는 전문성을 갖췄다, 즉 중도 실용주의적 탕평인사란 건데
00:08인사마저 갈라치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국민 통합은 더 어려워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
00:15다만 이해운 후보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등
00:19이른바 유너개인 행보를 했던 걸 두곤 내부 반발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.
00:24계엄을 옹호하고 국헌문란에 찬동한 이들까지 통합 대상이냐는 반문이 나왔고
00:29포용이 아닌 국정원칙의 파기라 동의하게 어렵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.
00:35후보자 스스로가 관련해 결자 해제해야 한다고 보는 분위기인데
00:39아침 박수현 수석대변인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
00:45윤석열을 옹호했던 발언과 행동에 대해서 분명하게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고
00:50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죄할 건 해야 된다.
00:55빠르게 제명을 이겨렸던 국민의힘 반발은 더 거세고 노골적입니다.
01:01조금 전 장동혁 대표는 조금이라도 양지가 되면
01:04가치나 철학도 버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참담한 마음이라고 했고
01:09당에선 오전에만 관련 논평 3개가 쏟아졌는데요.
01:13살다 살다 이런 배신자 코드에 탕평책 인사는 처음 봤다.
01:17돈풀기 확장 재정 실패를 덮으려는 정치적 방패용,
01:21저질 물타긴 사람 날선 반응이 나왔습니다.
01:24입각을 받아들인 당사자와 이재명 정권 모두를 겨냥한 건데
01:28김재원 최고위원 아침 인터뷰도 들어보겠습니다.
01:30자신의 영혼을 팔고 자리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니까
01:38이런 배신적 행위를 정치에 이용하는 이재명 정권의 쾌활함에 다시금 놀랍습니다.
01:48당 원회당 협도 규탄 성명서를 내고 은전 서른 양의 예수를 판 유다와 같은
01:53혹독한 역사적 평가를 면치 못할 거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.
01:57법려권에서도 지명 철회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
02:00개혁신당은 결이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.
02:03이준석 대표가 배신자 나기는 무의미하다며
02:06보수와 달리 민주당만 외연을 확장하는 현실부터
02:10직시해야 한다고 꼬집은 건데요.
02:12이 후보자를 향해선 소신대로 예산 정책을 추진해보라고 주문했는데
02:16만일 아부하거나 정권에 부역한다면
02:19가차없는 비판을 퍼부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
02:23진영을 가리지 않고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
02:25이 후보자가 청문회를 넘을 수 있을지
02:28벌써 회의적인 전망이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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