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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피플]한강 복판서 멈춰선 한강 버스…총리·與의원들, 오세훈 맹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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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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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오세훈 시장입니다. 오 시장이 추진했던 한강버스가 간밤에 멈췄습니다.
00:08
승객들 전원은 구조됐다고 하는데 왜 멈췄을까요?
00:14
간밤에 멈춰선 한강버스. 그제 저녁 8시 24분 잠실 선착장 인근 선착장 118m 앞에 강바닥에 버스가 걸렸다고 합니다.
00:24
한강버스. 그래서 멈춰섰고요. 승객 82명 전원이 구조됐는데 운항세계 보름 만에 사고가 난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00:33
서울시 입장 보시죠.
00:37
직접적인 원인은 항로 이탈에 따른 저수심 구간 걸림. 아 수심이 낮은 곳에서 버스가 걸린 거군요. 배가.
00:45
간접적 원인은 저수심 구간 우측 항로 표시 등이 밝기가 불충만한 걸로 수정된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.
00:51
그러자 여당에서는 강하게 비판합니다.
00:54
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잖아요. 들어보시죠.
00:58
사실 지금까지 총 16번의 사고가 있었습니다.
01:03
그리고 어제 사고의 경우에는 어제 낮에도 이미 유사한 종류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.
01:10
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기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라든지 이런 것 없이 무리하게 한강버스를 계속 운항하고 있습니다.
01:18
물어보고 싶습니다.
01:19
정말 끔찍하게도 시민 한 명이 또는 시민 몇 명이라도 다치거나 죽어야 멈출 겁니까?
01:25
저희들이 계속해서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철저한 재검토 하에 운항을 재개하든지 하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.
01:32
그러나 그런 요구가 전혀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.
01:34
오세훈 시장님 결단해 주십시오.
01:36
방금 본 박주민 의원도 서울시장 출마 예상군 중에 한 명입니다.
01:42
또 다른 강력한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는 김민석 총리가 종류압 개발 이슈 충돌에 이어서 한강버스를 두고 또 오 시장을 비판했습니다.
01:52
행안부와 협조해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한강버스 선박 선착장 운항 노선의 안정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 김 총리는 오세훈 시장을 또 저격했다라는 보도가 많습니다.
02:06
그러자 오 시장입니다.
02:07
안전 문제를 정치 공세의 도구로 삼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.
02:13
필요한 건 냉정한 점검과 실질적인 개선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.
02:20
오세훈을 향한 지방선거 견제형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.
02:25
종묘 현장에 방문해서 김 총리는 개발을 막아야 된다라고 밝혔고요.
02:29
한강버스의 안전 점검에 나서서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거듭 오 시장과 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.
02:35
박채고, 김 총리 서울시장 나옵니까?
02:39
글쎄요, 저는 총리로서 하실 일이 많기 때문에 지선에 대해서는 본인도 나오겠다라고 얘기를 하신 바도 없고 그런 부분 전혀 생각하시지 않는다라고 해서.
02:49
아직 예측하시기는 어렵다?
02:50
네, 저는 어렵다라고 생각을 하고요.
02:52
그런데 다만 여기에 대해서 총리께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.
02:56
당연하다.
02:57
아니, 총리만 목소리를 내시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고요.
03:01
시민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.
03:02
아니, 한강버스 운행한다, 한강버스 만들었다, 출퇴근용으로 하겠다라고 했다가 그 말이 바뀐 것도 저희가 또 목도를 했고.
03:11
그 뒤에도 갑자기 승객들 못 태우고 그냥 운항을 하면서 계속 안전 점검을 하고 이런 일들도 저희가 봤기 때문에.
03:18
그러고 다시 시민들을 태우고 운항을 하게 됐다라고 발표한 지 얼마 안 돼서 이렇게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을 하고 여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결국 시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?
03:29
여기에 대해서 정치 공세하지 말라라고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지 마시고 오세훈 시장께서 해야 되실 일은 본인이 말했듯이 철저한 어떤 검증이고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일이거든요.
03:42
거기에 집중하시면 될 일인 거고 오히려 여기에 대해서 지금 이번에 멈추게 되면서 승객들이 구조를 당하는 일이 밤에 있었는데
03:50
이전에 사고 7시간 전에도 잠실에서 출발을 해서 뚝섬으로 가던 한강버스가 이물질을 부딪혀서 멈춰서 있었던 그런 사고도 똑같이 발생을 했었다는 거예요.
04:02
잠실에서 뚝심 가던 배가 뚝섬을 가던 배가 뚝섬 뚝섬.
04:05
그래서 5분 넘게 멈춰섰던 일도 있었고 이게 계속 뭔가 안전상에 시민들이 봤을 때는 뭔가 문제가 있구나라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한 시그널들이 계속되고 있는 거거든요.
04:17
그렇다고 한다면 이 한강버스가 정말 지금처럼 계속 운항이 맞는 것인지 그냥 단순히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로 끝날 일인지는
04:25
좀 오세훈 시장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내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04:29
네. 아니 박채보 얘기 듣다 보니까 시민들 안전이 중요한데 서울시는 좀 충분히 사전에 운행도 해보고 예행도 해보고 안전점검도 해보고
04:41
그러고 나서 한강버스를 개시해도 늦지 않을 텐데 왜 이렇게 빨리 한 겁니까?
04:46
나름대로는 또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하고 그리고 출범을 했습니다만 한 번 또 중단을 했고요.
04:57
또 이번에 또 사고가 났기 때문에 또 중단을 하고 좀 그런 상황이라 조금 더 호흡을 좀 길게 가지면서
05:06
충분한 안전 점검과 그동안에 있었던 그런 시행착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한 이후에
05:13
또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
05:20
그래서 오세훈 시장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까?
05:25
그래서 이런 한강버스의 안전에 대한 이러한 불안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에
05:31
그것은 서울시에서 또 개선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면 되는데
05:37
저는 문제는 오히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민주당의 과도한 정치적 공세죠.
05:46
바꿔서 민주당 출신 서울시장이면 이렇게 총리가 한강버스에 대해서 또 선착장까지 나가고
05:55
또 이렇게 민주당 의원들이 집단 선명을 발표하는 이러한 사태가 있었겠습니까?
06:00
그렇지 않죠. 저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06:04
결국은 내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강력한 후보인 오세훈 시장의 3선을 저지하기 위한
06:13
그러한 정부와 정부와 민주당의 지금 연합작전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
06:23
총리께서 또 지난주에는 종료에도 가셨잖아요.
06:26
사실 지금 시급한 게 종료의 세훈 상가를 어떻게 재개발하느냐 이런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까?
06:35
아니면 지금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서 혼란스러운 그런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게 더 중요하겠습니까?
06:42
그런데 지금 오세훈 시장이 하고 있는 이 세훈 상가 재개발에 대해서
06:46
지금 정부에서 대법원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브레이크를 걸려는 거 아닙니까?
06:52
결국은 국가유산청이 결국은 또 못하게 하는 그러한 지침을 만들었잖아요.
06:58
세훈 상가 재개발을 못하게 하려는.
07:01
이러한 것이 오세훈 시장의 성과를 어떻게 하면 발목을 잡고
07:07
그리고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과도한 비판을 함으로써
07:11
결국은 내년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재집권하는 것을 막기 위한
07:18
이러한 정치적 공세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.
07:21
그렇기 때문에 지금 서울시에서도 어느 정도 개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
07:28
정부나 여당의 과도한 이러한 비판은 오히려 정치적 공세로 비출 수밖에 없다.
07:36
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.
07:39
여러분의 의견 전해드렸습니다.
07:41
오늘의 하핏불까지 짚어봤습니다.
07:43
오늘의 한 AH Boris H relação
07:57
조건 지Go
07:58
지--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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