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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‘계엄 과정’ 김건희 관여 확인 안 돼”…근거는?
채널A 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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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시간 전
[앵커]
또 하나 궁금한 점, 계엄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알았는지, 진짜 명태균 사건, 명품백 의혹 등 김 여사 사법리스크가 계엄의 동기일까 하는 점이죠.
김 여사가 계엄 이후에 너 때문에 다 망쳤다는 분노를 표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.
이기상 기자가 이어갑니다.
[기자]
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, 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심하게 싸웠다는 김 여사 최측근 진술을 확보했습니다.
"두 사람이 심하게 싸웠고" "김 여사가 '너 때문에 망쳤다'며 분노했다"는 취지의 진술이었습니다.
비상계엄 선포 때문에 김 여사가 생각하고 계획한 일들이 틀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게 특검의 설명입니다.
'계엄 기획자'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김 여사 사이의 소통한 사실도 없었고, 계엄 당일, 김 여사가 실제로 병원에 방문한 행적 등도 감안한 결론입니다.
김 여사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한 계엄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특검은 선을 그었습니다.
계엄 준비가 2023년 10월 전부터 이뤄졌고 윤 전 대통령이 '비상대권'을 언급한 시기는 2022년이었는데, 이는 '명태균 의혹' 등 김 여사의 사법리스크가 본격화 되기 훨씬 전이었다는 겁니다.
다만,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절대 권력을 확보해, 김 여사 사법리스크를 해소하려 했다는 의혹은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
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.
영상취재: 추진엽
영상편집: 구혜정
이기상 기자 wakeup@ichannel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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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궁금한 점, 김건희 여사가 사전에 계엄을 알았는지, 진짜 명태균 사건, 명품백 의혹 등 김 여사 사법 리스크를 막기 위해 계엄을 한 건지 하는 점이죠.
00:11
김 여사가 계엄 이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는 분노를 표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.
00:18
이기상 기자가 이어갑니다.
00:19
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심하게 싸웠다는 김 여사 최측근 진술을 확보했습니다.
00:32
두 사람이 심하게 싸웠고 김 여사가 너 때문에 망쳤다며 분노했다는 취지의 진술이었습니다.
00:38
비상계엄 선포 때문에 김 여사가 생각하고 계획한 일들이 틀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게 특검의 설명입니다.
00:46
계엄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김 여사 사이에 소통한 사실도 없었고 계엄 당일 김 여사가 실제로 병원에 방문한 행적 등도 감안한 결론입니다.
00:58
김 여사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한 계엄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특검은 선을 그었습니다.
01:03
계엄 준비가 2023년 10월 전부터 이뤄졌고 윤 전 대통령이 비상대권을 언급한 시기는 2022년이었는데
01:12
이는 명태균 의혹 등 김 여사의 사법 리스크가 본격화되기 훨씬 전이었다는 겁니다.
01:18
다만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절대 권력을 확보해 김 여사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려 했다는 의혹은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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