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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욱 “당장 나가라” vs 장경태 “허위·조작 보도”
채널A 뉴스TOP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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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전
신동욱 "민주당, 부끄럽지 않나… 당장 나가라"
장경태 "무고죄로 고소해 드릴 테니 나가서 얘기하라"
장경태, 신동욱에 "나가서 얘기하라… 법적 대응할 것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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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이 성추행 의혹의 장경태 의원, 어제 맞고소를 했고 반면에 고소인 측도 연일 입장을 내면서 반박에 재반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00:12
그런데 지금 장경태 의원이 오늘 법사위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했습니다.
00:18
직접 한번 만나볼까요?
00:30
장경태 의원의 왼손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화면을 다 봤는데 무슨 데이터 폭력을 운운을 해요.
00:47
그동안 이해충돌을 그렇게 얘기한 민주당이 부끄럽지 않습니까, 이거.
00:53
장경태 의원, 당장 나가세요. 당장 나가시라고요.
00:58
제가 나가서 기자회견하겠습니다.
01:01
제가 무겁죄로 고소해드릴 테니까 나가서 얘기하십시오.
01:04
나가서 얘기하십시오. 나가지도 못하면서 나가서 얘기하시고요.
01:09
제가 충분히 법적으로 대응해드릴 테니까 나가서 얘기하시고요.
01:14
진동국의 거 어땠습니까?
01:16
정치가 뭐 우리 낙후돼 있다, 후지다더니 본인이 가장 막말하고 가장 욕설하고 비속어 사용하고 은어 사용하고 저게 무슨 언론이 출신입니까.
01:26
의사진행 발언 기회에 이 동료 의원을 근거 없이 근거 없는 사실로
01:36
위원장, 위원장이 아직
01:39
의사진행 발언입니다.
01:41
의사진행 발언을 하셨으세요.
01:45
신동국 의원 경고합니다.
01:47
위원장 발언에 미리 끼어드시고 진행에 협조해 주시기 바라고요.
01:52
앉으세요.
01:54
저희가 오늘 저 법사위 장면을 가감없이 길게 한 번 준비했습니다.
02:01
주진 의원께서 현장에 계셨었잖아요.
02:03
네, 그렇습니다.
02:03
신동국 의원과 장경태 의원.
02:05
신동국 의원 얘기는 이해충돌 당사자니까 법사위원 자격이 없다 이렇게 했는데 장 의원도 만만치가 않았어요?
02:11
저는 성추행 혐의로 지금 수사를 받고 있으면서 그 수사와 재판 과정을 관리감독하는 법사위원을 한다는 것은 너무 이해충돌이 직접적입니다.
02:23
제가 저 다음 장면에 오늘 경찰청장 대행이 또 다른 법안 때문에 나왔거든요.
02:28
그래서 경찰청장 대행에게 현안 질의로서 저 성추행 사건이 2차 가해 없이 제대로 수사되고 있는지를 물어봤어요.
02:36
그런데 갑자기 장경태 의원이 끼어들어서 그 질의에 끼어들어서 반박을 합니다.
02:43
그러면 그 법사위원으로서 앉아서 경찰청장에 관련된 발언을 하면서 수사에 관여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.
02:52
그래서 굉장히 이해충돌이 직접적이어서 저는 오늘 설마 그 논란이 많았는데 법사위에서 사보자만 하지 않은 것이 좀 충격적이었고요.
03:01
그러다 보니까 너무 심각한 2차 가해 장면이 너무 많이 벌어졌어요.
03:06
지금 피해 여성이 뒤늦게 고소한 이유가 뭐겠습니까?
03:10
장경태 의원이 권력자이고 또 고소를 했을 때 뭔가 불이익이 있을까 봐 좀 망설이다가 지금 뒤늦게 고소를 한 것이거든요.
03:17
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피해 여성을 거짓말 장애로 몰고 하다 보니까 장경태 의원이 직접 발언함으로써 2차 가해가 이루어지는 굉장히 불편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이 됐습니다.
03:28
주진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 잠시 뒤에 또 반론도 들어볼 텐데 일단 신동 의원과 장경태 의원이 아예 제대로 맞붙였고 아예 무죄 입증하고 돌아오라니까 당신이 언론이냐 이렇게 따져 물었습니다.
03:39
그런데 오늘 법사 이 과정에서 서영규 의원이 장경태 의원을 감싸면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.
04:09
장현주 변호사님, 서영규 의원 얘기를 그냥 제가 그대로 읽어볼게요.
04:14
그 여자가 어깨에 손 올리고 있는 거 못 봤냐?
04:18
오늘 여러 언론 보도를 보니까 2차 가해 논란 아니냐라고 짚고 꼬집고 있던데 어떻게 받아들이세요?
04:25
글쎄요. 보는 관점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.
04:28
다만 일단 장경태 의원으로서는 본인에 대한 방어 또는 본인에 대한 항변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
04:35
그에 대해서 또 서영규 의원이 일부 동조해 주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요.
04:40
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2차 가해 아니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는 또 판단이 달라질 수 있겠다라는 점에서는 조금 더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은 듭니다.
04:50
특히 이번 사건을 떠나서라도 성추행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에 대해서 만큼은 당연히 피해자에 대해서 2차 가해성 발언이 있거나 2차 가해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
05:01
당연히 정치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조심하고 주의해야 된다라는 점은 사실 공지의 사실입니다.
05:07
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될 일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특히 정치권에서는 관련돼서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
05:15
여야할 것 없이 주의를 기울여야 되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.
05:18
그런데 김준욱 대표님, 아까 주진 의원 말처럼 어쨌든 본인이 전혀 무고, 결백, 이걸 주장할 수 있는데
05:28
첨예학에 맞서는 이해충돌의 여지가 있는 법사에서는 일단 당을 위해서 약간 한 발 물러서는 게 맞지 않냐.
05:35
이건 국민의힘의 주장 말고 이런 정도의 민주당 내에서 의견은 없는 거예요?
05:40
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당내에서 따로 특별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.
05:46
개인적으로는 지금 그런 말씀들의 주장에도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.
05:52
그러나 본인이 무고함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항변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
05:59
국회의원의 어떤 사보임에까지 이렇게 모든 것을 관여할 수 있는 사안이 있을지
06:06
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내에서 잘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.
06:10
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직까지 원내에서 일정한 판단은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.
06:16
그런데 아까 화면에 저희가 길게 만나봤다시피 추미애 법사위원장이요.
06:20
마이크 강제로 껐고 아예 민주당에서는 유죄 판결, 패스트트랙 얘기하는 거죠.
06:26
낙영함 100번 물러나라.
06:28
여긴 법사에도 행안이 아니다.
06:30
김기표, 박은정, 여권위원들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
06:33
제가 과거 국회 운영이 김병기 원내대표, 정책실장 이렇게 했던 것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
06:41
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으면 공방으로 공방으로 마무리하면 되는데
06:46
신동 의원 마이크 그냥 꺼버렸어요, 추미애 법사위원장이.
06:48
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포기 사건 국조하는데
06:55
법사위에서 하지 말자고 얘기했더니 바로 여기에 있는 거예요.
06:58
그러니까 이렇게 편파적으로 진행하고 당파적으로 진행하는 상임위원장이 어떻게 상임위원장입니까?
07:04
그냥 민주당 특위위원장이지.
07:06
그러다 보니까 이 사건의 진실과 관계없이 이런 식으로 편파적으로 진행해버리면
07:10
이 사안 자체가 유리하무야 흐지부지 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?
07:13
나경원 의원은 남편이 여러 피감 기관장 중에 한 명이라고
07:18
의의의 충돌이라고 법사위 간사 선임 안 해주면서 사보임하라고 얘기하면서
07:21
지금 당장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아직 검찰의 수사 지휘권이 내년 9월까지 남아있는 상황에서
07:28
법사위가 의의의 충돌 기간이 아니라는 저 박은정 의원의 해결 논리는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?
07:33
그렇기 때문에 저는 추미애 위원장이 이런 식으로 정말 민주당을 위한 특위위원장처럼 활동하다 보면
07:40
국회라는 대의기관의 상임위원장 이런 호칭 들으면 안 됩니다.
07:44
차라리 그냥 민주당 특위위원장, 법률보호 특위위원장 맞지 않나 싶고 싶고요.
07:48
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국민들의 저는 공분을 불러일으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.
07:54
현장에 계셨던 주진 의원의 얘기와 함께 또 다른 시각의 반론도 한번 들어봤고요.
08:00
성추행 의혹, 장경태 의원, 신동욱 의원과 정말 날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.
08:07
오늘 법사위에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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