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용산 대통령실에 내걸렸던 봉황기가 아래로 내려옵니다.
00:08같은 시각 청와대에선 국가수반의 상징 깃발이 깃대를 타고 올라갑니다.
00:14봉황 두 마리가 무궁화를 가운데 놓고 마주보는 문양이 새겨진 봉황기가 3년 7개월 만에 용산 대통령실을 떠나 다시 옛자리로 돌아갔습니다.
00:24이재명 대통령도 오늘부터는 청와대에서 국정현안을 살핍니다.
00:28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그림자가 드리워진 용산진무실 시대가 이 대통령 취임 반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종말을 고한 겁니다.
00:49청와대 경례 이 대통령 진무실은 본관과 직원들의 업무 공간인 여민관 두 곳에 마련됐습니다.
00:56이 대통령은 업무동과 500m가량 거리에 있어서 권위적이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 본관보단 여민관에 주로 머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01:06비서실장과 정책실장, 안보실장 등 핵심 참모들과 같은 여민 일관에서 근무하며 여러 현안을 수시로 논의할 거로 보입니다.
01:15대신 역사성이 담긴 본관 2층의 진무실은 정상회담 등 공식 행사 때 사용한다는 구상입니다.
01:23청와대는 이와 함께 주변 경호구역을 최소화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생중계는 들려 국정운영 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.
01:31청와대의 구중궁궐 오명을 벗겠다는 의미인데 윤석열 전 대통령 사례에서 보듯
01:37직무 공간의 이동보단 국민을 섬기려는 최고 권력자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.
01:43YTN 강진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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