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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만에 잡힌 ‘신정동 연쇄 살인 사건’ 범인
채널A 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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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주 전
살인범, 2005년 피해 여성 2명 연쇄 살해
당시 피해자들 방문 '빌딩 관리인'이 범인
살인범, 10년 전 사망… 성범죄 등 전과 다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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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.
00:30
신정동 전 출입자 등 총 23만 1897명의 수사 대상자를 최초 선정하였습니다.
00:40
그중 동일 수법 전과자이면서 범행 당시 신정동 Y빌딩 관리인으로 근무한 사실 등을 근거로 유력 용의자 A씨를 특정하게 되었습니다.
00:54
2005년에 발생한 사건이라 20년간 범인이 밝혀지지 않았었는데요.
01:00
당시에 20년 전이지만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.
01:03
정말 충격적이었던 범행이에요.
01:06
2005년 6월에 성폭행 후 살해한 20대 여성 그리고 11월에 또 40대 여성을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이었습니다.
01:15
끝까지 추적을 한 결과 한 빌딩의 관리인이 범인이었거든요.
01:19
일단 허준 변호사님 당시 사건 정리부터 해봐야 될 것 같아요.
01:24
그렇습니다.
01:24
한 20년 전에 2005년에서 2006년 사이에 걸쳐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동일 범의 수행으로 보이는 여성 피해자들의 어떤 사망 사건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연쇄적으로 벌어집니다.
01:39
처음 이게 알려지게 된 것은 2005년 6월경에 양천구 신정동의 한 골목에서 20대 여성 피해자의 시신이 유기되어 있다가 불법 쓰레기를 정리하던 공무원에 의해서 발견이 되면서 알려지게 됐거든요.
01:54
이 범인을 추적하던 중에 6개월 뒤에 또다시 신정동의 골목길, 주차장 이런 곳에서 길에서 40대 여성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이 된 겁니다.
02:04
그런데 이 두 시신이 공통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.
02:08
일단 피해자들이 모두 여성이고 같은 빌딩을 방문한 이력이 있었고 그리고 유기된 모습이라든가 사인 이런 것들이 비슷했고
02:17
특히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유기된 시신이 매듭 같은 것들로 녹근으로 결박이 되어 있었는데
02:26
이걸 묶는 매듭의 모양이 굉장히 특이했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는 이런 점들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.
02:34
무려 8년간이나 수사를 이어갔지만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결국에 이 사건 2013년에 미제사건으로 전환이 됐는데
02:42
2016년 미제전담팀이 신설되면서 다시 재수사가 시작이 된 겁니다.
02:48
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20년 만에 범인이 특정이 됐는데요.
02:52
이 범인은 신정동 피해자들이 유기된 곳 근처에 있던 같은 방문 장소였던 빌딩 관리인 60대 남성이었습니다.
03:02
이 60대 남성은 피해자들을 모두 1층에 잠겼으니까 지하 1층으로 가라고 해서
03:08
지하 1층으로 유기한 다음에 성폭행한 뒤에 살해를 하고 그리고 이런 식으로 사체를 유기해왔던 겁니다.
03:16
그런데요, 변호사님.
03:17
이 신정동 살인사건 하면 사실 엽기토끼 사건 이게 생각나거든요.
03:23
그러니까 이게 비슷한 시기, 비슷한 동네에서 있었던 납치미수 사건인데 이게 동일범이 아니라면서요.
03:29
그렇습니다.
03:29
사실 이 사건들이 모두 다 묶어서 엽기토끼 연쇄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었는데
03:35
그 이유가 뭐냐면 아까 말씀드렸던 40대 여성 피해자가 발견된 이후에 6개월 뒤에 어떤 일이 생기냐면
03:42
신정역 근처에서 한 여성 피해자가 흉기로 위협을 당해서 눈이 가려진 채로 근처 다세대 빌라 반지하방으로 끌려갑니다.
03:52
거기서 노끈 같은 것들이 있고 남성 2명이 있었다는 것까지 피해자가 확인을 해줬는데
03:59
이 남성이, 용의자가 잠깐 화장실을 간 사이에 피해자가 급적으로 탈출을 했는데
04:04
그때 당시 다세대 주택 밖으로 나간 것이 아니라 위로 올라간 거예요.
04:08
그리고 신발장 뒤에 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.
04:11
그런데 피해자가 도망간 사실을 알아챈 피의자가 밖으로 나가서 피해자를 찾은 거예요.
04:16
그래서 그 피해자는 범인이 집 밖으로 나간 틈을 타서 아슬아슬하게 탈주에 성공을 할 수가 있었는데
04:23
그때 당시에 숨어있던 신발장에 기억하는 것이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는 신발장이었다고 해서
04:30
이 세 사건이 모두 동일 범의 소행이 아닌가 해서 경찰이 한 대 선상에 놓고 추적을 하고
04:36
이게 방송에도 나왔었거든요.
04:38
그래서 이게 다 묶어서 엽기토끼 살인사건이다 이렇게 불렸었는데
04:42
이번에 밝혀진 바로는 지금 첫 번째 사건과 두 번째 사건의 범인은 그 60대 빌딩 관리인이 맞는데요.
04:49
세 번째 사건의 범인은 이 60대 빌딩 관리인이 될 수가 없었던 게
04:53
이 빌딩 관리인은 두 번째 40대 여성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에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다가
04:59
현행범으로 체포가 돼서 이 세 번째 납치 미수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
05:04
이미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던 중이었던 겁니다.
05:07
그러니까 이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던 신발장으로 피해자를
05:12
그 신발장이 있는 집으로 피해자를 끌고 갔던 범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셈입니다.
05:18
네, 경찰은요. 결국 이 범인의 것과 일치하는 DNA를 찾아냈는데요.
05:23
경찰 이야기 들어보시죠.
05:25
40개소 탐문수사 중 용의자 검체를 아직 X병원에서 보관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.
05:34
국과수 감정 결과 용의자 A씨의 DNA와 두 사건 증거물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회보받게 되었습니다.
05:44
총 1,570명 DNA 대조 끝에 A씨를 최종 피의자로 특정하게 되었습니다.
05:51
앞으로도 경찰은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살인범은 저승까지 추적한다는 각오로
05:59
장기 미제 사건의 진실을 범인의 생사와 관계없이 끝까지 규명하겠습니다.
06:06
경찰의 진념으로 그야말로 저승까지 추적에 나서서 범인을 찾아낸 겁니다.
06:12
허주연 변호사님, 그런데 범인이 이미 사망한 상태여서 DNA 찾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.
06:17
그렇습니다. 범인은 알고 봤더니 2015년에 이미 암으로 사망을 했던 그런 상태였던 겁니다.
06:23
수사기관에서 확보한 DNA를 대조를 했지만 압축을 했어요.
06:27
용의자를 압축을 했지만 찾아내기가 어려웠고 사망자로 범인을 넓혔는데
06:32
아이러니하게도 이 범인이 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암 검체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을 찾을 수가 있었던 겁니다.
06:40
그래서 수사하고 있던 DNA와 범인의 암 검체가 보유되어 있던 이 병원의 DNA, 이걸 대조를 해봤더니 이 사람이 범인이 맞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이고
06:51
특히 이 사람이 매듭을 굉장히 잘 짓는 사람이었다는 것도 유력한 단서가 됐습니다.
06:56
그 시신을 결박했던 그 매듭이 이 사람이 궁 복무 시절에 매듭을 잘 짓는 사람으로 유명했던 그 단서와 일치를 했기 때문에
07:04
이 남성이 범인으로 특정이 됐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상태였기 때문에 죄값을 치르기는 어려운 상태가 되어서
07:11
결국에는 공소 기각, 공소권 없으므로 불송치 결정이 났습니다.
07:15
기상캐스터 배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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