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김범석 쿠팡의장 내일 국회 청문회에 부득이하게 비즈니스 일정으로 못 나온다고 했었죠.
00:07그래서 저희가 물어봤습니다.
00:09그 부득이한 일정이 뭔지 김범석 의장은 대체 해외 어디에 있는지요.
00:14돌아온 답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였습니다.
00:17장호린 기자입니다.
00:20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공식적인 비즈니스 일정을 이유로 청문회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김범석 의장.
00:28청문회를 불참할 만큼 중요한 공식 일정임에도 쿠팡은 김 의장의 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밝혔습니다.
00:37김 의장은 해외에 거주하고 근무하고 있다고 했지만 쿠팡은 그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.
00:44김 의장이 쿠팡 모 회사가 있는 미국에 있는지 새로운 시장 공략을 위해 대만에 머물고 있는지 소재 파악이 안 된다는 겁니다.
00:58내일 국회에 출석하기로 한 헤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의 국내 입국 여부에 대해서도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.
01:07쿠팡이 보상 등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사업 확대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.
01:15실제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발생 직후인 지난 3일 국내에서 총 3건의 상품권을 등록하는 등 신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
01:24쿠팡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쿠팡 노조는 김범석 의장이 실질적인 경영 책임자로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01:43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.
01:54채널A 뉴스 장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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