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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을 향한 시청자 의견이라면 모두 귀 기울여 듣고, 답하는 시간입니다.

오늘 주목한 시청자 의견을 AI앵커 Y-GO가 소개해 드립니다.

지금 바로 만나보시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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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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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.
00:30자세한 내용 보도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.
00:48얼마 전 직원이 사망한 베이글 업체에 대해 지금까지 산재 신청 건수를 들여다본 보도가 있었습니다.
00:55과로사는 지속적이고 극심한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죽음입니다.
01:03의학적으로는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01:10노동부는 해당 업체의 전 직원을 상대로 장시간 근로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또 휴가 휴일 부여가 적절한지 확인해 20대 청년 사망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01:22과로사에 대한 기준과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노동부가 진상을 규명할 것임을 전했는데요.
01:31베이글 카페에서 일하던 직원이 사망하면서 이에 대한 산재 현황을 살펴본 보도였는데 해당 업체가 향후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는지 다룬다면 보도의 균형을 확보할 수 있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.
01:45시청자 톡톡아이에서 해당 베이글 업체의 입장 발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.
01:53지난 7월 베이글 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회사 숙소에서 순진 채 발견되면서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.
02:02이러한 상황에 지난 10일 베이글 업체 대표는 입장문을 냈는데요.
02:06먼저 급속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운영체계와 조직이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며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.
02:18또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며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.
02:26직원 사망 사건 이후 인사관리 특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도입 및 전문 인사관리 인력 배치, 산업안전관리 체계 정립과 전담 인력 지정, 52시간제 준수를 위한 유연근무제를 포함하는 인사제도 개편, 대표이사 직통 사내 소통 채널 마련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02:47신규 매장 직원의 근로시간이 길다는 지적에는 오픈 매장의 경우 현장 투입 인원 등을 조율해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근로시간을 줄이겠다고 말했는데요.
02:58아울러 정확한 근로시간 관리를 위해 인력 누락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예정보다 빠르게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03:07또한 앞으로 세심한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.
03:16다음으로 시청자 톡톡아의 두 번째 주제는 사이오 사업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들어봤습니다.
03:24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이어서 확인해 보시죠.
03:33우리군의 다섯 번째 정찰위성이 발사된 뒤 목표 궤도에 올라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.
03:39정찰위성 5곡이 발사에 성공하면서 이번 발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한 리포트가 있었습니다.
03:48우리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.25 사업에서 목표로 한 위성 5기가 모두 우주 궤도에 올랐습니다.
03:56이처럼 다양한 방식의 위성을 여러 궤도에서 군집 운용하면 지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목표물에 적합한 방식의 감시 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.
04:08특히 정찰위성들이 번갈아서 2시간에 한 번씩 한반도 위로 지나면서 더욱 촘촘하게 북한의 도발 징후를 포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나옵니다.
04:18이번에 발사된 정찰위성 5곡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부분 등을 짚었는데요.
04:24우리 군의 정찰위성 5곡이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4.25 사업의 목표인 위성이 모두 우주 궤도에 올랐다고 전했는데
04:344.25 사업에 투입된 예상 등 자세한 정보와 이번 발사 이후 계획 등을 알고 싶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.
04:43시청자 톡톡화이에서 4.25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후 계획 등을 정리해봤습니다.
04:484.25 사업은 약 1조 3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북한의 핵 이사일 도발 징후를 탐지하고 영토 깊숙한 후방 종신지역 전략 표적을 감시하기 위해 군 정찰위성을 확보하려는 사업입니다.
05:02전자광학 적외선 위성 1기와 합성개구레이더 위성 4기 등 정찰위성 총 5기를 배치하는 것으로
05:10SAR의 발음 4와 2호의 발음 2호를 합쳐 4.25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.
05:161호기는 2023년 12월 2호기와 3호기는 각각 지난해 4월과 12월 발사돼 전력화됐고
05:244호기는 올해 4월 발사돼 시험평가 후 결과 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05:301호기는 전자광학과 적외선 촬영 장비를 탑재했는데 선명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흐린 날에는 임무수행이 제한됩니다.
05:39우리나라가 흐린 날이 70%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예서 5호기는 날씨나 시간에 상관없이 고해상도로 대상물을 이미지화하는 합성개구레이더 장비를 탑재했다고 합니다.
05:51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사이오 사업을 보완하는 차원으로 초소형 위성 사업도 40여기 규모로 202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.
06:00초소형 위성 체계 개발 사업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감시하고
06:07국가 우주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위성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.
06:14마지막으로 오늘 시청자 톡톡아의 세 번째 주제는 전동 킥보드 사고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.
06:21이어지는 내용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.
06:24전동 킥보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킥보드 없는 거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한 보도가 있었습니다.
06:44엄청난 속도로 내달리다 보행자를 아슬아슬 비껴가고 위험천만하게 점프까지 합니다.
06:54이 같은 위험성에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.
07:01인식 조사에서도 충돌 위험이 줄었다는 응답이 77%에 달했고 이런 거리를 늘리는데 98% 넘게 찬성했습니다.
07:13이미 전동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행하고 있는 동네를 살펴보고 시민의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.
07:21킥보드 없는 거리 정책에 대해 다룬 보도였는데
07:23관련해 전동 킥보드 사고 발생 통계와 처벌 등이 함께 제시됐다면
07:29정책의 필요성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.
07:35자세한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시청자 톡톡아에서 전동 킥보드 관련 통계와 처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07:43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관련 교통사고는
07:472017년 117건에서 2023년 2300여 건으로 6년 만에 2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.
07:55입을 인한 사망자는 24명, 부상자는 2600여 명에 달하는데요.
08:01특히 사고의 34%가 무면허 운전이었으며
08:05이 중 67%는 20세 미만 청소년이 가해자였다고 합니다.
08:10또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
08:12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 환자의 40%는 15에서 24세 청년층이었고
08:1875%는 헬멧을 미착용했으며
08:21절반은 무면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08:24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정원은 탐령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.
08:29도로교통법 제50조 제10항 초과 탑승 금지에 따라
08:33운전자는 승차 정원을 초과해 동승자를 태우고
08:37전동 킥보드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돼 있는데요.
08:40전동 킥보드와 전동 이륜평행차는 합령,
08:44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는 2명입니다.
08:48도로교통법 제50조 제3항에 따르면
08:51전동 킥보드 등 운전자는 도로를 운전할 때
08:54다음의 기준에 적합한 승차용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
08:58헬멧의 기능과 기준도 정해져 있는데요.
09:02충분한 시야를 확보해야 하고
09:03청력에 장애를 주지 않아야 하며
09:06충격을 흡수할 만한 기능도 갖춰야 합니다.
09:09또한 충격으로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요.
09:14승차 정원을 초과해 동승자를 태우고
09:16전동 킥보드 등을 운전한 사람에게는
09:19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
09:21안전모 등 입령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
09:24운전자나 동승자에게는 각각 2만 원의 범칙금과
09:28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.
09:31YTN 방송의 부족한 부분을 재우는 시청자 톡톡화의 시간
09:36다음 주도 다양한 시청자 의견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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