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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1시간 전


노만석 검찰총장 대행, 사의 표명
노만석, 5시 10분~20분경 사의 표명
'사의 표명' 노만석 "퇴임식 때 이유 밝힐 것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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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잠시만요. 8위와 7위를 넘어가는 이 사이에 대검찰청으로부터 속보가 들어왔습니다.
00:06제가 읽어보겠습니다.
00:09노만석 총장 대행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.
00:16그러게요.
00:17지난주 금요일 토요일 넘어가는 심야 시간에 있었던 논란이니까 이른바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 닷새 만에 사의를 표명한 총장 대행.
00:28그러면 노만석 총장도 대행이니까 앞으로 대검찰청은 대행의 대행체제가 될 수밖에 없고요.
00:36최성편은 잠시만요. 질문 하나만 하고 속보니까 짚어보긴 해야 될 텐데.
00:42최근에 여야 할 것 없이 노만석 대행을 향한 비판 목소리가 컸는데 닷새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.
00:47그러면 저 자체가 본인이 책임 소재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 건지 아니면
00:53본인은 법무부 차관의 압력과 용산과 대통령실의 고려, 법무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를 하고
01:02나도 모르겠다라고 스스로 물러난 건지 어떻게 저희가 받아들일까요?
01:06이렇게 되면 저는 어찌 보면 전자에 본인이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생각으로 간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.
01:13대행이니까. 검찰총장의 대행이니까.
01:15그런데 최근에 맥락을 놓고 보면 본인이 이렇게까지 내가 문제가 커질 줄 몰랐다.
01:20내가 만일 다시 그 시간으로 간다면 이 결정을 안 할 수도 있겠다라는 얘기를 하는 걸 놓고 보면
01:25그 당시 상황이 본인이 굉장히 외압을 느꼈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언행들을 좀 했단 말이죠.
01:31그런 뉘앙스가 많이 풍겼기 때문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본인이 휴가를 냈다가
01:35전격 사의를 표명한다는 거는 일단 책임을 지고 나간다는 측면도 있지만
01:40또 하나의 측면은 이 문제가 정치권의 공방원으로 갈 텐데
01:44이게 앞으로 이렇게 되면 진실공방원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거죠.
01:47누구에게 책임 소재가 더 있냐.
01:48이렇게 됐을 경우 노만석 대행의 사의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
01:52오히려 문제를 더 심화시키고 정치권의 갈등이 더 증폭되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아서
01:57앞으로 이 부분이 더 주목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.
02:00그러니까 여러 가지 입체적으로 봐야 되겠지만 외압 논란에 대해서
02:05일정 부분 본인이 입을 열고 그리고 이런저런 대통령실, 용산과 법무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.
02:13혹은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여러 가지 얘기들이 좀 쏟아졌고
02:17본인은 어쨌든 항소 포기하는 선택지만 받았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기 때문에
02:21지금이 저녁 5시 40분쯤이 됐는데 불과 1, 20분 사이에 그만둔다고 한 것 같아요.
02:29그러니까 퇴근길에 퇴임식 때 이유를 밝히겠다.
02:33노만석 총장 대행이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알겠습니다.
02:37지금 대검찰청으로부터 들어온 속보 바로 실시간으로 만나봤고요.
02:41저희가 이어주는 저희가 상위권 주제에 노만석 대행 관련 소식이 준비가 돼 있으니까
02:47그때 좀 더 심도 있게 집중적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02:53이게 최근에 개엄과 탄핵 이후에 대행의 대행 체제가 우리 국정이 있었는데
02:58대검찰청도 마찬가지가 됐어요.
03:00이제 대행의 대행 체제 속보 만나봤습니다.
03:02최장의 대행 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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