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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 “서울, 지방세 1위 혜택은 15위 역차별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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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 전
오세훈, 광폭 행보…시민 참여 행사에 '적극적'
오세훈, 서울 '역차별 해소' 필요성 강조
與 서울시장 예비후보, 일제히 '오세훈' 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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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6위입니다.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해서인지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보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.
00:08
주말마다 아침저녁으로 행사가 있다 보니까 지난주에도 했고 지지난지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요.
00:15
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영상으로 준비해 주세요.
00:21
오늘은 5천 가족 2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들이 늦게 하고 계십니다.
00:26
저희 만두도 좀 드시는 거예요?
00:30
만두도 좀 드세요. 아이고 고맙습니다.
00:33
저녁은 먹어야 될 거 아니야?
00:34
한강버스가 망했을 경우에도 그 빚을 갚아주겠다라고 이야기한 겁니다.
00:40
한강버스가 망하는 사정을 자꾸 전제로 해서 질문을 하시는데요.
00:44
시민의 세금으로 어떻게 빚 보증을 써줄 수 있냐라고 물어보는 겁니다.
00:49
그렇게 안 하고 어떻게 신규 사업을 시작하겠습니까?
00:52
김진욱 전 대변인 오래 기다리셨어요.
00:57
오세훈 서울시장이 저렇게 서울시 국감에서는 여당 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명태균 씨 관련 또 한강버스 관련 부동산 관련 질타를 받았는데 주말마다 행사가 정말 많아요.
01:11
아침 저녁 거의 뭐 시간 단위로 쪼개서 하는 것 같아요.
01:14
보면 어제도 서울 유아차란에 갔었고요.
01:18
체력장에도 참여해서 팔굽혀펴기도 하고 턱걸이도 하고 또 달리기 또 10km 뛰고요.
01:24
또 한가위 지나서는 살빼기 챌린지 이런 것도 막 하고 그러더라고요.
01:28
이런 행보들이 아직은 한 8개월 앞으로 8개월 정도 남은 지방선거에 본인 홍보차 이렇게 나가고 있다.
01:38
이렇게 봐야 됩니까?
01:38
그렇습니다.
01:40
10월은 아시는 것처럼 각종 행사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달이기도 하지만 특히 이번 올해의 10월은 더더군다나 의미가 좀 있게 되는 것이 이제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왔고
01:56
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 시장으로서 얼굴을 비추고 또 인사말을 하면서 본인을 각인시키는 여러 가지 행동들 그리고 본인이 지금 가지고 왔던 지난 4선의 서울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많이 광고하고 홍보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일 텐데
02:18
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오세훈 시장의 하루는 굉장히 분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
02:24
그런데 내년 지방선거에서 과연 오세훈 시장이 혼자 독주할 수 있도록 과연 민주당이 나설 것이냐?
02:33
그렇지는 않거든요.
02:34
민주당 입장에서는 오세훈 시장을 막아내고 또 새로운 민주당의 서울시장을 만들기 위한 전력을 다 기울일 것이고
02:42
그런 첫 번째가 이번 10월에 있었던 서울시의 국정감사장이었을 것 같습니다.
02:48
오세훈 시장이 추진했던 몇 가지의 사업들, 특히 한강버스라든지 아니면 지난 2월에 서울시의 아파트 부분에 대한 토지를 풀어서 부동산 가격을 급등시켰다든지
03:05
여러 가지 오세훈 시장의 정책 중에 비판받을 만한 소지가 있는 부분들에 대한 공격력을 집중하고 있고요.
03:13
이에 따라서 오세훈 시장은 방어와 공격을 같이 해야 하는 입장인데
03:18
아마 이번 주에 또 오세훈 시장은 특검에 명태균 씨와의 대진신문이 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
03:27
오세훈 시장의 입장에서는 아마 여러 가지 공수를 동시에 준비해야 되는
03:33
좀 바쁜 일정들을 보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.
03:36
바쁜 일정, 특검 출석도 준비를 해야 될 텐데 저렇게 마라톤도 뛰고 각종 행사에 가는 거
03:43
아무래도 나이가 사실 61년 2월생입니다.
03:48
그러니까 올해 64시인데 이 나이에 저렇게 잘 뛸 수 있는 비결이 항상 삶은 달걀을 구비시켜놓고 먹고요.
03:57
야채 스테이크, 당근, 오이, 브로콜리 이런 저속 노화 식단을 하고 있으면서
04:05
그래서 젊음을 유지한다고 합니다.
04:08
자, 오세훈 시장 오늘은요.
04:10
국회에 갔어요.
04:11
지금 국민의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국민의힘 지도부 간에 오늘 회동해 있었는데
04:18
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
04:19
함께해 보시죠.
04:20
서울의 재정규모가 크다고는 하지만 정해진 사회복지 예산이 40%에 달하고
04:27
상하수도와 지하철 등 노화가 심각한 도시 인프라 개선에 필요한 대규모 투자 비용을 감안하면
04:35
건전한 재정 운영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.
04:39
최근 민생회복 소비 쿠폰만 해도 서울시와 자치구들은 다른 시도보다 낮은 국비보조율로
04:45
2.5배에 해당하는 지방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했습니다.
04:50
서울시민은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전국 1인 반면에
04:54
혜택은 15위에 머무르는 뚜렷한 역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.
05:00
김기웅 대변인.
05:02
소비 쿠폰 같은 돈 풀기가 부동산 값을 올리는 요인이다.
05:07
저희 채널A 방송에 나와서 한 얘기고요.
05:09
서울시민들 지방세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내고 있는데
05:12
혜택은 거의 못 받는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.
05:15
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.
05:16
그러니까 코로나, 문재인 정부 때 코로나 때문에 결국 많은 돈을 풀었습니다.
05:22
그것으로 인해서 부동산 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까?
05:25
그런데 소비 쿠폰 관련해서 13조 원이 풀리지 않았습니까?
05:29
그렇다면 그 돈이 다 어떻게 보면 소비로 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?
05:32
소비라는 게 쿠폰을 쓰고 내가 원래 써야 될 돈을
05:35
저축하거나 다른 데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겁니다.
05:38
그렇죠?
05:39
그러니까 소비가 이연되는 그런 효과이기 때문에 소비 진작의 효과에 대해서는
05:43
조금 제한적이다.
05:44
그런 게 어떻게 보면 공통적인 어떤 의견이라고 볼 수 있는데
05:48
무엇보다도 재주는 고민 없고 생생은 왕사방이 낸다는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?
05:54
돈은 왕사방이 번다는 얘기가 있는데
05:56
중앙정부에서는 이재명 정부, 이재명 대통령 시장에서는 소비 쿠폰을 어떻게 보면 미래 우리 아이들의 어떤 몫인 어떤 국채를 발행해서 하면 되는데
06:08
또 이 부분에 있어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거를 일정 부분 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
06:14
그러면 여력이 없는 거잖아요.
06:16
여력이 없다면 정작 어떻게 보면 약자에게 써야 될 어떤 돈을 제한적으로 쓸 수밖에 없는 겁니다.
06:23
그러니까 이건 분명히 포퓰리즘 성격이 있고요.
06:26
무엇보다도 부동산 가격을 올릴 그럴 가능성이 큰데 저희가 염려하는 건 뭐냐 하면
06:31
이재명 정부에서 단 한 번에 이렇게 소비 쿠폰 한 번으로 그칠 것인가.
06:36
매번 민생은 참 어렵습니다.
06:39
그렇기 때문에 선거를 납두고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.
06:43
그런 것들은 결국 처음에는 좋을 수 있지만 결국 미래 세대의 몫을 가져다 쓰기 때문에 우리 국가 재정이 안 좋을 수밖에 없고요.
06:52
국채 발행으로 인해서 우리 부채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또 부동산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부작용이 있어서
06:58
이번 기회에 국회에 갔을 때 오세훈 시장이 이런 1년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얘기한 것 같습니다.
07:05
성치훈 부의장, 지금 국감 시즌이 끝나고 이제는 예산 심사 국면이 돌아옵니다.
07:12
민주당은 경기가 지금 너무 어려우니까 최대한 돈을 풀어서 정부의 재정을 풀어서 국민들에게 좀 쓸 수 있는 여력을 좀 마련해 주자 이런 것 같아요.
07:22
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오세훈 시장은 돈이 너무 많이 풀리다 보니까 이 돈이 결국 주식시장으로도 가겠지만
07:28
결국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돈 벌어서 나는 부동산을 살 거야 이런 심리를 부채질하기 때문에 결국 부동산 값이 오른 거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.
07:38
이런 거에 대한 민주당의 대비책은 혹시 있습니까?
07:41
그렇게 주장하기에는 지금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4천을 돌파한 거거든요.
07:45
코스피 4천 돌파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.
07:48
과거에 코스피가 오를 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코스피가 오른 이후에 부동산이 오르는 그런 연결 현상에 대한 증거나 논문이 있었나요?
07:55
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의 그냥 예측일 뿐이고요.
07:58
그런 것들이 소비가 풀렸을 때 결국 돈 벌어서 거기로 갈 것이다.
08:01
저는 그런 발언이야말로 자꾸 부동산 시장을 부채질하는 거다.
08:04
지금 민주당에서 계속해서 하려는 것은 부동산에 대한 포비아, 이거 공포.
08:08
지금 내가 달려들지 않으면 벼락거지 되겠다는 이 포비아를 줄여서 주식시장 활성화시키자는 건 아닙니까?
08:14
근데도 계속해서 결국 부동산 시장 갈 거야.
08:16
결국 부동산 시장 갈 거야.
08:17
이런 식으로 서울시장에는 중책을 맡고 있는 분의 입에서 그런 발언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
08:22
시민들로 하여금 진짜 그런 건가?
08:24
그럼 지금 나 사야 되나? 계속해서 공포감을 조성시키는 것이거든요.
08:27
저는 저런 발언은 글쎄요.
08:29
명확한 근거가 없다면 좀 자제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
08:32
지금 민주당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로 자천,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분들의 오세훈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
08:42
한강버스 관련해서는 탄생부터 잘못된 정책이니까 오세훈 아웃돼야 된다.
08:47
박홍구 의원 같은 경우는 내가 이길 수 있다.
08:50
피로감이 너무 쌓여 있다.
08:51
지금 벌써 5선에 도전한다는 게 말이 되냐?
08:54
이렇게 얘기하고 있고요.
08:54
박주민 의원은 서울시 주택가경 상승 원인 오세훈이 제공했다.
08:59
이렇게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09:03
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아직까지 8개월 남은 지방선거까지 많이 남아 있습니다만
09:10
여론조사를 해보면 이런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.
09:13
양자 대결로 봤을 때 박주민 의원과 46.8대 42, 47.6대 서현규 40.4, 47.4대 전현희 최고위원 39.
09:25
이런 가상 대결이 야당, 여당 후보와의 가상 대결이고요.
09:30
또 야당 내에서의 여론조사도 뭐 이렇게 있습니다.
09:34
최선호 평가, 범, 보수, 서울시장 후보 경쟁력.
09:37
이런 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.
09:39
어떻게 보세요?
09:40
그러니까 지금 오 시장이 누리고 있는 우월적 지위는 여론조사 용어로 에펠탑 효과라는 게 있습니다.
09:46
뭡니까?
09:47
그게 맞으면 파리에 에펠탑이 뚝뚝 서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시선을 집중하잖아요.
09:51
노출빈도가 높다 보면 인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.
09:54
아까처럼 저런 행보들이 다 인지도를 높이는 거죠.
09:56
인지도를 높이는 거죠.
09:57
그러다 보니까 민주당의 유력 후보들이 참고 오세훈을 때리게 나선 이유는 일종의 오세훈을 포비한 거죠.
10:02
사실 적합도보다 더 중요한 게 인지도입니다.
10:04
인지도가 나면 적합도가 있고 거기서 경쟁력이 나오는 건데
10:07
오 시장은 어찌됐든 호든 불호든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매속 사람들이 입에 오르내리는 거예요.
10:13
한강버스, 무슨 토어제.
10:15
어쨌든 많은 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.
10:18
오세훈은 뭐 일을 하네.
10:20
이런 자꾸 노출 효과가 있을수록 어찌됐든 오 시장의 인지도는 계속 올라가게 될 수밖에 없고
10:24
서울시장 같은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굉장히 이게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.
10:28
그러다 보니까 야권에서도 적합도에서는 굉장히 앞서고 여론조사 양자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을 어쨌든 오차범위 내든 밖이든 앞서서 나오는 건데
10:36
이게 추세가 계속되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딱 하나입니다.
10:39
다른 데 다 이겨도 서울시장 지면 진 거거든요.
10:42
그러면 오세훈 시장 때리기가 점점 더 가열차게 나올 텐데 과연 이게 민주당의 전략에 맞는 것인가.
10:48
이 부분은 아마 선거 전략에서 대단히 고민할 지점인 것 같습니다.
10:50
그래서일까요? 조국 대표라든지 김민석 총리라든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차출 이야기까지 나오는데
11:00
8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국면 굉장히 궁금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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