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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의 '자발적 핵폐기'
후회하고 있는 젤렌스키?
미국의 핵우산은 믿을 수 있을까...?

#이만갑 #이제만나러갑니다 #북한 #우크라이나 #미국 #김정은

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
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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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좀 불안한 게 하나 있습니다.
00:01아까 우크라이나 대통령,
00:03옐친과 클린턴 손을 잡은 우크라이나 대통령
00:05그렇게 웃으면서 찍었는데
00:06지금은 백악관 가서 혼나고 있어요.
00:09맞아요.
00:09넥타이 안 메고 왔다고.
00:11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핵폐기한 게
00:13뼈 아픈 후회를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?
00:17하도 뼈를 때려서 이제 뼈가 안 남지 않았어요.
00:20도로 좀 내렸어.
00:22우크라이나가 원래 한때는
00:243대 핵 보유국 3위의 핵 강국이었어요.
00:28무려 우크라이나 영토 안에
00:30구소련 때부터 개발해온 핵이
00:311700여 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.
00:35그 핵을 우크라이나가 갖고 있으면
00:37아무도 못 건들죠.
00:3930기라도 있었다며.
00:40그런 걸 핵 억지력이라고 합니다.
00:42그런데 우크라이나가 어떤 협정을 맺었습니까?
00:45핵을 포기하는 대신 러시아와 미국, 영국으로부터
00:48안보와 체제를 보장받는다라는
00:50두다페스트 양의 각서를 체결하면서
00:531700기나 됐던 핵무기를 모두 다
00:55없애버리거나 이전을 했죠.
00:57그런데 우크라이나를 지켜주겠다던
00:59러시아가 침공을 했죠.
01:00한 번뿐입니까?
01:02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현장 말고
01:042014년 크림반도 병합도도 침공을 했죠.
01:08그때 영국과 미국은 뭐 했습니까?
01:11아무것도 안 했어요.
01:13아무것도 안 했어요.
01:14더군다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러시아와
01:18굉장히 친밀해질 것이다 라는 전문가들이 예측이 있었는데
01:21역시나 재산이 돼서 돌아오자마자
01:23어?
01:24정해서도 미국이 왜 이러지?
01:26라는 의문을 남긴 채
01:27러시아와 지나치게 가깝게 하면서
01:30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어떻게 대우를 하는지
01:32우리는 다 봤잖아요.
01:34그래서 더 충격적인 거죠.
01:35핵이 없으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.
01:37자 우크라이나 사태만 놓고 보면
01:39우리나라 역시 미국의 핵우산
01:41100% 신뢰할 수만은 없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돼요.
01:45우리는 우산을 펴주겠다라고 했는데
01:48자동우산이 아니에요.
01:49트럼프 대통령이 펴줘야 되는 우산이에요.
01:51멀고
01:52지금까지 하는 거 보면 진짜 펴줄 거냐
01:55믿을 수 있느냐
01:56만약에 지금 제레식 공격이든
01:59핵 공격이든
02:00만약에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을 한다고 하면
02:03트럼프의 미 행정부는 우리나라를 도와줄 것인가
02:06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는데
02:08물론 아미 상호 방위 조약이 있기 때문에
02:11당연히 올 것이다 라고 생각들을 하지만
02:13트럼프의 발언과 행동을 봤을 때는
02:16훨씬 마크가 들거든요.
02:182023년도였었죠.
02:19트럼프한테 기자가 물어봤어요.
02:21만약에 중국이 양안 문제에서
02:22대만을 침공한다면
02:23미국은 군대를 파견할 것인가
02:26했더니 트럼프가 뭐라 그랬냐면
02:28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겠다.
02:31그건 완전히 거져주는 거다.
02:33대만의 미군을 파병하는 것은
02:35바보나 한다.
02:36라는 말을 했어요.
02:38대만 국민들 정말 멘붕이었거든요.
02:41진짜로 중국이 쳐들어오면
02:43우리 큰일 나는 거네.
02:44지금 여기서 거져주는 거다에
02:46우리가 방점 좀 찍어야 돼요.
02:47모든 걸 이 양반은
02:49트럼프는 피하고 구별이 없어요.
02:50오직 게 있으면 독일 총리가
02:51이런 말 했잖아요.
02:52더 이상 미국은
02:53독일의 우방이 아니라 독일의 적이다.
02:55이런 식으로.
02:56네가 그렇게 나면 우리도 그렇게 나가겠다.
02:58그래서
02:58만약 우크라이나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
03:01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
03:02기본 한미동맹뿐만 아니라
03:03거래의 기술 차원으로
03:05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
03:06생각을 합니다.
03:07지금 트럼프를 믿을 수 있느냐.
03:10그런데 지금 트럼프인데 무슨
03:12가치관이라는 게 있습니까.
03:14전문가 그룹도
03:16또 정책 담당하는 분들도
03:17사실 큰 딜레마에
03:19지금 빠져 있는 상황이에요.
03:20왜냐하면
03:20우크라이나 적골 나는 거 보니까
03:22우리도 핵무장해야 되겠다.
03:24이러다 보니까
03:25우리가 지난 30년 동안 유지해오던
03:27비핵화
03:28북한에 대해서 줄곧 요구하던
03:30이 정책 기부 기조는
03:33어디로 가야 되고
03:34또 하나는 이제
03:36북한의 논리를 오히려 강화시켜주는
03:39김정은이
03:40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
03:41확신을 가질 거야.
03:43핵 갖고 있기를 잘했다.
03:45이런 부분을 우리가
03:46어쩔 수 없이 인정을 해야 되는
03:48이런 딜레마에 좀 빠지거든요.
03:49그런데
03:49우리가 결국 우려하는 거는
03:51미국이
03:52우리한테 우산을 씌워줬는데
03:55결국은 비가 올 때 보니까
03:56이게 찢어진 우산이라서
03:58줄줄 새거나
03:58그러니까요.
03:59아니면 좋은 우산을 준 줄 알고 있었는데
04:01막상 아쉬울 때 되니까
04:03우산을 뺏어가버리는
04:05이런 상황에 대한 어떤 걱정인데
04:08사실 우리 정부가
04:10아직까지는 그냥
04:11한미동맹의 기존 틀에서
04:13생각을 하는 거고
04:15우리 국민들이나 전문가 그룹이나
04:17이런 데서 좀
04:17앞으로 어떻게
04:18전략을 좀 창의적으로 짜야 되느냐
04:21이런 걸 요구를 하고 있는데
04:22아직은 답을 좀 못 찾은 것 같아요.
04:25팔복민 입장에서 볼 때
04:26저는 대한민국에 와서
04:28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.
04:29대한민국에는
04:30공부를 너무 많이 한 전문가들이
04:32너무 많다.
04:33공부를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
04:35째고 째고 해서
04:36거미줄처럼 쫙 엮어내서
04:37이론이 너무 많이 존재해요.
04:39그런데
04:39북한은 이론이 없는 곳이에요.
04:42나는 그래서 가끔은
04:43참 너무
04:43속상해요.
04:44아 저런 대화가
04:45북한이랑 통할 거라고 생각하나?
04:47북한은 그런
04:48어떤
04:49전략과 전설
04:51계획
04:51이런 쪽으로
04:52이성적으로 판단하는
04:54나라가 아니에요.
04:55그래서 북한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.
04:57쫑개 한 마리가
04:57대동강물 흐려놓는다.
04:59쫑개가 뭐예요?
04:59쫑개?
05:00미꾸라지
05:00쫑개라는 거기
05:02종류가 있어요.
05:03그런데 이 쫑개가
05:04엄청
05:04갈게요.
05:05쫑개가
05:06그 물 흐려놨잖아요.
05:07자기를 흐려놨다고 생각 안 해요.
05:08그렇지.
05:09그럼 그런 거에 대한
05:10ABCD 플랜은
05:11아무리 세워놔도요.
05:13김정은은
05:13절대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
05:15행동을 할 수 있는
05:15사람이 아니에요.
05:17그리고 자꾸
05:17극단주의적으로
05:18가지 말라고 그러는데
05:19핵을 가지겠다고 하면
05:20극단주의라고 그러거든요.
05:21극단주의적으로
05:22가지 말라고 그러는데
05:23이 사람이 극단주의야.
05:25여기가 누가 봐도
05:26비정상적인 행동들
05:27극단적인 거
05:28여기가 다 해요.
05:29그런데
05:29이런 사람이
05:30어떻게 이상적으로
05:31대화가 돼요?
05:32극단주의자하고
05:33말을 하겠다?
05:34이거는 어불성설한 얘기.
05:36왜 이렇게
05:36말 안 통하는 사람은
05:37무슨 얘기를 해요.
05:38자기 죽을 줄 모르고
05:39살도 엄청 찌고
05:40그냥 맨날
05:41주민들 다
05:42굶겨 죽이고 있는데
05:43미안합니다.
05:44이건 디아바라는
05:45아니었는데.
05:46그러니까 어쨌든
05:46김정은 보면
05:47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.
05:49지금 김주혜가
05:50얘가
05:50키 아빠 다 따라잡았어요.
05:51벌써 다
05:52모험이 막 이래요.
05:53그런데
05:54주민들 보면요.
05:55지금 입대 조건이
05:56148에 43kg예요.
05:58얼마나 못 먹었으면
05:59입대 조건이
06:01148에 43kg로 줄겠어.
06:02이런 걸 볼 때
06:03저런 비정상적인 것하고
06:06그냥
06:06오로지 체조 유지밖에 모르는
06:08저런 김정은과
06:08무슨 대화를 할 수 있을까
06:10그런 생각이 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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