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남호호가 비행체 피격을 당했다는 조사 결과에 정치권도 요동치는 분위기입니다.
00:05선거를 코앞에 두고 터진 안보 이슈에 국민의힘은 그동안 여론 조작을 한 거냐면서 정부 여당을 직격한 반면
00:13민주당은 정쟁으로 몰지 말라면서 적극 엄호에 나섰습니다.
00:18박정영 기자입니다.
00:22국민의힘은 그동안 청와대가 남호호 피격을 선박화제라 부르며 은폐 축소 대응을 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
00:30미국과 이란 언론조차 피격 사실을 인정했는데 정작 정보만 이를 부인해왔다며
00:35한국인 건너며 폐가 망신한다는 대통령은 어디 갔느냐고 파상공세를 폈습니다.
00:40정부가 정작 우리 선박을 공격한 피격 주체를 발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이 대통령 주적은 UFO냐고 꼬집었습니다.
00:48이란 국영TV가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습니다.
00:53때린 놈이 자백을 하는데도 맞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.
00:57UFO 공격이라도 있었다는 겁니까?
01:00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인 상임위들도 남호호 피격 축소 의혹 여론전에 가세했습니다.
01:07국방위원회는 민주당 불참 속 현안질의를 열고 선거 유불리를 따지며 국민을 속였느냐 지격했고
01:13CCTV를 약 20개 이상 이 배에 설치했다고 합니다.
01:18와서 맞는 장면이 찍혔을 겁니다.
01:21왜 국민을 이렇게 속일까? 알리면 불리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.
01:26애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정동영 장관 구성 발언 때문에 미국의 정보 공유가 제한되며 진상 파악이 늦어진 게 아니냐 맹공했습니다.
01:34피격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음에도 피격이라 단정할 수 없다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?
01:42미국과 정보 공유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입니까?
01:46더불어민주당은 국가 안보 사안을 정쟁에 이용한다며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.
01:50민주당 외통위원들은 논의를 피하겠다는 건 절대 아니라면서도 민감한 외교정세 속에 일단 중요한 건 사실관계를 밝히는 거다.
01:59피격 정쟁을 멈추라며 맞불을 났습니다.
02:02신중한 팩트체크가 우선임에도 기다렸다는 듯 정치 공세에만 해란이 된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작퇴에 강력한 유관과 규탄의 뜻을 밝힙니다.
02:14민주당도 한미동맹 흠집내기에 지나지 않는다며 국민의힘의 아픈 손가락, 장동혁 대표의 박미 논란까지 꺼내 진짜 은폐는 박미라고 응수했습니다.
02:24선거를 불과 20여일 앞두고 튀어나온 외교안보 돌발 변수에 양당 모두 여론 추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.
02:32피격 주체와 공격 방식이 구체적으로 드러날수록 지방선거 표심에도 적다는 영향을 미칠 거로 보입니다.
02:38YTN 박정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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