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현지 누나 불똥튀라 비서관 차직 의원 사과.
00:05인사 청탁 메시지가 포착이 돼서 이 논란은 시작됐었죠.
00:10그 논란의 시작부터 함께 보시죠.
00:15문진석 의원이 아우, 중대 후배야 자격은 되는 것 같은데 아우가 추천 좀 해줘.
00:21너도 알고 있는 홍성범.
00:24내가 하면 강우실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.
00:26강우실 실장과 문진석 의원은 충남도지사 자리를 두고 경쟁 관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
00:34의문의 일패 강우실 실장이에요.
00:36경쟁자가 부탁하면 안 들어준다 이런 논란도 있고 있죠.
00:39그러자 김남국 아우, 예 형님 제가 훈식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.
00:46아 맞아 맞아 잘 살펴봐줘 웃음이라고 인사 청탁 메시지가 포착됐습니다.
00:53부적절한 인사 청탁이죠.
00:56대통령실에서 엄중 경고로 이 사태를 대항하려 했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더 커지고 있습니다.
01:06그러자 결국 김남국 비서관은 사직했습니다.
01:11사직서 제출.
01:12엄중 경고 하루 만에 사직이에요.
01:14강유정 대변인은 엄중 경고와 강한 질책이 있었으며 국정 부담을 우려해 사의를 밝혔다.
01:22해당 사직서도 굉장히 빨리 수리가 됐습니다.
01:27들어보시죠. 강유정 대변인입니다.
01:28저한테요. 개인적으로 누나라고 하죠. 제가 나이가 많으니까.
01:35김남국 비서관의 주책이죠.
01:38그 누나 소리를 굉장히 잘하면 김남국 비서관이 워낙에 형 누나 이렇게 자주 부르고.
01:44그래서 주책 맞다라고 제가 표현했습니다.
01:47주책 이상이니까 경고를 받았죠.
01:50비서실장이 아마 눈물 쏙 빼게 경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.
01:55글쎄요. 이 사태를 그냥 김남국 비서관의 주책 정도로만 표현하는 게 적절할까요?
02:03눈물 쏙 빼게 혼냈다더니 바로 사직서를 냈고 결국 사표가 빨리 수리가 됐습니다.
02:09김유식 교수님.
02:12누나라는 호칭이 문제가 아니죠.
02:14그럼요. 이게 총체적인 이재명 정권의 인사 시스템이 정말 끼리끼리 돌아간다는 걸 압축적으로 보여준 사건 아닙니까?
02:24우선 문제가 되는 이 자리. 자동차 산업 모빌리티 협회라는 자리인데
02:30이건 민간 자동차 협회가 단체, 회원단체로 가입해서 거기서 그걸 대표회 회장을 뽑는 자리예요.
02:38여기에 대통령실, 심지어 정권이 개입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?
02:42그러니까 이 자리를 조차도 원내 운영 수석 부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 부탁을 하고
02:49그렇게 해야만 된다고 지금 분위기가 돌아간다는 걸 방증하는 거 아니겠어요?
02:55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재명 정권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서 또는 인사가 진행되는 프로세스에서
02:59얼마나 권력이 과도하게 개입하는지를 보여주는 거고요.
03:03두 번째로는 문진석 원내 운영 수석 부대표는 원내의 운영을 관장하는 사람입니다.
03:10그분이 자기 중앙대 후배라는 이유로 같은 중앙대 후배인 김남국 비서관에게 부탁을 한다.
03:17이것도 지금 대통령실에서는 아무 인사권이 없던 사람이다.
03:22그리고 김남국 비서관은 실제로 하지도 않았다고 변명을 합니다만
03:26중앙대, 중앙대, 중앙대가 끼리끼리 모여서 저런 엄청난 자리를 서로 요구를 하고
03:32알겠습니다. 노력할게, 추천할게 하지 않습니까?
03:35이게 얼마나 일반 국민들이 볼 때는 저 엄청난 자리에 정말 끼리끼리 모여서
03:40카르텔 형상으로 있는지 보여주는 거고요.
03:42세 번째는 국민이 가장 분노하는 건 김현지가 소환된 거죠.
03:45의문의 김현지가 일패를 당한 거 아니겠습니까?
03:47현진 은하가?
03:48네. 현진 은하가 툭툭 나오면서 그동안 이재명 정권의 꽁꽁 숨어라 김현지였는데
03:53국정감사에서도 어떻게든 나와서 증언을 못하게 하려고 숨겨놨는데
03:58김남국 비서관에 문자 하나에서 툭툭 나오니까 얼마나 화들짝 놀랐겠습니까?
04:03그래서 이재명 정부의 가장 치부라고 할 수도 있고 가장 의심이라고 할 수 있는
04:10김현지라고 하는 이름 석자가 튀어나오니까 제가 볼 때는 서둘러서
04:14제가 없어 보이는 김남국 비서관을 자른 게 아닌가.
04:17저는 그렇게 해석을 하고 국민들도 전부 그렇게 해석할 겁니다.
04:21그렇군요. 주진우 의원께서 대통령실에
04:23있었으니까 이 문제 더 잘하실 것 같은데
04:26지금 보세요. 처음에 대통령실에서는 이름도 거론하지 않았어요.
04:30김남국, 김현지 이름도 거론하지 않았고
04:32대통령실 내부 직원에게 엄중 경고.
04:35그랬는데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았고
04:37눈물 쏙 빼게 아까 주책이다. 강유정 대변인 얘기 들어보니까
04:41훈식이 형이 혼냈다는 거 아니에요? 눈물 쏙 나게.
04:45그런데 굉장히 빠르게 사직서를 냈고 사표가 빠르게 수리됐다.
04:50야당에서는 꼬리 자르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는데
04:52대통령실에 또 근무했었던 주진우 의원이 보기에는 어떻습니까?
04:55저는 김현지 부속실장의 실세론이 거의 입증된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.
05:02일단 저 메시지 내용을 보더라도 사실은 강훈식 비서실장과 경쟁 관계 있으니까
05:08문진석 의원의 청탁이 제대로 안 먹힐 것 같으니까
05:11김남국 비서관도 아는 거죠.
05:15그냥 강훈식 비서실장 얘기만 해서는 부탁한 사람이 만족 못할 것 같으니까
05:21사실은 김현지 부속실장한테까지 얘기하겠다.
05:25현지 누나한테 얘기하겠다고 얘기함으로써 부탁한 사람을 안심시키는 장면이거든요.
05:29그 얘기는 대통령실의 내부 권력 관계에 예민한 김남국 비서관조차
05:36이게 김현지 부속실장이 인사권을 쥐고 있다고 본인이 인식하고 있는 거예요.
05:41현지 누나 아니면 저 자리는 안 된다?
05:43네. 그리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반대해도 김현지 부속실장이라면
05:47능히 이것을 이겨내고 이 청탁을 관철시킬 수 있다고 인식하는 장면 아닙니까?
05:53그러면 훈지 형보다 현지 누나가 세다는 거예요?
05:55그런 거죠. 그리고 문진석 의원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잖아요.
05:58그러니까 정권의 핵심적인 7인회라고까지 불리는 당내의 현역 의원과
06:06문진석 의원과 대통령실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김남국 비서관이 둘 다
06:11김현지 부속실장이 가장 쎄다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.
06:15그 두 사람의 대화는 지금 이렇게 공개될지 모르는 비공개 대화잖아요.
06:19그 사람들의 속내가 보여지는 것이거든요.
06:21속내로 봤을 때 김현지 부속실장이 좀 쎄다 이런 게 확실히 보여졌고요.
06:27또 이번에 강하게 경고하겠다라고 하면서 제가 그 경고 문구를 봤는데
06:33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한 책임을 묻는다고 했습니다.
06:36부정확한 정보 전달?
06:37그 얘기는 뭐냐면 이 문구조차도 대통령실의 첫 입장인데
06:42김현지 부속실장을 감싸는 입장문이에요.
06:46왜 그러냐면 김남국 비서관이 전부 다 물적 모르고 상황도 모르면서 부정확한 정보를 문진석 의원한테 전달했다 이거거든요.
06:56그런데 사실 이게 공개 발언도 아니고 문진석 의원한테 얘기했을 때는 자기가 인식한 대로 전달하는 건데
07:02국민들한테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김당국이 잘 몰라서 얘기한 거야.
07:07정말 사실이 아니야.
07:08이걸 인식시키려고 하는 것이거든요.
07:10그런데 그 장면이 김현지 부속실장 이름도 언급 못하죠.
07:14그리고 또 김당국 비서관에 대해서도
07:17그냥 바로 더 이슈가 커지니까 바로 사직을 시켜버리죠.
07:22사직.
07:22이런 장면들이 너무 김현지 부속실장이 자기 직위보다 훨씬 더 큰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아니냐.
07:32이게 국민들이 다 그렇게 인식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.
07:34그렇군요.
07:34박정우 의원님.
07:36김남국 비서관은 왜 사직한 거예요?
07:37누나를 누나라고 불렀는데 왜 사직합니까?
07:39일단 부적절한 문자였고 부적절한 요청이 왔다 이렇게 보는 거고요.
07:45김남국 비서관은 지난번에도 국회의원 하다가도 불출마 선언을 했어요.
07:51이번에도 본인이 처신이 잘못됐으니까 바로 사직을 한 거고
07:55대통령실에서는 사직을 받아들인 거죠.
07:59그런데 다르게 생각해 한번 해보세요.
08:01문진석 의원이 지금 집권당의 원내부 수석대표입니다.
08:07그렇죠.
08:08수석부대표입니다.
08:09그런데 이런 사람이 직접 부탁도 안 하고
08:11저렇게 동생 아우야 이것 좀 한번 좀 해봐.
08:15이렇게 부탁한다는 거는 아직도 인사 검증에 대한 것들이 살아있는 거죠.
08:20수석 원내부대표조차도 부탁을 못하는 거예요.
08:23그리고 아마도 제 생각에는 김남국 비서관이 웃줄댔을 것 같습니다.
08:29웃줄댄 거다.
08:30그러니까 강훈식 비서실장한테 얘기 사실은 못할 거고
08:34못하기 때문에 부탁은 들어왔는데
08:37그래도 다른 사람이라도 한번 해볼게요.
08:39이렇게 한 거지.
08:41그러니까 할 수도 없다.
08:41그리고 이 자리는 대통령실에서 얘기했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.
08:46아시다시피 여기는 산업자원통상부의 간부들이 갔던 자리고
08:51또 이사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자리예요.
08:54추천은 할 수 있지만 결정은 되는 건 어려운 자리고
08:57이게 중앙대, 저희도 있으면 많은 부탁이 들어옵니다.
09:02부탁을 하는 거를 근절해야 되는 걸 많이 되는데
09:04체면이 있을 때가 있어요.
09:05그래서 어떻게라도 한 번은 얘기는 해보는데
09:08얘기해봐야 안 될 거라는 내용을 알고 있잖아요.
09:12문인석 의원이 충청남도 도지사에 나갈지 안 나갈지는
09:18아마 저는 안 나간다고 보고 있는데
09:19이 사건으로 인해서 더 안 나갈 수도 있죠.
09:21빨리 본인의 자리를 사퇴해야 될지도 모르는데
09:25그런데 이거는 거꾸로 보면 반대로 보면
09:28인사에 대한 개입이 안 되고 있는 시스템이다.
09:31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.
09:32아마 주진우 의원님도 청와대에 계셨기 때문에
09:36잘 알고 계실 겁니다.
09:37그전에는 친윤이 얘기하면 됐죠.
09:39그런데 저거 안 된다는 거 아니에요.
09:40친윤의 멤버고 친명이고
09:43사실은 찐명인데도 얘기해도 안 되는
09:45지금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
09:46이거는 건강하게 살아있다.
09:48그리고 용산에서도 이런 계기로 해서
09:50더 철저하게 인사검정을 할 거다.
09:52이렇게 보고 있습니다.
09:53김남국 비서관이 양트리 변호사님
09:54강웅치 실자한테 훈식이 형이라고 한 건 맞아요?
09:58저는 그게 앞서 박정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
10:01약간 김남국 의원의 일종의 허세나 내지는
10:04약간 좀 쇼잉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.
10:06이거 다 김남국 의원 바보 만들어버리는 거 아닙니까?
10:09아닌데 이제 메시지에서 제가
10:10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했고
10:12변호사고
10:14그리고 대통령 캠프에도 있었고
10:16대통령이 비서관인데
10:18천지분간 구분 못하는 바보 만드는 거 아닙니까?
10:21강웅식 비서실장과는 서로 같이 의원을 했기 때문에
10:26형봉생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.
10:28형봉생은 할 수 있다.
10:29다만 김연지 부속실장 같은 경우에는
10:31최근에 어제인과 오늘에 언론에서 인터뷰를 했더라고요.
10:35전화 인터뷰를 해서
10:35누나라고 부르는 사이 아니다.
10:38그건 김남국 비서관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.
10:40김남국 비서관은 내 동생 아니다.
10:41그러니까 누나라고 부르시는 사이가 아니라고
10:43아예 인터뷰를 한 게 신문에 나왔습니다.
10:46나왔고 그런 연락받은 적도 없고
10:49부탁받은 적도 없고
10:50그리고 사실 지난 국정감사기간에
10:52김연지 부속실장이 인사 개입을 했다는
10:55그런 저는 허위 의혹이라고 보지만
10:57얼마나 의혹이 많았습니까?
10:58그런데 그런 매력으로 아무런 증거는 없었고요.
11:01그리고 더더욱 그런 상황에서
11:03조심을 하고 시스템이 갖춰지고 있는 상황에서
11:05사실 저런 메시지 때문에 비밀을 준 것 같아서
11:08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.
11:09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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