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일본도 중국 견제에 나섰습니다.
00:03내년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가 시진핑 주석 초청 움직임을 보이자 신중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.
00:11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
00:16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.
00:21방중은 2년 8개월 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.
00:27그런데 일본이 프랑스에 대한 압박에 나선 걸로 알려졌습니다.
00:32마크롱 대통령이 시 주석을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대하는 방안을 검토한 데 대해 신중한 대응을 요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
00:41중국이 자유, 민주주의, 법의 지배 등 G7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지 않는 이유에서입니다.
00:48사실상 중국의 참석을 반대하고 나선 겁니다.
00:50중국은 G7 회원국이 아니지만 내년 의장국을 맡은 프랑스가 초청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
01:00프랑스는 2003년 의장국을 맡았을 때도 푸진타오 당시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한 전례가 있습니다.
01:06아시아 유일한 회원국인 일본은 그동안 G7 정상회의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 목소리를 내왔는데
01:14중일 갈등이 격화되는 지금은 초청장을 건네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더욱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
01:21일본에서는 시 주석이 참석할 경우 중국의 해양 진출과 경제적 압박에 맞서려는 공조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.
01:41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욱입니다.
01:5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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