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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개월 전


대통령실 "특정 국가 지칭한 것 아냐" 진화 
李, 트럼프에 핵잠 연료 허용 요청… "미군 부담 줄 것"
호주, 오커스 협력으로 2040년대까지 핵잠 5척 도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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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그런데 이렇게 북한의 위협도 고조되고 있지만
00:02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한 데는 아무래도 북한의 위협보다는
00:07이 나라에 대한 위협을 꺼내든 게 더 설득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
00:12어디냐? 바로 이 나라 중국입니다.
00:24자, 이게 중국군 영상 같습니다. 뭐 하는 모습이죠?
00:27저게 중국 건군 98주년 기념해서 적과 싸운다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를 했던 건데
00:34이게 지난 여름에 공개가 된 다큐멘터리입니다.
00:37여기에 중국이 갖고 있는 최신 전략 무기들이 대거 등장을 했는데
00:41드론, 로봇뿐만 아니라 실전 배치를 앞둔 중국의 세 번째 항공 무함 푸젠함이 움직이는 모습도 공개가 됐고
00:49그리고 대륙간 탄도미사일, 무엇보다도 최신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바다로 들어가는
00:56그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를 했거든요.
00:58이게 미중 패권 경쟁이 굉장히 심화되면서
01:02국방력을 과시하고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일부러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서
01:07중국 전역에 다섯 번이나 반복 재생한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이 나왔었습니다.
01:12트럼프가 영국도 안 주는 기술을 우리한테 턱 주겠다 이렇게 나선 데에는
01:16저런 중국의 위협이 아무래도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.
01:19그러니까 어제 정상회담 그 장에서 모두 발언 때
01:23이 대통령도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을 콕 집어서 얘기했잖아요.
01:27그러니까요. 어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하면서 설명을 하면서요.
01:30디젤 잠수함을 우리가 북한 중국 쪽 잠수함 추적에 제한이 있으니까
01:37그래서 우리가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을 하게 되면
01:40동서에 방어하면서 미군 부담도 줄게 됩니다.
01:45이렇게 먼저 이 대통령이 이 얘기, 그러니까 북한과 중국 얘기를 콕 집어서 꺼냈습니다.
01:52다만요. 이 모두 발언이 공개된 다음에 대통령실에서 뭔가 진화에 나서는 공지를 했습니다.
01:58뭐냐면요. 이 북한이나 중국 쪽 잠수함은 특정 국가 잠수함을 지칭하는 게 아니다.
02:05그러니까 진짜 그냥 단순히 북한이나 중국 쪽에 나타나는 잠수함들을 지칭한 거다.
02:11이렇게 진화에 나서긴 했습니다만
02:13트럼프 대통령은요. 아마 저 현장에서 이 대통령 발언을 듣고
02:18아,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면 북한을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
02:22중국 견제에도 쓸 수 있겠구나. 그 가능성을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.
02:28이렇게 또 많은 전문가들이 보고했거든요.
02:31그래서 어제 그 대통령 발언이 트럼프 대통령 귀에 컷 꽂힌 게 아니냐.
02:35이런 해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.
02:37그러면 정상회담 그래픽 다시 한번 볼까요?
02:39보면 이렇게 디젤함으로는 북한이나 중국 쪽 잠수함 추적에 제한이 된다.
02:45그러니까 우리가 동서해를 방어하면 미군 부담도 줄어든다.
02:50이 얘기를 돌려서 말하면 지금 우리 인근 해역에서 북한과 중국의 잠수함이 위협이 된다.
02:56이런 얘기 같거든요. 실제로 그렇습니까?
02:58당연하죠. 그러니까 지금 맞서 보셨습니다만
03:01이 핵 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P5, 다시 말하면 핵 보유국 5개 나라가
03:07플러스 인도 정도 뿐이거든요.
03:09그런데 지금 중국은 이미 핵 추진 잠수함을 가지고 있고
03:13김정은도 핵 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겠다라고 이미 5년 전에 선포를 하고
03:18지금 구체적인 것을 보여주고 있거든요.
03:21물론 물속에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 움직임을 알 수는 없으나
03:25어쨌든 중국의 핵 추진 잠수함이 우리 해역 인근을 계속 드나들고 있고
03:31또 북한도 핵 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게 된다면 결국은 우리를 겨냥한 것이기 때문에
03:36지금 미국이 말이죠.
03:39오크스를 통해서 호주에 잠수함을 줬잖아요.
03:41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일본을 방문해서 일본에도 그런 가시적인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.
03:48그런 차원에서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에게 준 것은 역시 북한을 포함해서
03:54중국도 염두에 둔 그런 움직임일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.
03:59그러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이게 핵 잠수함 이번에 연료를 주기로 하면서
04:03이제 동북아의 대중 견제선을 제대로 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겁니다.
04:09그러면 이 동북아의 한번 핵 잠수함 지도를 살펴볼게요.
04:12어떻습니까?
04:13일단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핵 추진 잠수함 보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.
04:17그다음에 일본, 특히 다카이치 신임 총리 들어오면서 일본 역사상 최초로 핵 추진 잠수함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국방 정책으로 넣었습니다.
04:27그리고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과도 그런 얘기했고 특히 농축 우라늄, 저농축 우라늄이기는 하지만
04:33핵 연료 보유에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진일보한 부분이 있습니다.
04:37그렇기 때문에 추진 중으로 굉장히 강력하게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보유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가능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고
04:44호주 같은 경우에도 앞서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
04:48오커스 동맹 등을 통해서 지금 2030년까지 버지니아급 세척 보유를 한다고 하거든요.
04:54도입을 하고 나중에는 자체적으로 건조하는 단계까지 추진을 하게 될 것이다.
05:00이런 전망들 나오고 있고요.
05:01북한에 아까 이종근 평론가님께서 자세히 설명하셨지만
05:04건조를 했다고 주장은 하지만 그 기술을 확보하기는 상당히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입니다.
05:10지도 한번 다시 볼게요.
05:12보면 허준 변호사가 설명을 해준 게
05:14이렇게 러시아, 중국, 북한 대 한국, 일본, 호주.
05:21아니, 이거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데
05:25이러면 중국 반발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.
05:28저는 중국은 당연히 반발하겠죠.
05:30그러나 중국이 반발할 그런 자격이 있는가.
05:35왜냐하면 중국이 끊임없이 군사력을 강화하고
05:38그 군사력을 바탕으로 해서 미국을 밀어내고
05:41남중국해라든지 이것을 영향화시키고
05:44중국의 힘을 투사시켜서
05:47아까 강 교수님 중국몽을 말씀하셨습니다만
05:50중국 중심의 세계 질서를 만들고
05:52특히 한반도 지역에서 중국이 미국을 밀어내고
05:56중국 주도에 그런 질서를 만들려고 하는
05:59그런 움직임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
06:02그걸 느끼는 미국과 관련국들이
06:04이걸 견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.
06:07아마 중국도 그걸 모르지 않을 겁니다.
06:09그런 차원에서 우리의 움직임에 대해서
06:11중국도 예의주시하면서
06:13여기에 대해서 정말 실제 강력한 반발을 할 것인가
06:17아닌가 하는 것들은
06:19중국의 움직임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.
06:21한편으로는 우리 정부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
06:24어떻게 보면 줄다리기를 해오다가
06:25이번에 이걸 계기로 해서
06:27미국 쪽으로 더 기울게 되는 거 아니냐.
06:30그러니까 중국과 더 멀어지는 거 아니냐.
06:32이런 해석들도 나올 것 같거든요.
06:33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.
06:35만일 대통령이 분명히 얘기를 했거든요.
06:37우리는 미국과 동맹이다.
06:39그러나 중국은 우리의 이웃이다.
06:41그렇기 때문에 동맹을 기초로 우리가
06:43우리 안보 전략을 추진하지만
06:45중국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.
06:48대통령실에서 애써서
06:49특정 국가를 지식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도
06:52그런 뜻이라고 생각이 되고요.
06:54아마도 한중정상회담에서
06:56그 문제들을 좀 논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07:00이종국 변호가 짧게 여쭤보면
07:01일본도 만만치가 않습니다.
07:03일본도 어쨌든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은 게
07:06지금 다카이치 총리도 핵 잠수함 도입을 원하고 있으니까
07:09우리 이렇게 해주면 일본도 해줘야 된다.
07:11이런 얘기가 나올 것 같아요.
07:12당연히 그렇겠죠.
07:13그런데 일본 언론들은 지금
07:15아유 놓쳤다.
07:17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.
07:17왜냐하면 다카이치가 일주일 전에
07:19말씀하셨지 국방뱅서의 차세대 잠수함 얘기를 했어요.
07:24그러면서 일주일 전에 뭐라고 그랬냐면
07:26이번에 트럼프한테 꼭 그걸 받아내겠다라고
07:29언론들도 보도를 했거든요.
07:31그런데 막상 다카이치는 트럼프에게
07:33제대로 그것을 받아내지 못했는데
07:35말도 꺼내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이 밀어붙였기 때문에
07:38우리가 먼저 도입 승인을 받았다.
07:40그래서 일본 언론들은 좀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 같아요.
07:43그렇군요.
07:43핵 잠수함.
07:45동북아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하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.
07:48감사합니다.
07:49감사합니다.
07:50감사합니다.
07:51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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