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1이제 다시 청와대 시대가 열렸습니다. 정확히는 3년 7개월 만이더라고요.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이 이제 청와대 이전을 마무리했고요.
00:15본격적으로 오늘부터 언론 대응 춘치관에서 브리핑을 시작했습니다.
00:21이제 대통령실은 용산 시대를 뒤로하고 대통령이 원래 있었던 곳 있어야 할 곳 청와대로 이전하겠습니다.
00:30업무동인 여민관에 주로 많이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. 여민관에 대통령 진무실 주변에 참 실장 진무실이 같이 배치되도록 그렇게 설계가 됐습니다.
00:41오늘 저희 뉴스탑틴이 뽑은 1위를 상징하는 저 장면 한 번쯤 더 큰 화면으로 볼게요.
00:46예 감사합니다. 바로 이거예요.
00:50이제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다시 정확히는 3년 7개월 만입니다.
00:57이현정 의원님. 과거 청와대 출입을 하셨을 때도 그렇고 다시 돌아와서 춘치관에서 브리핑을 하는데
01:06이재명 정부는 조금 달라진 게 대통령이 공식 진무실인 본관이 아니라 3층에서 업무를 본다.
01:14그러니까 어쨌든 용산 대통령실처럼 업무동, 대통령실과의 접근거리를 줄이겠다.
01:21이런 취지로 얘기하는 것 같더라고요.
01:22네. 참 안타깝습니다. 이게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갈 때도 거의 천억 넘게 들었잖아요.
01:31또 옮기는 데 또 수백억 들었지 않습니까?
01:34이 정도면 정말 많은 국민들에게 참 혜택이 됐을 텐데 지금 로고도 다 바꾸고 하면 이게 다 돈입니다.
01:41그런데요. 저는 문제는 결국 소통이라고 봐요.
01:44지금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이 청와대를 나오겠다는 이유도 보면 다 소통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.
01:51왜냐하면 대통령이 본관에 근무하고 비서들은 이쪽 비서동에 근무하니까 여기가 꽤 멉니다.
01:57제가 가보면 여기 보통 자전거 한 대 놓아놓고 빨리 갈 때는 자전거 타고 가요.
02:02그렇지 않은 때는 차를 놔두고 밖으로 나가서 다시 이게 본관으로 들어갑니다.
02:07예전에 김장수 실장인가 자전거 타고 왔었잖아요.
02:09네. 그러니까 이게 참 차로 옮겨가다 보니까 그 본관에는 대통령과 부속실장 거기만 있어요.
02:15그러니까 옛날부터 부속실장을 문고리 권력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
02:18이러다 보니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여민관에다가 이제 거기다 집무실 놔두고 근무를 하긴 했습니다.
02:24그런데요. 이 건물이 완전히 D등급입니다.
02:26사실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라서 여기 새로 지어야 된다는 일은 있었는데
02:30이번에 아마 리모델링만 해서 지금 다시 하는 것 같은데
02:33왜냐하면 또 세종으로 가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?
02:36지금 뭐 집권 안에 세종으로 옮기겠다는 거잖아요.
02:39자. 그런데 문제는요. 결국 이 핵심의 소통입니다.
02:43윤석열 전 대통령이 소통한다고 용산 갔잖아요.
02:45한 건물에 다 있었잖아요.
02:46도어 스태핑 하다가.
02:47도어 스태핑 했잖아요.
02:48그다음에 중단하고 다 간막이 치고 완전히 이제 불통으로 갔지 않습니까?
02:53마찬가지입니다. 지금도 뭐 다시 옮겨가는데
02:55문제는 얼마만큼 국민들과 기자들과 언론과 등등과 소통을 하느냐의 관건일 겁니다.
03:01또 이제 한 번 몇 년 좀 지나면 또 불통이다 그러면 그때부터 또 세종 가서 소통하겠다고 그러면
03:07이게 얼마나 손해입니까? 결국 문제는 소통입니다.
03:10잠깐만요.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이현정님.
03:12그러면 용산 대통령실은 다시 국방부가 쓰게 되는 거예요?
03:16그럴 겁니다. 국방부가 다시 리모델링해서 옮기고 합참이 다시 거기다가
03:21지금 현재 국방부에 다시 들어오고 다 그냥 원상회복입니다.
03:24뭐 각 정부마다 여러 취지는 있겠습니다만 특히 윤석열 정부 이게 예산 낭비가 어마어마한 것 같은데
03:30그와는 별개로 강선필 대변인입니다.
03:33국민의힘에서는 이거 관저가 훼손 안 돼서 안 들어간다는 게 핑계고
03:37풍수질 이상 문제가 있으니까 이재명 대통령 부분도 관저 안 들어갔냐는 비판 의혹 제기됐는데
03:43어떻게 들으셨어요?
03:44이제 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입장에서는 대통령에 대해서 그리고 여당에 대해서
03:50뭐 견제하시는 것이 본인 또 임무니까 또 저렇게 얘기하실 수 있지만
03:53그래도 손바닥에 왕짜 그랬던 대통령과 지금 현재 이재명 대통령과 이렇게 주술적인 걸로 같이 등치시키는 것은
04:01저는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
04:03어쨌든 저는 상황에 맞춰서 뭔가 좀 정비가 되면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
04:07저는 정말로 이 세종시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.
04:11결과적으로.
04:12그래서 또 저희 민주당이 5극 3특을 또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
04:15또 대통령실에 있다가 저희는 결국에는 세종시대가 열릴 것이다.
04:19그렇게 보고 있습니다.
04:193년 7, 2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가 열렸고
04:23오늘 춘수관 부름비부터 이제 본격적인 다시 용산을 떠나는
04:27이 대통령실의 내부 기류를 살펴봤는데
04:30바로 직전이었어요.
04:31그 직전 주말에 유용기찬 부위원장님.
04:35이재명 정권의 2인자, 정부의 2인자인 김민석 총리가
04:38요새는 5년이 너무 쩔다.
04:41더했으면 좋겠다.
04:43혹은 뭐 제소자들도 좋아한다는 취지의 얘기.
04:45이런 것들이 얘기하면서 당시 야당에서 많은 비판들이 쏟아진 것 같더라고요.
04:50왜 그런 겁니까?
04:51그런데 사실은 이게 총리가 할 말은 아니죠.
04:54특히나 개헌 관련된 이런 부분들은 대통령이 할 수는 있고
04:57그다음에 정당 관계자들이 할 수는 있지만
05:00어쨌든 정치인 출신이긴 하지만 현직 자체가 총리이기 때문에
05:03개헌을 유추할 수 있는 말을 저렇게 던지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보고요.
05:08저게 4년 중임제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도 아닌 것 같아요.
05:135년은 너무 길다.
05:145년이 너무 짧다.
05:15그러면 계속하겠다는 건가요?
05:17총통을 원하는 건가요?
05:18저는 개인적으로 저 부분은 개헌의 효력이 현행 헌법상
05:23제한 당시 대통령한테는 효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
05:27그것까지도 지금 헌법이 머릿속에 없으신 거죠.
05:31그런 부분이 하나 있고
05:32또 하나는 가장 큰 것은
05:33한덕수 총리의 경우에도
05:35특검이나 정치권에서 뭐라고 했냐면
05:38윤석열 전 대통령의 개헌 요건과 안 맞는 개헌을 막을 수 있는
05:43유일한 사람이었다.
05:44이렇게 평가했잖아요.
05:45그러면 그 정도로 총리라는 것은 대통령을 견제하고
05:48대통령을 받아잡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데
05:50저렇게 대통령한테 잘 보일 말만 하면
05:52칭찬한 은혜의 말만 하면
05:53총리 본인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?
05:56그래서 다음 정치 행보를 하지 않으셔야 되겠다.
05:59총리들은 이렇게 또 생각합니다.
06:02재수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얘기는
06:03정확히 정성호 장관 얘기한 건데
06:05성치훈 대변인
06:06그러니까 이제 취지는 어떤 건지는
06:09아주 일부 일견 이해는 되는데
06:10그만큼 현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취지를
06:135년은 너무 짧다 혹은 재수자들의 인기 좋다는 게
06:16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또 다른 차원이거든요.
06:18글쎄요.
06:19일단 5년 너무 짧다는
06:204년 중임제 대통령의
06:23이거는 공약이었기 때문에
06:24그리고 5년 단임제 대통령제 국가들의 모든 딜레마입니다.
06:285년이 너무 짧기 때문에
06:29정책 추진을 너무 서둘러하는 것들이
06:315년 단임제 국가들에서 늘 나타났던 현상이거든요.
06:34그거를 그냥 원론적인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지
06:36무슨 지금의 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얘기다
06:40차기 행보를 위한 얘기다
06:42이런 것들은 너무 선을 나간 것 같고요.
06:43이재명 대통령이 예전부터 하셨던 얘기라는
06:45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06:47저도 그렇고 여기 계신 분들도 그렇고
06:48다시 청와대라는 말을 잘 쓰시고
06:50입에 익어야 됩니다.
06:51다시 3년 7개월 만에 청와대 시대에
06:55다시 돌아왔습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