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제9대 지방선거에서 부산과 울산, 경남 지역은 광역단체장에 이어 기초자치단체장도 민주당 소속 당선자가 대거로 배출됐습니다.
00:104년 전 선거에서 부울경 지역 가운데 한 군만 차지했던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는 12곳에서 승리했습니다.
00:18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.
00:22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던 부울경 지역.
00:25이번 6.3 지방선거에서는 그 공식이 크게 흔들렸습니다.
00:30민주당은 부산과 울산에서 시장에 당선됐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당선자 12명을 배출했습니다.
00:384년 전 지방선거에서 경남 남해에서 1명이 승리한 것과 비교하면 큰 성과입니다.
00:44특히 민선 8기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이 1명도 없었던 부산 지역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.
00:50이번 선거에서는 구청장과 군수 16명 가운데 민주당이 7곳을 차지했습니다.
00:57경남에서도 민주당의 선전은 이어졌습니다.
01:01남해는 물론이고 통영과 거제, 김해 등 4곳을 민주당이 차지했고 무소속도 4곳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.
01:09국민의힘은 18개 지자체 가운데 8곳을 내주면서 전통의 강세 지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됐습니다.
01:16거제가 현재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나아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점입니다.
01:22반드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시민들의 지지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.
01:28반면 울산에서는 범진보 단일화에도 구청장과 군수 5명 가운데 1명만 승리했습니다.
01:35시장선거에서 민주당 김성욱 후보가 당선됐지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성과를 내지 못한 겁니다.
01:42정의하는 남구민 여러분, 수많은 흑색 선정과 네거티브 속에서도 현명하게 저를 지켜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01:56보수의 탑바드로 평가받던 불경 지역에서 민주당이 광역단체장에 이어 기초단체장도 다수 배출하면서 지방권력의 지형도 변하고 있습니다.
02:07YTN 오탠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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