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이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하죠. 핵무장을 헌법에까지 명시하고 공개적으로 핵추진 잠수함 만든다고 자랑까지 해온 북한이 우리나라가 핵추진 잠수함 추진한다고 핵도미노 유발한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.
00:14북한의 적반하장 소식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
00:19북한의 입장은 한미정상회담 팩트시트 발표 나흘 만에 나왔습니다.
00:24조선중앙통신은 약 3,800자 분량의 논평을 통해 대결적 기도가 공식화 정책화됐다며 현실 대응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
00:36한미가 팩트시트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기로 명시한 것에 대해 우리의 헌법을 끝까지 부정하려는 대결 의지의 표현이라고 반발하기도 했습니다.
00:46특히 우리나라가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는 자체 핵무장의 포석이라며 핵도미노 현상을 초래하고 치열한 군비 경쟁을 유발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
00:59지금까지 6차례 핵실험을 하고 지난해에는 헌법의 핵무력 보유국임을 명시한 북한이 정작 남한을 향해서는 핵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적반하장식 논리를 세운 겁니다.
01:11다만 김여정 등 고위 당직자 명의의 담화문이 아니어서 비판 수위를 조절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.
01:24한편 북한은 어제 우리 정부가 제안한 7년 만에 남북 군사회담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
01:32채널A 뉴스 이현지입니다.
01:41sliderA 뉴스 이현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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