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내일부터 용산 시대가 마무리되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열립니다.
00:05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3년 7개월 만입니다.
00:09청와대 주변 상인들은 반기는 분위기지만 집회나 시위가 늘어나진 않을까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.
00:16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00:20청와대 시대가 다시 막을 엽니다.
00:24내일부터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을 떠나 청와대로 출근합니다.
00:28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은 청와대로 바뀌고 자정이면 국가수반의 상징 봉황기도 청와대에 내걸립니다.
00:36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을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입니다.
00:41이 대통령은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, 정책실장 등 3실장과 함께 여민관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볼 예정입니다.
00:48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위험물 탐지 등 청와대 주요 시설에 대한 합동보안 점검을 마쳤습니다.
01:02청와대 용빈관 맞은편에 나와 있습니다.
01:05이재명 대통령의 복귀를 앞두고 이곳도 긴장된 분위기인데요.
01:08곳곳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고 경찰 인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.
01:12청와대 시대도래에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.
01:17청와대 상징성이 부활해 좋다는 의견과
01:19상권도 활성화가 많이 될 것 같고 국가 통수권자가 머무는 곳 그런 상징성이 다시 좀 생기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긴 해요.
01:30잦은 시위에 몽살을 앓을까 걱정하는 의견 등으로 엇갈렸습니다.
01:33시위 군중들이 늘어나서 오히려 여기에 역업하는 데 방해가 될까
01:41서양 사람들도 많이 오고 국제적인 도시인데
01:45현재 청와대 인근에 집회를 신고한 단체는 1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.
01:51경찰 관계자는 기존 대비 2, 3배가 넘는다고 말했습니다.
01:55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.
02:03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