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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6시간 전


다이아 4500개 박힌 보물… "전 세계 단 50개"
세계에서 가장 비싼 '달걀'… 낙찰가 444억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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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영화 007 등 첩보물에 희귀한 보물로 등장하는 이 보석, 러시아 황실의 빠베르제 달걀 중 하나인 윈터에그가 경매에 등장했습니다.
00:12높이 8.2cm, 작은 달걀 크기의 수정에는 다이아몬드 4,500개가 눈꽃 모양으로 장식돼 있습니다.
00:19달걀 장식을 열면 백금 바구니에 흰색 석영 꽃다발이 나옵니다.
00:24여성 디자이너 알마필이 이름 그대로 눈송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겁니다.
00:28러시아의 마지막 황제가 가족들에게 줄 선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.
00:32예상 판매가는 380억, 실제 경매에서는 우리 돈 444억 원에 팔렸습니다.
00:38기존 최고 낙찰가를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최고급 기록입니다.
00:42이렇게 높은 가격을 받은 건 윈터에그가 공예와 디자인의 상징으로 장식 예술계의 모나리자 같은 작품이라서입니다.
00:50지금까지 앉아서 세기 속으로 했습니다.
00:54정말 아름답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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