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청와대가 남호 피격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용납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.
00:06다만 추가 조사를 언급하며 공격의 주체는 특정하지 않았습니다.
00:11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
00:14강진원 기자, 남호 피해 관련 청와대 입장을 위성낙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설명했죠?
00:20네, 그렇습니다. 위성낙 국가안보실장이 조금 전 청와대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.
00:25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 2기의 타격으로 호르무즈 해업에 정박 중이던 남호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만입니다.
00:35위 실장은 먼저 전날 정부의 발표 내용을 다시 설명했습니다.
00:40비행체 2기가 남호호 선미를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해 화염과 연기가 발생했고
00:46선박 파손 부위와 해수연보다 1에서 1.5m 윗부분에 있어서 기뢰나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
00:55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.
01:00HMM, 남호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며
01:05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01:09다만 누구를 규탄한다는 건지 구체적인 대상은 지목하지 않았습니다.
01:12위 실장은 추가 조사를 통해 공격의 주체와 비행체의 정확한 기종 등을 식별해 나갈 거라며
01:19그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도 해나갈 거라고 언급했습니다.
01:24비슷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.
01:29유관국과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선박의 안전보장과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공언했습니다.
01:38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이번 사건과 이란의 관련성에 대해
01:43현재 미지의 영역으로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.
01:48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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