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나비 모양과 비슷해 나비약이라고 불리는 이 식욕 억제제, 의료용 마약 성분인 펜터민이 들어있어 중독 의료가 있는데 너무 쉽게 받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.
00:10제가 홍란 기자가 취재를 했는데요. 이제 정부가 관리에 나섭니다.
00:17병원을 찾아가 식욕 억제제인 일명 나비약 처방을 물어봤습니다. 과거 처방 이력 확인 없이 가능하다는 답이 돌아옵니다.
00:30다른 병원도 비슷한 답변입니다.
00:39정부가 앞으로는 이 약을 처방할 때 과거 1년간의 투약 이력을 의사들이 직접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.
00:49마약류 성분이 들어간 약인 만큼 오남용을 막겠다는 겁니다.
00:53식욕 억제제에 들어있는 펜터민 등 마약류 성분은 오남용 시 불면 우울증, 어지러움을 유발합니다.
01:03다만 이번 조치는 권고사항으로 강제성을 띠지는 않습니다.
01:08식약처 관계자는 향후 의무화를 위해 시스템 구축과 의료계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.
01:14식약처는 마약 성분이 포함된 다른 약품에 대해서도 투약 이력 확인을 추진합니다.
01:22내년에는 수면제 졸피댐에 대한 투약 이력 확인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
01:28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.
01:44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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