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미국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 수치의 전당이 등장했습니다.
00:05뭘까요?
00:06트럼프 대통령이 가짜 뉴스를 많이 쓴 매체라면서 언론사들의 순위를 매긴 겁니다.
00:11당장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.
00:15정다은 기자입니다.
00:18현지 시각 어제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개설된 미디어 편향이라는 사이트입니다.
00:30수치의 전당이라는 코너엔 백악관이 가짜뉴스라고 판단한 언론사와 기자실명이 공개돼 있습니다.
00:41기사 내용에 따라 거짓, 좌파 광기 등으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.
00:46가짜뉴스를 많이 쓴 매체라며 순위까지 공개했는데
00:49워싱턴포스트가 1위, 진보 성향의 MSNBC와 트럼프 대통령과 소송전을 벌였던 CBS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.
00:58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좌파 언론과 자신을 비판한 매체에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보여왔습니다.
01:12대각관 대변인은 이번 조치에 대해 상황을 오도하는 보도를 바로잡고
01:17편향된 언론에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01:21일각에선 가짜뉴스의 기준 등을 명확히 하지 않은 채
01:26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.
01:311위로 선정된 워싱턴포스트는
01:32정확하고 엄밀한 보도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반박하기도 했습니다.
01:38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.
01:511위로 선정된 워싱턴포스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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