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우리 금영씨 언니가 한 번 나왔었죠?
00:02그런데 금영씨의 여동생이
00:05금희씨, 탈북 당시
00:08안 된다, 날 쏘고 가라 라고 했던
00:10탈북이의 마지막 곡이었던
00:12마지막 곡이었던
00:14갑자기 우리한테 총을 들이댄 거예요
00:17빼동! 꼼짝마! 이랬 거예요
00:19근데 그때
00:20이번에는 셋째가 정신이 둔 거예요
00:24정신이 갑자기 빡! 셋째가 그 총을 딱 잡으면서 일어나더니
00:28쏘라! 죽여라!
00:30쏘라! 죽여라!
00:38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
00:41안녕하세요 저는 최금영 동생 셋째 동생 최금희입니다
00:46언니보다 훨씬 더 밝고 착해 보이세요
00:53언니 무섭지 않아요? 좀 옛날에?
00:56언니요?
00:57어...
00:59무서웠죠
01:00무섭다기보다도
01:01제가 언니 말을
01:03그냥 안 들었어요
01:05왜요?
01:07이게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나고
01:09그리고
01:10이게 아이들이
01:11지금
01:12남매가 많다 보니까
01:13늘 이렇게 작은 언니랑 많이
01:15티카티카 하면서 싸웠던 거 같아요
01:17아 그래요?
01:18제일 가까운 사이니
01:19언니랑 형부랑 싸울 때
01:22무조건 형부 편 드신다고 하셨는데
01:25그 이유가 있나요?
01:26너무 착하잖아요
01:27우리 형부
01:28맞아요
01:29맞아요
01:30맞아요
01:31맞아요
01:32언니가
01:33좀 약간 욱하는 성격이 있어요
01:35네
01:36그런 건 나중에 미안하다고 할 거 같아요
01:37저희가 좀 성격이 다
01:39욱꾹하는 게 쌓인 게 많다 보니까
01:42이렇게 욱꾹하는데
01:43뭐 그거를 형부가
01:45제일 잘 받아주는 사람이니까
01:47그렇죠
01:48너무 감사하죠
01:49서로 서로 잘
01:51오늘 처음 출연이긴 하십니다만
01:53지난번에 언니가 나왔을 때
01:55탈북 에피소드 중에 하나를 이야기했었어요
01:58나를 쏘고 가라고 했다는 점이 있는데
02:01아니 근데 왜 그렇게
02:02날 쏘고 가라고
02:03이렇게 반대하고 그랬어요?
02:04어떤 심정으로?
02:05아 그때는 제가
02:07계속
02:08한국 가는 시도가 다 안 되고
02:12뭐 대사관도 가고
02:13배로 타고도 가다가 안 되다 보니까
02:16마지막이 어찌 보면
02:18미얀마를 통해서 가는 길이었는데
02:20그때 뭐
02:21이렇게 군인들을 만나니까
02:23그냥 살고 싶지 않더라고요
02:25좌포자기가 되고
02:27지친 거죠
02:28아 여기서 죽어도 되겠다
02:30어
02:31그래서 그냥
02:32쏴라 그랬던 거죠
02:34자 우리 형부에게
02:37네
02:38힘내라고 아니면 고마운 얘기
02:39아니면 위로의 얘기
02:41형부에게 한마디 해주시죠
02:43잘 참았다
02:44앞으로도 꾹 참고 살아
02:47아니 형부 너무너무
02:49너무 지금까지 잘해
02:51뭐 언니한테도 그랬고
02:53뭐 아이들한테도 그랬고
02:55그리고 저희 딸도
02:57언니 없을 때 혼자서 우리 형부가
02:59한 달을 봤었어요
03:01그래서 아마
03:02형부가
03:04소재의 딸을 한 달 동안 본다는 건
03:06아마 흔한 일 아니잖아요
03:08아 그러니까
03:10그래서 그때 저는 너무너무
03:12형부한테 너무너무 감사했고
03:14또 우리 언니를 만나서 우리 형부도
03:16또 뭔가 이렇게 다른 세계로 나왔잖아요
03:18그렇죠
03:19그래서 뭐
03:20서로 서로 너무 좋죠
03:22감사해요 형부
03:23사랑해요
03:26지금 동생분 인상을 보니까
03:28너무 밝고 좋네요
03:30그러게요
03:31그리고
03:32네
03:33앞으로도 사업도 열심히 하시고
03:35네 감사합니다
03:36네 고맙습니다
03:38네
03:39동생
03:40금희씨와 함께
03:42제가 연락하셨습니다
03:44굉장히 예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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