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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주 전


미스 유니버스 참가자에 "멍청하다" 공개 질책
"주최 측 폭언 못 참아" 참가자들 집단 퇴장
"상처 줄 의도 없었다" 눈물 흘리며 사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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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여러분이라면 이런 발언 들었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
00:15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담당 이사가 자신의 요청을 따르지 않는다며 멕시코 대표단에게 바보다 라고 발언한 겁니다.
00:26해당 발언을 들은 멕시코 참가자가 항의하자 담당자는 내 얘기 안 끝났다 들어라 라며 언성을 더욱 높였는데 이에 모욕감을 느낀 참가자들이 집단 퇴장하는 사태가 이렇게 벌어졌습니다.
00:38이 상황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됐고 담당 이사의 무례한 언행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였습니다.
00:45결국 담당자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서 사과하고 개막식 무대에서도 재차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.
00:51비난의 화살은 자신에게도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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