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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6시간 전


180도 관계 반전…트럼프는 친절·맘다니는 공손
트럼프 "맘다니, 날 파시스트라 해도 괜찮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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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자 지금 보고 계신 모습 트럼프 대통령과 뉴욕 주시사 맘 단위의 대화 장면입니다.
00:22불과 며칠 전까지도 서로를 향해 비난을 퍼붓던 두 사람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나타난 겁니다.
00:28트럼프가 얘기할 때 맘 단위는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한 자세로 경청하고 트럼프는 맘 단위의 팔을 툭툭 치는가 하면 그를 향해 미소 짓기도 합니다.
00:37현지 시간 21일 맘 단위가 당선된 후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예상 밖 브로맨스를 보여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.
00:44루즈벨트 초상화 앞에서 함께 찍은 사진에 트럼프는 엄지척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.
00:49해석은 엇갈립니다. 두 사람 모두 실용적 행정과 면모를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 반면 둘이 악수하는 장면을 보니 토할 것 같습니다.
00:58예측 불가능한 트럼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라며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옵니다.
01:03싸우는 것보다는 낫지 않습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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