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재계의 주역들이 젊어지고 있습니다. 4세대 오너들의 회장 취임 나이는 평균 46세라는데요.
00:07연세지긋한 전통적 오너 경영인의 시대와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.
00:1370대, 80대가 아닌 70년, 80년대생, 젊은 총수시대, 여인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00:231982년생인 정기선 HD 현대그룹 회장은 올해 10월 입사 17년 만에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.
00:30부회장에 선임된 지 불과 2년. 재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빠른 승진 속도입니다.
00:36한 기업 분석 전문 연구소 조사 결과 1970년 이후 출생한 재계 오너 일가 임원 중 회장, 부회장급으로 오른 인물은 9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00:471970년대생 회장으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, 구광모 LG그룹 회장,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,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대표적입니다.
00:571980년대생 중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경주선 동문건설 회장, 권영민 도이치모터스 부회장 등이 있습니다.
01:08경영 승계 과정도 빨라졌습니다.
01:09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입사 후 회장이 되는데 31년이 걸린 반면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은 10년 만에 회장에 올랐습니다.
01:194세대 오너들의 평균 회장, 부회장 취임 나이는 46세로 기존 세대보다 10년 이상 빠릅니다.
01:26대내외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오너 책임 경영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.
01:32앞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잇고 또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젊은 임원들이 더 적합하다는
01:38젊은 총수가 늘면서 재계 전반에 세대 교체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.
01:44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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