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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7주 전


 '한복 vs 상복' 두 쪽 난 여야, 9월 전쟁 예고

 김정은, 부인·딸 주애 동행하나… 시진핑에 소개 땐 '후계 공식화'

 한학자, 권성동에 "윤 대선 돕겠다"…김건희 "도와줘 감사"

 "맨날 삼각김밥만"…편의점이 살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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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.
00:30직위원 판사 하나 징계하자고 별도의 재판부 만들자고 했던 겁니까? 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00:37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
00:38오늘 조각하시면 네 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.
00:41먼저 첫 번째 키워드부터 함께 보시죠.
00:43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? 바로 이겁니다.
00:45첫날 한국일보가 오늘 일면했었는데요.
00:49첫날 어떤 기사일지 함께 보시죠.
00:54한복, 상복, 두 쪽 난 여야.
00:57여야 관계가 이 정도로 좋지 않다라는 것을 단면적으로 보여줍니다.
01:02한쪽에서는 한복을 입고 잔치 분위기, 다른 한쪽에서는 상복을 입고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.
01:1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.
01:12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.
01:14두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.
01:15데뷔.
01:15서울신문이 오늘 3면에 썼습니다.
01:22김정은이 열차 타고 가고 있죠.
01:25중국으로 말이죠.
01:26부인과 딸, 주혜를 동행하나라는 궁금증도 있습니다.
01:31시진핑과 푸틴은 이미 만났고요.
01:33이제 김정은까지 합류하면 라인업은 완성되는데
01:36김정은의 다자 외교 무대에 대비라는 점과 과연 딸을 데려올지가 관심사입니다.
01:46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.
01:48세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.
01:49주선, 한겨레신문 6명 기사입니다.
01:57통일교회, 통일교가 권성동 의원에게 윤대선 돕겠다라고 의견을 전달하자
02:07김건희 여사가 도와줘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라는 특검의 수사 내용이 한겨레신문에 보도되고 있습니다.
02:15금전이 오고 간 건 아니냐라는 의혹도 특검은 제기했는데
02:20통일교와 권성동 의원 모두 다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02:27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.
02:29네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.
02:30실험, 중앙일보 16명 기사입니다.
02:37맨날 삼각김밥만 편의점이 살렸다.
02:41위기 이웃 구하는 울산 편의점의 실험입니다.
02:43지난 7월 말 울산의 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만 집어들던 여성, 점주가 구청에 전화를 걸었습니다.
02:54뭔 사정이 있는 것 같다.
02:56구청 직원이 여성의 안타까운 사정을 확인하고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는 훈훈한 기사입니다.
03:04예리한 편의점 점주였군요.
03:07뭔가 안타까운 사연이 있을 것 같다라는 것을 직감한 편의점 점주 칭찬합니다.
03:11지금까지 신문읽어준남자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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