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그런데 이 부분은 궁금한 부분을 물어본 것이었다라고 설명이 된다면 이건 어떨까요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의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이른바 책갈피 발언을 했습니다.
00:15이와 함께 야당 출신인 사장에게 지나치게 고압적이고 인신공격을 한 게 아니냐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 바로 이 장면 때문입니다.
00:28수만 달러를 가지고 나간다. 그런데 책갈피에 끼고 나가면 안 걸린다. 그런 주장이 있던데. 실제로 그래요?
00:37저희가 보안검색하는 것은 유해물질을 주로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.
00:42외환 불법 반출을 제대로 검색하느냐 그 말이에요.
00:47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세관하고 같이 하고 있고요.
00:52100달러짜리 한 묶음씩 책갈피에 끼워서 가져가는 게 가능하냐 그 말이잖아요. 그거 안 걸리고.
00:57예, 이번에도 저희가 검색을 해갖고요. 그래서 그것이 적발이 돼갖고 세관으로 넘겨.
01:06그 참 말이 기십니다. 가능하냐 안 하냐 묻는데. 자꾸 옆으로 세요. 가능해요 안 해요?
01:15예, 뭐 완벽하게 가능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.
01:17저는 그거 이해가 안 돼요. 당연히 책이 그 안에 들어있으면 당연히 검색해서 뒤져봐야지.
01:26그걸 그냥 다 통과시킵니까? 세관 쪽하고도 협의를 좀 하세요. 그 대책에 대해서는.
01:30참 말이 기네요. 있어요? 없어요? 이런 식의 화법 자체가 면박주기 아니냐 이런 지금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.
01:42일단 대통령은 고압적이었다는 비판에 대해서 그렇게 바라보니 그렇게만 보이는 거 아니냐라고 또 입장을 밝혔습니다.
01:51그러면서 정상적인 질의응답 과정이었다라는 입장입니다.
01:56또한 아까 잠깐 언급했지만 야당 출신 기관장이라고 이렇게 몰아붙인 게 아니다.
02:02그러니까 민주당 출신의 기관장에게도 따가운 질타를 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.
02:09자, 이에 대해서 이 대화 이후에 장본인이죠.
02:14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요.
02:17어제 자신의 SNS에 이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.
02:23글 내용은 이렇습니다.
02:26자, 책갈피에다가 달러, 100달러짜리를 숨겨서 나가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.
02:33이게 대통령 입을 통해서 온 국민에게 알려졌다는 겁니다.
02:39그래서 더 걱정이다.
02:41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힐란이 이제 이 공항에 그만 출근하세요라는 의도로 읽혔던 건지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많이 왔다.
02:52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.
02:55일단 번지수가 잘못됐다라는 걸 대통령실이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.
02:59이건 공항공사, 공항공사 법으로도 공항공사의 업무 영역과 세관의 업무 영역이 확실히 다릅니다.
03:07아까 이학재 사장 분명히 대답을 했잖아요.
03:10그건 공항공사 소관이 아니다.
03:13공항공사는 승객 안전 위협하는 그런 물질들을 적발하는 것으로 한정돼 있습니다.
03:19그리고 종이는 보안검색에서 대상이 현재까지 아닙니다.
03:24물론 이것이 정확하게 인천공항공사도 함께 세관과 함께 협의하세요라고 하는 말만 이렇게 끄집어낸다면 협의할 수 있죠.
03:32하지만 지금 계속 질책이라는 건 당신이 이 사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느냐.
03:39그리고 왜 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않느냐라는 질책 아닙니까?
03:43그럼 정확하게 아까 이학재 사장이 이 영역이 아니다라고 했을 때 그다음 문제가 말이 길다라고 대답하면 안 되죠.
03:50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이게 지금 쌍방울 당시에 김성태 회장이 밀반출했을 때 그 사건과 연관이 되었기 때문에 더 지금 국민의힘이 비난을 하는 겁니다.
04:01일단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 책갈피 발언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범행수법을 자백한 것이다 이렇게 또 공격을 하고 나섰습니다.
04:14들어보시죠.
04:15대통령이 질책한 책갈피 달러민발 밀반출은 알고 보니 쌍방울 대북송금의 범행수법이었습니다.
04:25업무보고 현장에서 본인의 범행수법을 자백한 것입니다.
04:28이 문제는 세관 소관 사항입니다.
04:32무엇을 누구한테 물어야 하는지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모욕을 주는 모습은 대통령의 품격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.
04:41정책 점검이 아니라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에게 더 이상 버티지 말고 나가라라고 하는 무언의 압력으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.
04:50국민의힘의 주장은 이렇습니다.
04:54저도 당시에 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법으로 여러 가지 중에 하나가 저희가 언급했던 것 중에 하나거든요.
05:04각자 임원들이 책갈피에다가 끼워서 갔던 그런 내용들이 있는데
05:10여권에서는 이학재 사장이 자주 동문서답을 해왔고 이런 스타일이 대통령과 부딪힌 거다.
05:18그런 내용과는 상관없는 거다.
05:20또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.
05:22이 영상이 보면 한 15분 정도 돼요.
05:25상당히 긴데 이학재 사장이 제대로 현안 파악했다고 인상되지 않습니다.
05:30본인의 SNS에 올린 것도 이를테면 대통령이 질책성 질문을 했던 이집트 공항의 입찰 문제도 그 부분이 잘 파악을 못하고 있어요.
05:40그러면서 SNS에는 이게 아직 입찰도 되지 않아가지고 했다고 이렇게 후발적으로 확인하고 내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?
05:47본인이 임기 다 마치겠다고 큰소리 치셨던 분이에요.
05:50그러면 그 능력치를 보여줘야죠.
05:52현안에 대해서 물으면.
05:53그리고 이 책갈피 현금 반출도 이것만 질문이 있었던 게 아닙니다.
05:57총기에 대해서, 마약에 대해서 어떤 대안이 있는 거냐.
06:00만약에 그게 관세청만 하는 영역이라면 그 부분은 업무 분담이 이렇게 저렇게 돼있다라고 파악해가지고 당연히 이야기해야 되는 거 아니니까.
06:09거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답변도 하지 못하고 뒤에서 힐난이 있었다라고 얘기하는 건 좀 무책임해 보입니다.
06:15알겠습니다.
06:16이게요.
06:17내용들이 여러 가지 이슈화된 것들이 많습니다.
06:21그중에 저희가 대표적으로 지금 주말이 지나도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들 몇 가지만 짚어본 건데.
06:28이제 앞으로도 이제 업무 보고 계속 이런 식으로 공개를 한다고 했으니까요.
06:32물론 대통령의 자신감 그리고 국정운영에 대해서 가감 없이 감추는 거 없이 모두 오픈하는 모습도 긍정적인 평가가 높다는 점.
06:43하지만 이렇게 걸러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또 불필요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.
06:48앞으로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.
06:51자, 정치라이브 여기서 마무리하고요.
06:53이번엔 물풍이 Cop 97 gram mastery.
06:55안전ợ.
06:56Terima kasih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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