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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YS 10주기 불참에…김현철 “개딸·김어준 아바타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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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최근에 민주당은요. 대장동 항소 포기 경위에 대해서 설명을 요청했던 검사장 18명에 대해서 경찰에 고발했죠.
00:09
그리고 내란전담 재판부 설치를 놓고 또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.
00:16
그런데 지난 21일 김영삼 전 대통령 10주기 추모식을 놓고 또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.
00:26
추모식에 민주당 지도부가 단 한 명도 참석을 하지 않은 겁니다.
00:32
처음으로 민주당 지도부가 전원 불참한 건데 여기에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연철 이사장이 개딸과 김어준 아바타라면서 이 내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
00:47
어떻게 안 올 수가 있느냐. 민주당 투톱 모두 일정상 바빠서 못 간 거다라고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.
00:54
그동안 최고위원이나 사무총장이 참석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둘 다 안 온 겁니다.
01:02
일정이 있다면서.
01:05
이래서 지금 나오는 해석이 이겁니다.
01:08
저게 과연 일정 때문에 안 온 거냐.
01:10
아니면 민주당의 전통을 계승한다고 말만 하지 결국에는 통합과 화합을 내세웠던 YS 정부와는 선을 긋고 좀 달리하겠다는 의도가 보이는 게 아니냐.
01:22
이런 의심도 있던데요.
01:24
다분히 후자이죠.
01:25
왜냐하면 일정이라는 건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느냐 아닙니까?
01:29
그러니까 그 일정, 어느 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정이 김영삼 대통령의 추념식, 추도식보다 더 중요하다.
01:38
그럼 거꾸로 얘기하면 김영삼 대통령의 추도식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.
01:42
이거 아닙니까?
01:43
그러니까 중요하지 않다는 건 그 뜻 아니다.
01:46
3당 합당으로서 다 끝났다.
01:48
우리는 우리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만 계승하면 된다라고 선을 긋는 것인데 국민들이 바라봤을 때 딱 이겁니다.
01:58
협량의 정치.
01:59
그러니까 좁은 정치.
02:01
사실 정치인들은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사실 만나요.
02:04
이런 예를 들어서 어떤 좁은 정치라든지 이렇게 표현하잖아요.
02:08
추도 정치라든지.
02:09
자연스럽게 그 자리에서 만나잖아요.
02:11
그리고 그렇죠.
02:12
그 추도식이라는 건 그래도 우리가 싸우지만 우리가 김영삼 대통령, 김대중 대통령이 그 옛날 민주화운동을 함께했던 그 뿌리가 최소한 같다라는 걸 국민들한테 보여주는 거거든요.
02:23
그런데 그것을 절연하고 우리는 우리의 길만 가겠다라고 하면 우리의 지지층만 보고 우리의 지역만 보고 우리의 계층만 보고 이렇게 정치를 계속 한다고 한다면 정말 국민들이 그것을 대의의 정치라고 바라봐 줄 것인가.
02:39
굉장히 굉장히 저는 이번에 민주당의 협량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02:44
민주당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.
02:45
일정 때문에 못 갔다.
02:47
이게 1차적인 해명이고요.
02:48
또 추가해서 조화를 보냈다.
02:53
조화를 보냈으니까 격식은 갖춘 게 아니냐라고 하는데 과거에도 민주당이 이렇게 전직 대통령의 추도식에 조화만 보내고 끝내는 경우가 있었어요?
03:03
일단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남긴 유후는 당연하지만 민주당도 깊이 새기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아마 이제 보수의 어르신으로 되다 보니까 당대표는 그동안 가지 않았던 걸 간행으로 좀 굳어졌다라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고요.
03:20
당연하지만 그렇지만 조화를 보내가지고 경위를 표해왔었고 김병기 원내대표가 그 직전까지도 그 자리에 함께하는 것을 조율을 했지만 실무적으로 이제 마지막 단계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라고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보란듯이 안 갔다.
03:40
이런 해석에는 좀 동의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 다만 당내에서도 나오듯이 저희 실무선에 어떤 착오나 혼란이 있었다면 그 내년부터는 그 뜻을 기르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.
03:51
네. 저렇게 해명을 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또 컬럼에서는 민주당이 YS 추도식에는 가도 얻을 것도 손해볼 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안 가는 쪽을 택했다.
04:06
더욱이 강성 지지층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서 안 간 게 아니냐. 이런 식의 비판적인 시각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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