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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5주 전


[앵커]
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.

방금전 조사가 끝났는데요,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정황을 알고 있었는지에 조사가 집중됐습니다.

왜 그런건지 정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[기자]
김건희 특검팀에 첫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.

특검은 정치자금법 위반, 뇌물, 허위사실 공표 등 6개 혐의를 조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 

특검은 오전엔 명태균 씨의 무상 여론조사 제공 의혹과 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공천 청탁의혹을 조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

오후부터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,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받은 고가 금품 등에 대해 조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.

윤 전 대통령은 진술을 거부하지는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.

오늘 조사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정황을 알았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.

특검은 2023년 3월 김기현 의원이 일본 순방을 다녀온 김건희 여사에게 아내가 구매한 로저비비에 가방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"몰랐다"는 입장입니다. 

[유정화 /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]
“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. 예 그런거 인지하지 못했습니다.”

김 여사는 공직자는 아니었지만 윤 전 대통령이 금품 수수 정황을 인지했다면 김 여사에게도 뇌물혐의 적용이 가능해집니다.

뇌물죄는 수수액이 1억 원 넘으면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 받는 무거운 혐의입니다.

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.

영상취재 조세권
영상편집 이희정


정연주 기자 jyj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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