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일본의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, 호카이도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.
00:06항공기가 결항되고 정전에 열차도 멈추면서 일상이 마비됐는데요.
00:12현지 주민들도 12월에 이런 눈은 처음이란 반응인데, 어느 정도인지 박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
00:21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쏟아집니다.
00:24눈이 쌓인 활주로 위해선 항공기들이 출발하지 못하고 대기 중입니다.
00:28그제 저녁 호카이도 사뻐로 신치토세 공항의 모습입니다.
00:33당시 3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항공기들은 줄줄이 결항됐습니다.
00:39주변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.
00:41달리는 차량을 향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발이 거세게 몰아치고,
00:46동네 곳곳은 집 지붕까지 눈이 쌓여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.
00:51한국인들도 즐겨 찾는 일본 대표 관광지 호카이도에 2일 동안 폭설이 내려 도시 곳곳이 마비됐습니다.
00:58특히 오호츠크의 연안 등 호카이도 동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,
01:04아바시리 엔가루초 등에선 하루 적성량이 평년의 2배 수준인 80cm를 넘기도 했습니다.
01:10주요 지역 교통도 마비됐습니다.
01:24NHK 등에 따르면 사뻐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이틀간 결항된 항공편만 210편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고,
01:31열차 운행도 곳곳에서 중단됐습니다.
01:43오늘은 눈발이 잦아들었지만 정전 등 여전히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지역이 적지 않습니다.
01:50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.
01:52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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