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
  • 2일 전


'대장동 항소 포기' 설전 불붙은 한동훈·조국
조국 "한동훈, 전망 없는 상태라 '긁힌 상태'?"
한동훈 "조국, 도망가지 말고 '사면 밥값'해라"

카테고리

🗞
뉴스
트랜스크립트
00:00오늘의 5위입니다.
00:02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, 조국 혁신당 전 대표, 대표죠.
00:09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.
00:12이 파장이 과연 어디까지 갈지 이재명 정부에게는 위기가 될지 기회가 될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.
00:19최근 이 사태를 두고 유독 설전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.
00:24오늘 뉴스토텐에 주목한 바로 저 5위의 두 사람입니다.
00:29영상으로 만나보십시오.
00:30내가 사실 7,800억 해먹은 거 맞는데요.
00:36약 오르죠. 470억 말고 내 돈 못 빼서요. 이럴 수 있는 겁니다.
00:39그리고 문제는 이건 과거의 조국 사태랑 비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
00:43조국 사태 2, 그거보다 100배 더 심합니다.
00:46저는 김어준 쇼라도 상관없습니다.
00:48정성호 장관이 지금 이 문제는 대단히 생산적이고 중요하고 대한민국에서도 중요한 이슈거든요.
00:53법치가 무너지는 거잖아요.
00:55저는 뭐 김어준 쇼든 어디든 저는 할 용의가 있습니다.
01:00정치검찰의 검찰권 오나명으로 검찰이 문 닫게 되고 문패를 띄게 되지 않습니까?
01:06그게 책임자는 누구냐?
01:08윤석열 한동훈입니다.
01:09항소포기 관련해서는 저는 오래전부터 이 문제는 공소 취소를 해야 될 사건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.
01:16성치원 부의장 하루 종일 참 둘 다 SNS하는 거 좋아하는 것 같긴 합니다.
01:24일단 먼저 낮 어제죠.
01:2612시 5분에 한동훈 전 대표가 대장동 일당 편뜬 전직 교수 조국 씨
01:32시간 장소 다 맞춰줄 테니 야수답게 공개 토론합시다.
01:36단 위조 서류는 안 돼 라고 한 번 긁었습니다.
01:39그랬더니 4시간 뒤쯤에 후에 조국 전 대표가 한동훈 씨 칭얼거리면 나는 응할 생각이 없어요.
01:47국힘 내에서도 전망 없는 상태라 긁힌 상태나 보네요.
01:51한 번 또 긁었습니다.
01:52그랬더니 바로 또 3시간 뒤에 조국 씨 도망다니지 말고 특혜 사명 받았으면
01:56밥값 해야 되니까 토론장으로 나와라.
02:00모르겠습니다.
02:01이런 설전을 어떻게 국민들은 바라보고 계실까요?
02:04그러게 말입니다.
02:05일단 본질적인 내용보다는 좀 서로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긁는 표현들이 좀 많이 들어가 있죠.
02:11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것들이 또 정치 이슈에서는 또 중요하게 또 다뤄지거든요.
02:14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뉴스타튼의 주제로 다뤄지게 된 것 같은데요.
02:17사실 이 친한계 인사분들 그리고 진보진영 인사분들은 이미 댓글이나 이런 SNS 글로
02:23약간 내용을 두고 이미 또 썰전을 하고 있거든요.
02:26거기에 대해서는 좀 내용적으로 깊게 들어가서 다 싸우고 있습니다.
02:29그런데 이 대표적인 이 두 분은 약간 겉도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계신데 저는 이렇게 두 분이 본질적인 내용으로 들어가지 않고 또 어떤 분들은 그냥 만나서 해라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만나지 않는 이유는 두 분이 이거에 대해서 이슈를 키우는 이유가 따로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.
02:43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당 내부에서 신윤계, 장동혁 대표가 사실상 거의 쫓아내려고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.
02:51저는 그건 매우 부당한 행위라고 보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좀 부각시키고 본인이 국민의힘을 위해 이만큼 하고 있다는 걸 좀 어필하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좀 있어요.
02:59그런데 이번 항소 취소 관련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굉장히 지금 강하게 또 이슈를 선점해가고 있지 않습니까?
03:06그 선점하는 것도 본인이 갖고 있는 이 사법 지식에 대한 그런 것들을 뽐내고 싶은 것도 있겠습니다만
03:11본인이 계속해서 국민의힘 내부로부터 비판받았던 게 너는 내부에다 총질하지 않았냐.
03:17왜 외부와 싸우지 않고 왜 내부에다만 총질했냐.
03:19이런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이슈에 대해서 뭔가 민주당과 적극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저는 그 목적이 더 크다고 보고요.
03:26조국 전 대표도 마찬가지일 거랍니다.
03:29그러니까 내년 지방선거가 있는데 지금 제3당인 조국혁신당의 입장은 어떻게든 이 제3당의 입지를 내일 년 지방선거를 통해서 부각시켜야 될 겁니다.
03:37조국 전 대표가 이제 곧 복귀하게 될 텐데 대표로서.
03:40그 이전까지 공백 기간 동안 상당히 존재감이 상실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를 좀 부각시키기 위해서 지금 이슈가 안 그래도 계속해서 다뤄지고 있고 이 두 분의 설전을 계속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두 분이 아마 끝내 만나지 않고 저런 설전을 통해서 이슈메이킹에 계속 좀 집중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을 해봅니다.
03:57이 두 사람의 SNS 공방은요. 단순한 신경전이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.
04:03특히 내년 지방선거나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거란 이 분석이 많죠.
04:09관련된 발언 들어보시죠.
04:10조국 전 대표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두 사람이 나오는 거 아니냐.
04:18이걸 좀 지역에서는 기대를 하나 봐요.
04:20조국 혁신당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고 그래서 내심 거기 탐을 내는 것 같습니다.
04:25조국 지금 대표가 나오는 정도라면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동훈 전 대표를 거론 안 할 수는 없는 거죠.
04:30그만 관심이 있고 또 그런 이슈가 되는 부분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.
04:34한동훈 대표가 그러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.
04:36최근에 대장동 사건 가지고도 쭉 이야기를 하는데 한대표가 마음이 참 급하구나.
04:42왜냐하면 이분이 예의를 요즘 말로 하면 네 가지가 없다라고 조씨라고 지칭하더라고요.
04:49어디든 출마하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대표는 어디든 출마해도 당선 가능성이 별로 없어요.
04:56최수영 평론가 오늘도 SNS에 글을 올렸어요.
04:59국민의힘을 후원으로 응원해달라. 저도 함께 몸을 던지겠다.
05:03제대로 할 일 해내라고 후원으로 응원해달라라고 얘기를 했습니다.
05:09만약에요. 내년 지방선거 재보궐선거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한다면 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한다면 어느 지역이 될 걸로 개인적으로 예상하세요?
05:18저는 뭐 지방선거라기보다는 오히려 보궐선거 재보궐선거.
05:24국회의원을 노릴 것이다.
05:25그렇죠. 당연히 저는 그거라고 봐요. 조국 전 대표도 지금 마찬가지예요.
05:29지금 대법원 살고 나와서 형 살고 나와서 지금 의원직이 상실된 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원내 진입이라는 공통의 목표가 같고요.
05:37두 사람 비교해보면 상당 부분 접점이 많아요.
05:40문재인 정부의 법무장관, 윤석열 정부의 법무장관.
05:42그다음에 조국 혁신당 대표의 오너.
05:45그다음에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냈고.
05:47그다음에 서로가 얘기하는 사법적인 검찰개혁.
05:50그다음에 공정상식.
05:52이 모든 것들이 대척점이 있으니까 본인의 브랜드들로 한번 국민 평가를 받아봐라.
05:56이거 굉장히 흥미로운 지점 아니겠습니까?
05:57그래서 어디.
05:58그래서 저는 어디라고 저는 특정 개양은 아닐 것 같고.
06:03개양은 아니고.
06:03다만 지금 출마 여부에 지방선거 출마에 따라서 의원직을 사퇴하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저는 지역 충남일 수도 있고 수도권일 수도 있고.
06:16부산.
06:16부산일 수도 있고. 김민석 총리의 영등포일 수도 있다고 봐요.
06:20우리가 아까 충분히 그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저는 영등포 같은 경우는 엄청난 저는 격전제가 될 거라고 봅니다.
06:27그래서 저는 아마 지방선거 단위, 광역단체장은 아닐 것 같고.
06:31국회의원이 사퇴하는 지역으로 인한 수도권 내지는 지방의 상징적인 곳.
06:36거기서 조국 대 한동훈의 빅매치가 이루어지는 것.
06:39이게 아마 내년도 가장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.
06:42그런데 김진욱 대변인.
06:46둘 다 한동훈 전 대표가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.
06:50또 조국 전 대표에게 그럼 민주당이.
06:52그럼 거기 나가세요. 우리 양보할게요.
06:54이렇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을지.
06:56이것부터가 현재로서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는 거 아닙니까?
07:00그렇습니다.
07:00그 부분이 저는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데.
07:03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과연 조국 전 대표와 좀 전에 얘기 나왔던 부분을 가지고 입시됨을 해서 이긴들 그것이 과연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담보해낼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저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.
07:21지금 장동훈 전 대표가 이끌고 가고 있는 국민의힘의 정체성.
07:27윤 어게인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어요.
07:30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가 정말 과연 윤 어게인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공천받을 수 있습니까?
07:37오늘도 장동훈 전 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황교안이 우리가 황교안이다를 넘어서서 이제는 조원진 전 강훈까지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 끌어모아서 하나가 돼야 그렇게 해서 싸워야 이길 수 있다.
07:56이런 지금 주장을 펼치셨지 않습니까?
08:00그렇다면 한동훈 전 대표도 이제는 정말 국민의힘의 정체성 가지고 당 내에서 한번 토론을 세게 붙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?
08:09지금의 국민의힘이 윤 어게인 정당으로 가는 이 방향 속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정말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.
08:16그런 부분에 본인이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의 한동훈 전 대표가 공천을 받고 못 받고도 여기에 달려있다라고 보입니다.
08:25김기웅 대변인, 반론이 있을 것 같아요.
08:28우선적으로 우리가 황교안이다 이 얘기는요.
08:32어떤 개별적인 정치인에 대해서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.
08:36이분이 여러 가지 평가는 있을 수 있지만 표현의 자유라는 영역에서 봤을 때 그때 상황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이틀막 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.
08:47이것은 앞서간다면 손연보 목사님의 케이스 그리고 이진승 전 방통위원장의 케이스랑 일맥상통하는 겁니다.
08:55지금의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했을 때 이틀막을 하기 위해서 공식 선거법 혐의인데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갑을 채우고 체포하고 그리고 목사님도 사실상 구속하지 않았습니까?
09:14이런 상황 속에서 문제는 우리가 지금의 이재명 정부를 법치를 파괴하고 전체주의적 성격을 띄고 있는 과정 속에서 심지어 지금의 당연히 항소를 함에도 불구하고 항소 포기를 하지 않았습니까?
09:29나쁜 놈이 처벌받지 못하는 형국에 이르렀습니다.
09:31이렇다면 지금 무도한 이재명 정부와 싸우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 돼야 된다는 거죠.
09:37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차이에서 벗어나서 크게 싸울 수 있는 원칙과 공동부모를 찾아야 된다는 이유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.
09:46알겠습니다. 이 지지 여기서 정리하고요.
09:47알겠습니다.
09:48알겠습니다.
09:49알겠습니다.
09:50알겠습니다.
09:51알겠습니다.
09:52알겠습니다.
09:53알겠습니다.
09:54알겠습니다.
09:55알겠습니다.
09:56알겠습니다.
09:57알겠습니다.
09:58알겠습니다.
09:59알겠습니다.
10:00알겠습니다.
10:01알겠습니다.
10:02알겠습니다.
10:03알겠습니다.
10:04알겠습니다.
10:05알겠습니다.
10:06알겠습니다.
10:07알겠습니다.
10:08알겠습니다.
10:09알겠습니다.
10:10알겠습니다.
10:11알겠습니다.
10:12알겠습니다.
10:13알겠습니다.
10:14알겠습니다.
10:15알겠습니다.
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
댓글을 추가하세요

추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