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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00km 버스 안에서…무아지경 음주가무
채널A 뉴스TOP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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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시간 전
출발한 버스 안에서 서로 술 권하며 '음주'
기사 "원래 안 되는데…안 그런 차 어딨나"
'음주가무' 승객 범칙금 최대 10만 원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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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이제 부터요 저희가 긴 영상을 하나 만나보겠습니다
00:10
저희 채널의 현장 카메라 최담 기자가 취재한 이 내용인데
00:14
아직도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
00:18
바로 만나보겠습니다
00:30
오늘 밤이 20분 났습니다
00:32
2분 났어
00:33
술 먹고
00:34
물리진 안 돼지
00:36
혼자 한 번은 자고 있어요
00:38
아
00:40
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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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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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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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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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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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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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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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
00:56
으
00:58
서비스업이다 보니까 안 틀어준다 그러면 또 참 기사 탈탁하다고
01:12
방송에 낼 거니까 우리는 자꾸 방송을 나가면 우리한테 좋을 데가 없으니까
01:20
참 웃으면 안 되는데 비트가 엄청 빨라요 저 안에서
01:25
저렇게 쌩쌩 달리는 거의 시속 100km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
01:29
저렇게 술판과 춤판이 벌어지는 낯득원 현장을 한번 길게 만나봤습니다
01:36
허주연 변호사님 아직도 저런 행동들과 저런 이들이 안 없어졌네요
01:42
너무나 한심합니다 제가 90년대에 수학여행 갈 때만 하더라도
01:46
저렇게 버스에서 아이들 춤추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
01:49
그렇게 한다고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선생님들도 말렸고
01:53
그때만 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어떤 경각심은 충분히 있는 상황이었거든요
01:58
그런데 아이들도 아니고 어른들이 산을 타러 가는 사람들이
02:02
아침 7시에 출발해서 그때부터 버스 안에서 술판을 벌이고
02:07
그것도 모자라서 쿵쿵거리는 음악을 틀고 춤을 추고
02:11
그 상태로 산을 등산을 한다는 거예요
02:13
오는 길에 또 춤을 추고 술을 먹고 한다는 겁니다
02:16
이러다가는요 정말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
02:21
혹시나 가는 길에 사고가 난다고 하면 저렇게 중간에서 복도에서 춤추다가
02:26
아무런 안전장치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 나면
02:29
그야말로 목숨이 경각에 달릴 수 있습니다
02:32
거기다가 산에 가서 또 사고가 날 우려도 있고요
02:35
그리고 운전을 해야 되는 기사 입장에서도
02:38
이 음악 소리, 음주, 가무소리 이런 것 때문에 운전에 집중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거든요
02:43
나의 목숨을 어떻게 경각에 내놓고
02:46
위험에 저렇게 처하면서 저렇게 즐긴다는 게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
02:51
그런데 아까 그 버스기사가 하는 말씀을 들으셨잖아요
02:54
그러니까 이거를 서비스업이다 보니까
02:57
옆에서 버스는 해주는데 왜 우리는 안 해주냐라고 하면
03:00
손님들이 안 온다는 거예요
03:01
잠시만요 허지원 변호사 말씀하셨던 게 이 부분인 거예요
03:04
한번 제가 풀어서 보면 본인들도 알아요
03:06
원래는 이거 안 된다는 거
03:08
그런데 안 그런 차가 어딨냐
03:09
노래 안 틀어준다 원래 원칙대로 해야 된다고 하면
03:12
버스기사님 딱딱하시네 라고 하면서 그렇게 한다는 거잖아요
03:16
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
03:18
버스기사가 이걸 말려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
03:21
그렇지만 어떤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를 하고 있는 거예요
03:25
처벌 수위를 보면 이게 사실은 춤을 춘 승객들보다
03:30
기사에게 가해지는 실질적인 어떤 불이익이 더 큽니다
03:34
기사가 이렇게 안전벨트 착용 제대로 안 하고
03:38
제대로 승객이 원래의 용법에 따라서 탑승해서 가지 않았을 때
03:43
그걸 방조한 혐의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사에게 범칙금이 부과가 되고
03:47
면허 정지 40일 벌점 쌓이면 면허 취소까지도 당할 수 있기 때문에
03:51
생계를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
03:53
이걸 감수하고서도 하는 이유는 저는 이 춤을 추고
03:57
술을 먹는 승객들에 대한 처벌 수위가 세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거든요
04:02
왜냐하면 이 승객들이 처벌받을 수 있는 근거는 사실상 뚜렷하지가 않고
04:07
경범죄 처벌법에 따라서 10만 원의 벌금 정도로 생각을 해볼 수가 있는데
04:10
이 여객운수사업법에 보면 음주 상태에서 위해 행위를 할 경우에는
04:16
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
04:20
음주를 하고 춤을 추는 게 위의 행위로 해석될 수 있느냐
04:23
이 부분에 다툼이 있을 여지가 있는데
04:25
저는 이 사안에서만큼은 그 승객들을 위해서라도
04:29
이 조항을 적극적으로 해석해서
04:31
춤을 춘 승객에게도 엄벌을 내릴 수 있는 분위기가 돼야지만
04:35
이런 행위가 근절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
04:38
지금 TV나 저희 뉴스탑트 유튜브 켜신 분들
04:40
이거 예전하면 아니고요
04:42
최근입니다 최근
04:43
여전히 버젓이 저런 산화케 음주가무 관광버스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
04:49
이거 정말 큰일 납니다
04:52
더 큰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고요
04:54
일벌받기하자는 차원의 현장 카메라가 고발성으로
04:57
이 얘기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
04:59
지속 100km 버스에서 춤판을 벌인 저 버스 얘기 8위였고요
05:04
지속 100km 버스 계획 3위였고
05:14
이 일을 통과는 50km 버스에 계획을 벌인 저 장 chats
05:18
지속 100km 버스에 계획을 벌인 저 버스 얘기
05:18
그리고 은은한이가 있는 지속에서 하며
05:21
자랑은 지목을 벌인 저 버스 얘기 1위여
05:23
내 지목을 벌인 저 버스 얘기 falando
05:24
지속 100km 버스 님은
05:26
지속 100km 버스에 계획을 벌인 줄 niego
05:28
지속 100km 버스가 배우는 열군
05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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