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우여곡절도 난관도 참 많습니다.
00:03핵 추진 잠수함을 만들기까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한 사안을요.
00:08미국 정부 내에서 특정 세력이 막고 있다.
00:11이런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.
00:14저희 채널에 취재를 해보니까요.
00:16정상회담 저 자리에서 이랬다는 거예요.
00:19트럼프가 오히려 더 우리 제안에 적극적이었고
00:22참 한 명 한 명한테 이거 핵잠 어떠냐 의견을 물었더니
00:26노 프라블럼 문제없다라고 동의를 했다는 겁니다.
00:30이남미 기자, 저 자리 이후에 지금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건데
00:33달라졌다는 거예요.
00:33저 때가 비공개 해당 때인데 다 핵 추진 잠수함 도입하는 거 어때?
00:37저 자리에 있었던 러트닉 상무장관, 국무장관, 수지와이스까지 모두 오케이 했는데
00:45미국 정작 돌아가 보니까는 생각이 달라졌다는 거예요.
00:50이게 핵물질 이런 것들을 반출하는 게 맞나?
00:53이런 고민이 빠졌다는 겁니다.
00:55그러면서 어떤 세력들이 반내하고 있냐고 물었죠.
00:58바로 여러 사람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.
01:00저 자리에서 오케이를 외쳤던, 보면 다시 한 번 보여드릴게요.
01:07하우드 러트닉 상무장관도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고요.
01:11사실 우리가 협상하는 사람들이 러트닉 장관에 대해서는
01:14김용건 실장 이렇게도 말했거든요.
01:16자다가도 잠구대로 러트닉 외쳤다고.
01:19그 정도로 까다로웠던 사람이고요.
01:20루비어 장관도 우려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저 자리에 없었던 미국 에너지부 장관도
01:29없었던?
01:29바로 없었던 에너지부 장관이 가장 많이 반대하고 있다는 겁니다.
01:33에너지부?
01:34에너지부 장관.
01:35그런데 에너지부 장관이 어떤 역할을 하냐면은 바로 우리가 핵 추진 잠수함을 우리가 도입을 하려면은 원자력 협정을 개정해야 되는데
01:43그 원자력 협정 개정을 주도하는 당사자인 겁니다.
01:47보면은요.
01:48이 에너지부 같은 경우는 핵물질 반출을 막기 위해서 또 만들어진 그 중후부서거든요.
01:54그렇기 때문에 이걸로 해서 또 더 다른 국가에 핵물질 반출되는 거 아니냐.
01:59이런 우려를 드러내면서 반대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.
02:02그런데 에너지부의 역할은 그렇다는 거는 이해를 했어요.
02:06그런데 생각을 해보니까 미국의 에너지부라고 하면은 여기 올해 초쯤에 박기태 변호사.
02:11우리나라를 민간 국가로 지정했던 그 부처인 거잖아요.
02:15그럼 그 이후로 우리를 지금까지 쭉 예의주시해오겠다 이런 얘기입니까?
02:19말씀하신 대로 이 에너지부라는 곳이 원래는 이런 산업 자원 이런 것들을 처리하는 곳인데
02:26자연스럽게 원자력을 처리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핵 확산 부분에 대해서도 맡고 있는 부서인 겁니다.
02:31이 부서들은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핵 협정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고
02:36또 어떤 나라가 어떻게 핵을 관리하는지까지에 대해서 민감 국가 지정까지도 하고 있습니다.
02:43그래서 지난 1월에 국가 안보나 핵 확산, 테러 지원에 대한 우려가 있는 나라에 대해서 지정하는 민감 국가의 한국을 리스트로 올렸습니다.
02:52그런데 생각해보면 좀 약간 우리로서는 기분 나쁜 일이거든요.
02:56약간 북한이나 중국이나 러시아 이런 나라들 때문에 이런 나라들이랑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.
03:03그리고 또 이렇게 민감 국가라고 지정이 되면 국민은 핵무기나 AI 이런 첨단 기술에 접근하는 것과
03:12미국과의 연구 협력, 기술 공유 이런 데도 제한이 걸립니다.
03:16그런데도 우리 정부가 사실 몰라서 이렇게 문제도 됐었는데요.
03:19사실 왜 그러냐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많았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만 한국 내 핵 무장론이 영향을 미쳤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.
03:28그러니까 핵 확산을 방지하는 부처인 에너지부가 우리나라가 핵 잠수함을 갖게 된다니까 자연스럽게 반발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.
03:38그런데 이런 기류는 사실 그제 우리나라를 찾았던 미 국방장관의 목소리에서도 어느 정도 힌트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.
03:49Well, I would just start by saying there is not about differences. There are no differences.
03:54We're going to work closely with the Department of State and the Department of Energy to fulfill President Trump's commitment in a deliberate manner.
04:00에너지부 관할 영역에서 원자력 부분에 조금 남아있다 이런 게 맞습니까?
04:07아닙니다. 미국 안에도 여러 부처가 이 문제에 대해서 다부처 사안으로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
04:11그 사안에 대해서 저희가 일방적으로 예단해서 언제까지 된다고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고
04:17다만 대략 팩트시트 같은 경우에 이번 주를 저희는 볼 때는 넘기지 않을 거다.
04:22그 정도로 완만한 협의가 되어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.
04:27어쨌든 이 에너지부를 설득해내는 게 관건일 것 같은데
04:31우리는 최대한 이번 주 안에 팩트시트를 만들겠다 이런 입장입니다.
04:36이렇게 우리가 하루라도 빨리 핵 잠수함을 확보해야 하는 건요.
04:40국제 정세가 지금 핵 위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.
04:44그러니까 트럼프가 얼마 전에 허지영 여사 핵 실험하겠다 이렇게 지시를 하더니
04:48진짜로 전략 핵무기를 시험 발사했어요?
04:51그렇습니다.
04:52미중 정상회담 직전에 SNS에 하겠다라고 하더니 진짜 했습니다.
04:56바로 미니트맨 3를 발사하는 시험을 한 건데요.
05:00미니트맨 3라고 하는 것은 ICBM 그러니까 대륙간 탄도미사일입니다.
05:04사거리 9600km, 시속 24000km의 위력을 가지고 있고
05:09핵탄두가 실렸다고 하면 그 위력은 히로시마 원폭의 20배 이상 되는 어마어마한 무기입니다.
05:16특히 이 미니트맨 3는 전략폭격기와 핵 잠수함과 더불어서
05:21미국의 핵 3대 투발 수단 중의 하나로서 핵 억지력의 중심축이거든요.
05:26이걸 시험 발사했다고 밝혀서 전 세계가 긴장관계로 돌입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자지고 있습니다.
05:32영상을 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05:37어떤 영상이냐면요.
05:39미국 전략사령부가 공개했던 과거의 ICBM 그러니까 미니트맨 3를 쏘던 그 장면입니다.
05:47저게요.
05:47미국 본토에서 쏘면 30분 안에 북한 평양까지도 타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05:54허준 변사.
05:55그런데 요즘 미국과 러시아 간에 계속 핵무기 경쟁을 하고 있잖아요.
05:59그러면 북한 바로 있는 러시아 푸틴도 이번에 저거 쏜 거 예민할 수밖에 없겠어요.
06:04당연히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.
06:06푸틴 대통령 바로 반응을 했는데요.
06:08같은 날 러시아 국가안보 회의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의 핵실험 재개 발표를 심각한 문제다라고 지적을 하면서
06:15외교부, 국방부, 특수부대와 민간 관련 기관에까지 핵무기 시험 준비에 관한 제안서를 제출하라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.
06:24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에 따른 의무를 충실하게 준수해왔다라고 하면서도
06:30미국이나 다른 보유국이 핵무기를 시험한다면 러시아도 할 것이다 이렇게 경고를 하는데
06:35이게 지금 단순히 투발 수단만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
06:39미국 측에서 수십 년간 중단하고 있던 지하 핵폭발 시험으로 만약에 이어지는 단초가 된다고 하면
06:44러시아 또 여기 가만히 있지 않을 거고 북한까지 움직이게 될 수 있거든요.
06:49지금 어떻게 될지 전 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06:52그렇군요. 본격적으로 미러 간의 핵경쟁, 그 방아쇠가 당겨진 상황입니다.
06:58푸틴은요. 눈에는 눈, 이에는 이 이렇게 맞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.
07:03박기태 변호사,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가 않아요.
07:29그런데 트럼프 입장에서 한번 보면 지금 푸틴 때문에 이렇게까지 됐다 이 얘기잖아요.
07:35소위 우리 요즘 용어로 긁었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푸틴이 트럼프를 어떻게 긁은 거예요?
07:41사실은 긁었다고 표현할 만한 일들이 있습니다.
07:44그래요.
07:44첫 번째는요. 핵 추진 순항 미사일인 불의 베스트니크를 발사하는 걸 공개했습니다.
07:50이게 핵 추진 순항 미사일, 그럼 뭔지 잘 모르실 텐데.
07:53이거군요.
07:53네. 미사일인데 이거 자체가 핵을 가지고 이렇게 사정거리가 무한입니다.
08:00그러니까 일종의 우주선처럼 얼마든지 운행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.
08:04그러니까 전통적인 방식으로 요격을 한다거나 아니면 피해간다거나 이런 것이 거의 힘들 정도로
08:09일종의 우주선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.
08:11그리고 두 번째는요. 핵 추진 수중 드론인 포세이돈 발사가 공개됐는데 이 포세이돈 역시 굉장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10개에서 15개 이상의 핵무기를 탑재할 수도 있고
08:23그 이상의 위력을 가진 수중 드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08:28이 두 가지를 발사를 먼저 했다는 것 자체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거는 먼저 러시아에서 미국을 도발한 게 아니냐.
08:36굉장히 큰 위력을 가지고 있고 또 다양한 문제들이 있거든요.
08:40아무래도 핵무기를 가지고 운행이 되다 보니까 날아가는 동안에 혹은 바다에 있는 동안에 핵 방사성 폐기물들을 막 내뿜게 됩니다.
08:49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먼저 했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미국을 긁은 거 아니냐.
08:55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08:55저렇게 포세이돈 순항 미사일까지 쏘니까 어쩔 수 없이 미국도 하게 됐다는 게 트럼프의 주장인 건데
09:02이렇게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 경쟁 우리도 예의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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