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외신 기자회견을 계기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문제가 다시 스면 위로 떠올랐습니다.
00:07정부는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북한과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인데
00:12북한이 호응하고 나설지는 미지수입니다.
00:15이종원 기자입니다.
00:19처음 듣는 얘기인데?
00:22안보채장님이 얘기 한번 해보세요.
00:24한국 국민이 잡혀있다는 게 맞아요?
00:26외신 기자회견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답변은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문제를 다시 순면 위로 올려놨습니다.
00:35최장기 억류자는 2013년 10월 북중 접경 지역에서 인도 지원을 하다 붙잡힌 김정욱 선교사로
00:43이듬해 북한에서 국가전복 음모죄 등으로 무기노동 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.
00:48저는 북의 국토 나라를 세우면 현 정권과 정치 체제를 붕괴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국정원의 의원을 받고
00:59각각 2014년 10월과 2014년 12월엔 김국기 최충길 선교사가 또 붙잡혔는데
01:07북한은 단 한 차례 기자회견을 끝으로 10년 넘게 생사조차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.
01:13탈북민 출신 3명을 더하면 최소 6명의 우리 국민이 북한에 억류된 상태로
01:19지난 정부에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석방 촉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.
01:25불법적으로 억류 구검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적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.
01:35최근 통일부는 문재인 정부 당시에도 2018년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억류자 문제를 제기했고
01:41북측 단장이던 미성권으로부터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던 사실도 공개했습니다.
01:49그러나 북한은 미국이나 일본 등과는 달리 유독 남측 억류자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대응, 무시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.
01:58체제 대결 관점에서 보는 남북관계, 국제관계 개선이라는 북일, 북미관계 이런 관점을 적용하기 때문에
02:09억류자 문제에 대한 한미일에 대한 북한의 태도가 다르다 이렇게 볼 수 있죠.
02:15정부는 대통령 기자회견 다음 날 억류자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있다며
02:20북한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02:26그러나 두 국가를 내세워 남북 간 단절의 벽을 더 높인 북한은
02:31비전향 장기술을 돌려보내겠다는 우리 방침에도 호응이 없는 상태입니다.
02:36YTN 이종원입니다.
02:37한국국토정보공사
02:39한국국토정보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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