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에이펙에서 무슨 얘기를 한 겁니까?
00:02그러니까 우리나라에 이제 gpu를 26만 장 26만 장을 우리나라에 이제 그 제공해주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
00:08젠슨 황은 아시다시피 이제 그 대만계로 미국의 어린 나이에 이민을 갔어요.
00:13정말 고생 고생을 해가지고 어린 나이에 이제 유일한 희망이 뭐였냐면 오락기.
00:18우리가 알고 있는 갤러그 너구리 제비우스 이거의 미친 애였어요.
00:23그러면서 난 이제 그 오락으로 나는 평생 먹고 살아야 되겠다라고 하면서 뭘 생각했냐면
00:28당시 오락기가 이제 2d였거든요. 2차원이요.
00:31이거를 난 3차원으로 한번 만들어보겠다 해서 그 회사를 만들어요. 그게 엔비디아거든요.
00:36그러면 처음에 오락기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 gpu를 만들었어요.
00:40그래서 이제 cpu랑 gpu는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돼요.
00:43cpu는 굉장히 똑똑한 천재 과학자 교수 한 명이 모든 걸 처리하는 것이 cpu예요.
00:51그러니까 모든 걸 기승전결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이서 다 처리해요.
00:54cpu는 말 그대로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센츄럴 프로세싱 유닛이죠.
00:58cpu는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처리하는 교수님이 필요 없어요.
01:03단순 계산하는 초등학생 10만명이 되는 거예요.
01:07아 1 더하기 1 2 더하기 1 뭐 이런 거.
01:091 더하기 1은 2만 하는 애 초등학생 10만명이.
01:12교수님보다 빠르겠네.
01:14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채 GPT 같은 그 AI 시대가 이 cpu가 딱 맞았더라구요.
01:20왜냐하면 예를 들어 가지고 썬킴이 누군가라고 채 GPT한테 물었죠.
01:26그러면 수십만 명의 초등학생들이 전 세계에 있는 도서관에 가놔서 썬킴 자료를 모아와요.
01:33모아오는 거예요?
01:34그래서 종합해서 주는 게 AI예요.
01:37대박이야.
01:38썬킴은 영화 전공했고 영어 방송하다가 역사 스토리텔러 하고 있습니다.
01:43이게 AI거든요.
01:45좋은 것만 얘기하는 거예요.
01:48이 장면을 실제로 시연으로 보여준 적이 있어요.
01:51어떻게 보여줬냐면 사람의 얼굴을 그려보겠다.
01:54그런데 이제 페인트볼을 벽에다 쏘는데 한 발씩 쏩니다.
01:58팡팡팡 입모양 만들고 한참 시간이 걸리죠.
02:01그럼 gpu는 뭐냐.
02:03이미 세팅이 된 상태에서 수천 발의 포탄이 한 번에 나가서 그냥 한 번에 그려보는 거예요.
02:10그러니까 이게 젠슨왕이 그걸로 아무튼 처음엔 게임이 목표였다가 나중에 이 컴퓨터 AI에 관련된 거에 그냥 빵 들어온 거네요.
02:18운이 되게 좋았어요.
02:19처음엔 그래픽을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서 gpu.
02:21gforce라고 하거든요.
02:22이 gpu를 만들었다가 이게 AI 시대로 넘어오면서
02:25이 AI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래픽카드에 썼던 gpu가 쓸 수가 있네 해서
02:31지금 이 gpu가 없으면 인공지능이 다 망해요.
02:34가장 놀라운 건 저는 젠슨왕 입에서 PC방이라고 했어요.
02:39PC방이요?
02:40방이라는 말을 했어요.
02:42엔비디아의 엔비디아는 이 날에는 엔비디아의 엔비디아가 5조 달러 시총이 1년 독일의 GDP하고 맞먹는 금액이라 그러거든요.
03:04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와 기술을 축적했는데
03:08이게 한국의 청년들이 과거에 너희들이 어릴 때 PC방에서 게임하던
03:14그걸로 우리가 돈 벌어서 지금 이렇게 된 거라는 얘기를 청년들한테 해주니까
03:21그 청년들이 젠슨왕에 열광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가 되더라고요.
03:28그래서 젠슨왕 입장에서는 그런 식으로 한국과 어프로치하고
03:32그러게요.
03:33한국을 AI의 어떤 거점으로 만들면 본인한테도 어떤 든든한 동맹관계가 되는 거고
03:38우리 입장에서도 이제 이게 gpu 26만장이 일단 확보가 되고
03:43이걸 통해서 우리가 좀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게 되면
03:46기술발권 이런 게 우리 쪽으로 조금 더 유리하게 오지 않느냐 이런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.
03:51아무튼 젠슨왕이 훌륭하다 훌륭하다 하지만 치킨만 먹고 가서 치킨집만 유명해지면
03:56우리한테 그렇게 되는 게 없잖아요.
03:58없죠.
03:59젠슨왕이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이런 말 했습니다.
04:01한국 국민에게 정말로 좋은 선물 보따리를 갖고 가겠다.
04:04이게 뭐냐면 지금 우리나라가 확보하고 있는 gpu가 약 4만장이거든요.
04:09여기에 젠슨왕이 26만장을 더 추가로 공급을 해주겠다고 했어요.
04:12어마어마하네.
04:13그러면 30만장이 넘지 않습니까.
04:15그러면 우리나라의 ai 수준이 미국 중국에서 3위로 확 올라갑니다.
04:21엄청나고.
04:22진짜 대박인 거예요.
04:23대박인 거예요.
04:24좋은 일이죠.
04:25그런데 이제 30만장 갖고 있는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ai 기술이 세계 3위로 올라가는 건 아니에요.
04:29왜냐하면 이미 빅테크 기업들이 무수히 많은 세월과 자원을 투입해서
04:34ai의 끼를 닦아 놨기 때문에 우리가 단걸음에 gpu만 확보하고 있다고 따라갈 수 없거든요.
04:40gpu는 쉽게 말하는 하드웨어입니다.
04:42장비.
04:43어쨌든 하드웨어라도 확보해야 수프트웨어라도 우리가 따라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고요.
04:49또 하나 의미가 있는 게 뭐냐면 엔비디아의 새 gpu에는 반드시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가 들어갑니다.
04:58그래서 엔비디아가 잘 되고 잘 팔릴수록 우리 삼성과 SK 하이닉스도 경달아서 잘 되는 구조라는 거예요.
05:05좋은 일인 거죠.
05:06그래서 사실은 젠슨왕과 이재용 회장이 PC방 때문에 와서 의리로 고마워서 시킨 먹은 게 아니라
05:13삼성과 엔비디아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은 관계인 거예요.
05:17그래서 업계에서는 이 둘의 동맹을 삼성과 엔비디아의 동맹을 ai 간부 동맹이라고 불러요.
05:24현대차가 들어간 건 뭐냐면 이 ai의 앞으로의 적용 범위들이거든요.
05:28그래서 동맹이 깔끔하게 잘 맺어졌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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