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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물가 시대에 3천 원으로 '해먹는 점심' 행복 [앵커리포트] / YTN
YTN 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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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간 전
#2424
아마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. '오늘 점심으로 뭐 먹을까'
특히, 만 원으로도 한 끼 해결이 쉽지 않은 고물가 시대에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고민이 더 깊어졌다고도 하는데요.
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이 화제입니다.
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
지난달 26일 올라온 사진입니다.
점심 메뉴로 중식 요리인 동파육을 만드는 과정과 한상 차린 모습이 올라왔는데요.
글쓴이는 직장 동료에게서 3천 원씩 걷어서 해 먹은 점심이라고 밝혔습니다.
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'3천 원 점심 시리즈'로 회자되고 있는 이 사진들은 지난해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
그동안 돈가스, 닭냉채, 족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소개됐는데요.
자신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비싼 외식 물가 때문에 직접 싸게 해 먹자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
어떻게 3천 원으로 가능했을까 싶은데요.
아파트에서 쌀을 제공받고, 김치는 한 달에 5천 원씩 걷기 때문에 한 끼에 3천 원씩만 걷어도 다양한 점심을 만들 수 있었다는 설명입니다.
누리꾼들은 "한 달에 식대 5만 원. 대박!!", "맛집이다!", "직원분들 부럽다" 등 댓글을 달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.
YTN 이세나 (ceprix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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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아마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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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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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만원으로도 한 끼 해결이 쉽지 않은 고물가 시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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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고민이 더 짚어졌는데요.
00:12
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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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.
00:19
지난달 26일에 올라온 사진입니다.
00:22
점심 메뉴로 중신놀이인 동파육을 만드는 과정과
00:25
한상 차린 모습이 올라왔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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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는 직장 동료에게서 3천원씩 꺼둬 해먹은 점심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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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3천원 점심 시리즈로 회자되고 있는 이 사진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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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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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돈가스, 닭냉채, 족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소개됐는데요.
00:47
자신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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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싼 외식 물가 때문에 직접 싸게 해먹자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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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3천원으로 가능했을까 싶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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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에서 쌀을 제공받고 김치는 한 달에 5천원씩 걷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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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끼에 3천원씩만 걷어도 다양한 점심을 만들 수 있었다는 설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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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리꾼들은 한 달에 10대 5만원 대박 맛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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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분들 참 부럽다.
01:14
이런 댓글을 달면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.
01:17
감사합니다.
01:19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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