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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인 비하 동작…미스 핀란드 ‘자격 박탈’
채널A 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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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전
'눈 찢기' 사진 올린 미스 핀란드… 자격 박탈
조직위 관계자 "인종차별은 우리 가치관과 어긋나"
자프체 "두통 심해 관자놀이 문지른 것" 해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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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다음 소식입니다.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던 미스 핀란드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.
00:10
논란이 됐던 모습, 사진으로 보면서 설명 들어보겠습니다. 저게 뭐하는 겁니까?
00:15
그렇습니다. SNS를 통해서 공개된 사진인데 눈꼬리를 손가락으로 당기면서 중국인과 함께 식사 중.
00:22
그러니까 인종차별적인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진이 공개됨으로 역파가 굉장히 크게 일고 있는 상황인데요.
00:28
일단 핀란드에서는 핀란드 조직이 관계자 미스 핀란드는 세계의 핀란드를 대표하는 존재이다.
00:36
인종차별은 우리 가치관과 어긋난다라고 말하면서 이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난달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했다가 기국한 이후 왕관을 박탈했다고 합니다.
00:47
아니 그런데 저렇게 눈 찢는 행위가 이게 서양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주 대표적인 아시아인 비하 행동이잖아요.
00:56
그런데 이제 본인이 논란이 되니까 해명을 했어요.
01:01
그런데 그 해명 자체가 더 화가 나게 합니다.
01:05
뭐라고 그랬죠?
01:06
그때라도 진정어리게 사과했으면 좋았을 텐데요.
01:10
좀 엉뚱한 사과를 했습니다.
01:12
두통과 눈 압박감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하면서
01:15
이 사람들은 혐오를 퍼붓지만 나는 피내어 비즈니스석에 있다라는 말하는 영상까지 올려서 더 질타를 받게 됐는데요.
01:24
그리고 나서 지난 8일에 SNS를 통해서 많은 이에게 상처를 줬다.
01:29
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미 여론의 문매를 막고
01:34
많은 인종차별에 대해서 불편하게 여기 있는 사람들에 대한 항의를 받은 후였습니다.
01:40
저런 미인대회가요.
01:43
외모만 이쁘다고 되는 게 아니죠.
01:47
심성이나 인품도 굉장히 보는데
01:50
저 친구는 저런 논란이 있고 난 다음에 비행기 타고 가면서
01:54
사람들이 아무리 욕해도 나는 비즈니스 타고 있지.
01:57
뭐 이런 걸 또 SNS에다 올렸다가 더 욕을 먹었다고 하는데요.
02:02
자 일단은 모든 자격이 박탈됐어요.
02:06
왕관도 준우승자 2등한테 돌아갔다면서요.
02:10
저 여성이군요.
02:11
네.
02:11
타라 레토넨에게 왕관이 전달이 됐는데요.
02:14
일단 새 우승자가 된 소감으로 주어진 기회를 책임으로 바꾸겠다.
02:19
소셜미디어를 중립적으로 사용하며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밝혔고요.
02:25
이런 왕관 수요자에게는 핀란드 대표 홍보대사로서
02:29
각가지 지연과 각가지 협찬과 각가지 이익이나 어떤 상징적인 것들이 있는데
02:34
한순간에 잘못된 판단 그리고 후속 대처의 미흡으로 완전히 자격이 박탈됐습니다.
02:41
옛날 노래 중에 그런 거 있지 않나요?
02:43
뭐 얼굴이 예뻐야 미인이냐 마음이 예뻐야 미인이지 뭐 이런 노래도 있죠.
02:48
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이 났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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