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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철 “이러니 당신들이 개딸·김어준 아바타”
채널A 뉴스TOP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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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분 전
YS 10주기 추모식…정치권, '대도무문' 정신 기려
민주당 지도부, YS 서거 10주기 추모식 불참
조화만 보낸 민주당… YS 10주기 '반쪽 추모식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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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
예, YS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어제 동작구 독립서울청축원에서 열렸습니다.
00:10
네, 김영삼 전 대통령 하면 바로 이 발언들이 떠오르죠. 과거로 잠시 돌아가보죠.
00:30
네, 상도동계의 거장. 김영삼 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지가 벌써 10년이 됐다고 합니다.
01:00
나를 감금할 수는 있지만 내 양심을 전두환이 뺐지는 못해.
01:04
저 발언,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등등의 여러 가지 YS 어록을 남겼었는데
01:10
벌써 10년이 흘렀다는, 서거한 지 10년이 흘렀다는 게 참 세월이 빠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.
01:16
어제 추도식이 열렸는데요, 손수 대변인.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.
01:21
대통령에 대한 비서실장을 보내서 추모사를 대독을 했다고 합니다, 강훈식 비서실장이.
01:27
그런데 민주당은 개미 한 마리도 안 보였다.
01:32
그러니까 화화는 왔는데 민주당 관계자들이 안 왔다는 얘기 같아요.
01:36
이런 행동을 하니 당신들이 개딸이라는 말과 김어준의 아바타라는 이야기를 듣는 거다라고 김현철 아들이 그렇게 직격을 했습니다.
01:48
네, 많이 서운하셨던 심정을 여과 없이 저렇게 표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.
01:53
김영삼 대통령 대도무문이라는 그 신념 아래 정말 통합과 화합의 대명사 아니겠습니까?
02:00
뭐 여야 어떤 이념과 그런 것을 떠나서 돌아가신 지 서거 10주년을 맞이한 그런 날이었는데요.
02:08
민주당에서 아무도 안 오신 겁니다.
02:11
그래서 아무래도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사장님께서는 뭔가 통합과 화합의 그런 김영삼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는 그런 장이 마련되기를 굉장히 바라셨을 텐데.
02:22
우상호 정무속도 보이고 강원식 비서실장도 보이고 초록해 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도 보이고요.
02:29
많이들 오셨는데 그러네요. 민주당 부분이 안 보이네요.
02:33
아무래도 지금 여야의 협치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실종된 시대 아니겠습니까?
02:37
이런 시대에 특히 또 김영삼 대통령의 그런 화합의 정신을 조금 이어받고 싶었는데 그런 모습이 연출되지 않아서 굉장히 저 또한 아쉽고요.
02:46
최근에는 더구나 정청래 대표가 민주당의 초선 의원을 모아놓고 김어준의 딴질보가 민심의 바로미터다 이런 발언까지 하시지 않으십니까?
02:56
그렇기 때문에 더구나 김어준, 개딸, 아바타 이런 과격한 표현들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.
03:03
강성필 부 대변인입니다. 김어준 씨가 저기 추도식에 가지 말라고 시키지는 않았을 텐데 보통 당대표가 안 오면 원내대표가 가고 원내대표가 못 가면 당대표가 참석을 하는데 마침 아무도 안 갔어요.
03:16
그런데 DJ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였다든지 또 최근에 있었던 또 맺추기 기념식에는 추도식에는 저렇게 지난해 8월 DJ 16기기 추모식에는 송원석 원내대표도 갔고요.
03:30
많은 또 국민의힘 분들도 얼굴이 보이는데 그러니까 이제 본전 생각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?
03:36
왜 안 갔을까요?
03:37
일단 이제 저희 민주당에서도 김영상 전 대통령 10주기에 대해서 논평을 냈고 또 추모를 하고 있고 또 우리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도무문,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행동에 대해서 우리가 본받고 기려야 된다라는 우리가 논평은 냈습니다만
03:56
말씀을 주셨던 것처럼 당대표, 원내대표 두 분 중 한 분도 안 가셨다는 거는 저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.
04:05
간단한 논리입니다. 그러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의 10주기 때 국민의힘의 당대표나 원내대표 두 분 다 안 오셨다고 한다면 저희 민주당도 그때는 뭐라고 했을까라고 생각을 해본다면
04:18
이번에 김영삼 전 대통령 10주기에는 지도부 중 한 분 정도라도 참석을 하는 게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.
04:25
이게 또 1주기, 2주기도 아니고 10주기니까 보통 우리가 그런 것들은 굉장히 크게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.
04:30
저렇게 과거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모습, 사실 과도 있습니다만 금융실명제법이라든지 하나의 척결 이런 등등의 공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
04:42
보수 정당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뒤에 걸려 있을 정도로 우리가 김영삼의 후계자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?
04:51
자, 송영훈 대변인. 결국은 안 간 게 공교롭게 안 갔겠죠. 일부러 안 갔겠습니까마는 어쨌든 저런 게 정치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좀 들어요.
05:03
10주년이라고 하는 게 이른바 끊어지는 숫자 아닙니까? 그러면 사실은 다른 해의 추도식에는 안 가더라도 우리가 5주년, 10주년, 20주기 이럴 때에는 가는 것이 일반적이죠.
05:14
그래서 아마 우리 국민들께서 도대체 왜 민주당 지도부가 불참했을까에 대해서 아직도 좀 납득을 못하고 계실 겁니다.
05:20
더더군다나 저 추도식이 치러진 장소가 동작부에 있는 국립현충원이잖아요.
05:25
그런데 김병길 원내대표는 지역구가 동작갑입니다.
05:28
그러네요.
05:28
그러면 엎어지면 코 다할 만한 곳에 있는 거잖아요.
05:31
그러면 왜 안 갔는지 이해하기가 어렵고 사실은 이것은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차원이 아니라 당대표가 가는 것이 맞죠.
05:39
김영삼 대통령이 비록 국민의힘의 전시인인 민자당 그리고 신한국당 소속으로 대통령을 지냈다고는 하지만
05:46
과거에 DJ와 YS는 함께 손을 잡고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루기도 했었고.
05:51
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도 참석을 하지 않습니까?
05:56
황교안 전 대표도 DJ 10주기 때 갔었습니다.
05:59
그렇습니다.
06:00
그런 점에서 우리 정치의 예양을 상당히 후퇴시킨다는 점에서 정청래 대표 그리고 김병길 원내대표 모두 다 비판을 피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.
06:09
민주당에서는 관리에 따라 당대표 조화 조치를 했다.
06:13
당에서 조화 조치를 하는 게 기본 입장인 것으로 안다.
06:17
물론 조화를 보내는 게 당연하죠.
06:19
하지만 사람이 가는 것과 안 가는 것은 또 차이가 있으니까 이런 논란들을 생각할 땐 내년의 11주기 때는 꼭 가는 게 정치적으로도 또 인간적 예의로도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.
06:32
감사합니다.
06:34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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