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1주 전
법사위 국감서 백해룡-노만석 통화 공개
국힘 "노만석, 백해룡에 한 마디 항변도 못 해"
노만석 "임은정·백해룡이 명쾌한 답 내놓을 것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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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참 초유의 일이 또 하나 벌어졌는데 백혜룡 경정이 임은정 동부지검장을 공개석상에서 맹비판을 하더니
00:13이제는 검찰총장 대행에게 전화를 걸어서 경정이 막 항의를 하는 녹취가 야당에서 공개됐습니다.
00:24야당 말로는 대한민국 검찰총장 대행이 백혜룡 경정에게 쩔쩔맨다라고까지 표현을 했습니다.
00:33경정이 검찰총장 대행에게 전화 걸어서 본인의 수사팀 합류에 대해서 항의하는 상황 자체가 매우 상경하고 이례적인 상황입니다.
00:45자 일단 들어보시죠.
00:47그래서 제가 마약조직부 대검의 컨트롤타운을 범죄조직이라고 표현하는 거 아닙니까?
00:54조직을 맞추려면 저를 책임자급으로 사장님이 추천을 하십시오 그러면.
00:58대검 컨트롤타운을 때 우리 검사장님이 신무정 총장님과 협의해가지고 이 팀을 합시팀을 꾸렸잖아요.
01:06다 알고 꾸렸잖아요.
01:07그걸 거둬들여달라는 말입니다.
01:09수사 중단하라고 지시해 주세요.
01:11범죄자가 이 수사를 계속하면 안 됩니다.
01:13지금 경찰 백혜룡 경정이 수사 중단하라고 지시를 하시잖아요.
01:19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?
01:21어떤 생각인지 한번 드러나보잖아요.
01:23그러면 범죄 의혹 제기한 경찰이 아무나 우리 차장님한테 전화해가지고 이런 요구하면 다 들어주십니까?
01:29아마 백혜룡 경쟁을 왜 저렇게 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.
01:32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내란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마약 카르텔의 두목 역할을 했다.
01:39그 부분에 대해서 진전된 수사 내용이 있습니까?
01:41진전된 내용은 없습니다.
01:43이 정도면 이게 망상에 가깝다는 합리적 의심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.
01:48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하시고 백혜룡 경쟁 수사하겠다 그러니까 그거 다 해주시고 대통령이 직접 수사 지시하셨잖아요.
01:56그분에 대해서 검찰총장이 돼서 아무 얘기도 못합니까?
01:59검경 수사권 조정됐다 이렇게 비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.
02:07일단 김희정 의원님 굉장히 이례적인 장면이긴 하는데 경쟁이 본인 수사팀 합류에 대해서 마구 항의합니다.
02:16검찰총장 직무 대행위에게 마구 전화해서 대행위 직접 검찰총장 대행위 직접 저 수사 중단시켜라.
02:24임은정 동부지검장 밑에서 하고 있는 저 수사 중단시켜라.
02:28저 불법 아니냐.
02:29그리고 나를 왜 거기 합류시키냐.
02:31나를 책임자급으로 해서 수사를 책임자를 지정하라.
02:35이게 뭐 누가 위입니까?
02:38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검경 수사권 조정 완전히 됐네요.
02:42이제부터는.
02:43경찰이 경찰의 지시 맞습니까?
02:45이미 경찰의 지시를 받습니다.
02:47그것도 경정급이 연락을 해서 검찰 수장에게 이렇게 수사 지휘를 할 경제에 이르렀다고 보면 됩니다.
02:54그런데 참 검찰총장 직무대행위 신동욱 의원 지적대로 한마디 항변도 못하네요.
02:59그래서 유튜브 제목 자체가 쩔쩔매는 노만석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올라와 있었던 겁니다.
03:04이미 올라와 있었어요?
03:05네, 그거를 이제 우리 국정감사장을 통해서 공개를 하게 된 것입니다.
03:10뭐냐면 해당 영상을 백경정 본인이 자랑삼아서 올렸었던 겁니다.
03:14그래요?
03:15나 이런 사람이야 라고.
03:16그러니까 뭐 다른 데서 불법 녹채우거나 그런 게 아니라 백경정이 다른 유튜브에 올려둔 거를 우리 신동욱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국민들과 공유를 하게 된 겁니다.
03:26노만석 총장은 사람이 좋은 겁니까?
03:29뭡니까?
03:29그러니까 사실 백경정 한 명에게 쩔쩔 매는 건지 그 뒤에 있는 대통령 씨를 겁낸 건지 그거죠.
03:37왜냐하면 이 전화통화가 성사된 것도 보면 검찰총장이 기자들이고 뭐고 간에 알려진 전화번호도 잘 안 받을 뿐더러 저런 누군지 모르는 전화는 잘 안 받습니다.
03:50그런데 전화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목 그대로 쩔쩔매는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지 않습니까?
03:57그러면 뭐냐 하면 아마 지금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언론에서의 해설을 보면 전화가 올 것을 미리 이제 소위 힘 있는 곳에서 통보를 받았을 것이다.
04:08그리고 저 전화를 거는 사람이 상당히 대통령실로부터 힘을 얻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언지를 받았기 때문에 저렇게 쩔쩔매는 게 백경정에게만 쩔쩔매는 게 아니라 저 뒤에 있는 대통령실의 그 힘에 쩔쩔매는 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.
04:24그런데 사실 개인 대 개인으로 보면 전화통화야 불만을 내고 그렇게 할 수 있죠.
04:30하지만 사정기간의 핵심이라는 것은 이 위계질서입니다.
04:35왜냐하면 위계질서가 사람과 사람 간의 위계질서를 하는 게 아니라 수사상에서의 그 원활한 수사를 위해서 여기까지 수사 1단계 오고 2단계 오고 3단계 오고 결론적으로 수사를 원활하게 해서 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이 위계질서라는 게 존재를 하고 있는데
04:52그거를 깡그리 무시하고 있지 않습니까.
04:56그래서 결국은 손해는 또 누가 본다?
04:58저런 식으로 행정력 낭비하고 있으면 손해는 엄한 국민들이 보고 있는 거죠.
05:04김관섭 변호사님, 검찰에 계셨으니까 참 황당한 장면이라 표현을 안 할 수가 없는 게
05:10본인 인사 관련된 항의잖아요.
05:15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많은 걸 기대하지 않습니다만
05:18뭘 이렇게 절점맵니까? 대통령 지시로 합수당 꾸린 거잖아요.
05:21대통령 지시로 꾸린 합수당에 대해서 일개 경정이 범죄자느니 뭐냐느니 하면서
05:28총장 대행에게 왜 그거 중단 안 하냐고 항의하는 거잖아요.
05:32뭐가 무서워요.
05:33검찰도 없어진 바람에 대통령 지시로 꾸린 합수당 아닙니까?
05:36그거 백경정이 뭐라고 하는 걸 그냥 가만히 둡니까?
05:39대통령에 대한 불충 아닙니까?
05:40검찰총장 대행.
05:41저희 검찰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아주 짤막한 그러한 상황이라고 저는 봐요.
05:48일단 노만석 직무대행하고 백혜령 경제하고는 차이가 있죠.
05:56백혜령 경쟁 뒤에는 대통령이 계시고 노만석 직무대행 뒤에는 사람이 없어요.
06:03곧 없어질 직위거든요.
06:04본인은 그냥 어떻게 보면 모르겠어요.
06:07정권의 줄을 타고 또 다른 직으로 갈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저건 제가 볼 때는 자업자득 이렇게 봐요.
06:15노만석 직무대행이 뭐라고 했죠?
06:17검찰청 폐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까 검찰의 자업자득이다 이렇게 했어요.
06:22검찰의 현재의 어떤 직무대행을 총장 직무대행을 하는 사람이 검찰청 폐지에 적극 찬성을 하는 겁니다.
06:29그러면 없어질 검찰이잖아요.
06:32지금 직무대행 자체의 의미가 없는 거예요.
06:35그러니까 백혜령 경쟁도 우습게 보는 거죠.
06:37어차피 너희들 없어질 건데 총장에 뭐하고 뭐해.
06:42아주 우습게 보는 거예요.
06:43거기에 대해서 전화받고 쩔쩔매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저런 꼴을 하고 있는 거예요.
06:49그러니까 저것도 보면 검찰 폐지에 대해서 그건 검찰이 잘못했고 자업자득이라고 했는데 저런 수모를 당하는 것도 자업자득이죠.
06:59자신의 행위가 그랬기 때문에 저렇게 무시당하면서 경정으로부터 저런 소리를 듣고 있는 거예요.
07:06한 마디도 못하고 꼼짝 못하고 있잖아요.
07:09어떻게 검찰총장 대행하는 사람이 국감에 나와서 검찰 폐지에서 어떻게 생각하냐면
07:16검찰이 이전에 역사적으로 잘못한 것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.
07:22아무리 속으로 폐지해 잔석할 망죠.
07:24그런데 어떻게 검찰의 수장이 나와서 자업자득이니까 검찰청 폐지돼야 합니다.
07:30이런 말을 어떻게 해요.
07:31역사에 아마 검찰 폐지에 아마 오적이 아니고 일적으로 남을 거예요.
07:38그럼 백혜령 경쟁이 수사를 잘하고 있냐.
07:41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말로는 수사에 진전이 없다는 겁니다.
07:44윤 전 대통령 내외가 내란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마약 카르탈이 뒤로 봐주고 외압을 했다라는 백혜령 경쟁의 이 주장은 수사에 진전이 없다는 겁니다.
07:55그 가운데 저희 돌직구 출신의 곽규택 의원이 백혜령 경쟁이 외압 수사의 어떤 근거로 제시했던
08:03이 세관 공무원, 세관 공무원이 뒤를 봐줬다라고 지목을 했는데 세관 공무원 안에 편지를 곽규택 의원이 공개했습니다.
08:11수사를 받고 있는 세관 공무원의 부인이 이런 편지까지 공개를 했습니다.
08:21마지막만 보십시오.
08:23저희 남편을 포함한 관세직 공무원들의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.
08:28백혜령 경쟁 한 명만 보지 말고 관세직 공무원들과 그들 가족도 좀 봐달라 이런 거 아닙니까?
08:35이 편지 내용 알고 계십니까?
08:37네, 이야기 들었습니다.
08:38조현병을 앓고 있는 그런 말레이지아인의 말, 그 말만 덜컥 믿어가지고
08:44지금 실체 없는 수사를 하고 있는 그런 수사에 대해서는 빨리 종결을 시키고
08:52더 이상 피해자가 없도록 하는 그런 것에 대해서도 좀 강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.
08:56임원정 동부 검사장과 백혜령 경쟁이 아마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09:05그럼 거기서 해답을 안 내놓을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까?
09:08수사를 맡겼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도 지우고 있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
09:15세관 공무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
09:17백경정의 주장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.
09:21노만석 총장 대응은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얘기했군요.
09:25그 가운데 백혜령 경쟁이 또 공개적인 불만을 제기했습니다.
09:31침대를 사비로 샀다는 겁니다.
09:32이문정 동부지검장은 얼마 전에 라꾸라꾸 사달라고 요청했다라는 얘기 들었는데
09:40그거 사비로 산 겁니까?
09:41들어보시죠.
09:42백혜령 경쟁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나요?
09:47지금은 경찰팀이 완성이 돼서 라꾸라꾸 침대를 요청하는 등 열심히 수사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09:55우리 수사 형사들은 경찰관들은 간이 침대가 필수품입니다.
10:00그게 무슨 사치품이 아니고요.
10:01그걸 동부지검에 요청했는데 해당 품목이 없다고 해서 제가 사비로 5개를 샀습니다.
10:07한 개에 16만 8,500원입니다.
10:10제 돈으로 산 거니까요.
10:11너무 뭐라고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.
10:14경찰청에서 킥스도 설치가 돼서 킥스 운영이 가능하니 바로 수사할 수 있다.
10:19이렇게 입장을 냈습니다.
10:2121일 날 우리 직원들 4명이 발령이 났고요.
10:25그런데 지금까지 킥스는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.
10:29경찰청에서는 국민들께 거짓을 말한 겁니다.
10:34지금 킥스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 착수를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.
10:41수사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긴 한데
10:44혹시 수사에 진전 없다 검찰총장에 대한 얘기했고
10:50임은정 동부지검장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는데
10:55진척이 없으니까 괜히 침대 탓, 킥스 탓, 접이식 침대 탓 하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
11:03야당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데요.
11:05왜냐하면 백혜론 경종이 지목했던 세관은 그날 출근하지도 않았고
11:09세관 공무원 안에는 저 수사 때문에 피해보고 있다고 호소를 하고 있고
11:14그리고 백혜론 경종의 주장이라는 것이
11:18전직 대통령 내외가 내란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외압을 행세했다는 주장 아닙니까?
11:24거기에 지금 이동식 침대 자기 사비로 샀다는 얘기 나오고
11:27킥스 없다 이런 얘기 나오는 거 아닙니까?
11:30수사는 할 수 있는 거 맞습니까?
11:32그런데 이제 백혜론 경종의 저런 이야기들은 좀 부수적인 이야기들이죠.
11:35그 수사의 어떤 본질적인 것은 아닌 것 같고
11:39주변부적인 이야기들을 저렇게 국회에 나와서 하는 것은 좀 무의미하고
11:44불필요한 얘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11:47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에 그래요.
11:50그런데 이 마약, 이 조직적인 마약 사건, 상당히 큰 사건인데
11:54어떤 의미에서는 최혜병 특검의 박정훈 대령하고 상당히 비교가 되고
12:00좀 비슷한 패턴으로 간 것은 있습니다.
12:03초기에는 이 마약범들 잡아서 어디는 30kg, 어디는 74kg 이러는데
12:09하여튼 어마어마한 양의 필로폰을 압수를 했고 잡았잖아요.
12:15그리고 5명이 다 지금 구속 상태 아닙니까?
12:18그래서 윤희근 경찰청장이 처음에 굉장히 칭찬을 했어요.
12:21잘했다.
12:22칭찬한 것도 똑같아요.
12:23최혜병 사건은 처음에 잘했다라고 국방장관이 다 얘기한 거 아닙니까?
12:27그랬는데 나중에는 영등포 서장이 용산이 주시하고 있다.
12:32이 사건에 대해서.
12:33그다음에 기자회견도 미뤄지고.
12:35그러면서 백경정은 좌천되고 지구대로.
12:38그 말씀을 제가 한 마디 첨부 드리면
12:40그게 이제 세관을 지목했는데
12:42지목한 세관 공무원이 출근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?
12:46그러니까요.
12:47그러니까 기자회견을 만류한 걸 갖고
12:49지금 외압이라고 백경정은 주장하고 있는 건데
12:51외압이라는 증거나 수사에 대한 진전이
12:54임은정 동무지검장이 꾸린 합수단에서 지금 없지 않습니까?
12:57이 수사 제대로 갈 수 있는 거 맞습니까?
12:59그러니까 그래서 그 영등포 서장은 용산으로 들어가요.
13:02대통령실로.
13:04그 상황은 되게 미묘하죠.
13:06처음에 잘했다고 했는데.
13:07그런데 그 진술한 말레이시아인들이죠.
13:12진술을 지목을 했는데 세관 직원을.
13:15그중에 한 명은 그날 확실하게 알리바이가 있는
13:18출근 안 했던 사람이고.
13:20그다음에 공항에 그린라인을 따라가라.
13:24이렇게까지 안내를 받았는데
13:25그들이 들어왔던 시점에는 그린라인이 설치가 안 됐던 시점이라는 얘기도 있고.
13:30그러니까 이게 복잡하게 뭔가 두 가지가 얽혀 있는 겁니다.
13:34그래서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수사를 해봐야 되는 그 지경에 이르는 거죠.
13:39그럼 백혜론 경정을 수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?
13:41그런데 합수단에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
13:44왜 백경정이 혼자서 단독으로 저렇게 하는지
13:48임은정 검사장하고 부딪혀가면서까지
13:51이 상황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 되는 거예요.
13:54이해되는데요. 대통령이 합류를 지시했기 때문 아닙니까?
13:57그런데 지금 뭔가 원만하게 원활하게 풀려가는 느낌을 안 받기 때문에
14:03왜 이럴까라고 의구심 갖는 국민들도 계시단 말이에요.
14:07저 같은 사람도 있는 거예요.
14:09왜 이럴까?
14:10국감 나와서 라꾸라꾸가 뭐 그게 지금 중요한 이슈라고
14:13그런 얘기해가면서 그게 수사의 본질도 아닌 이야기를
14:16그런 생각이기 때문에 합수단 꾸렸으니까
14:21빨리 수사 진척 상황을 좀 독렬을 해서
14:25결혼을 빨리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14:28질문 하나만 딱 드릴게요.
14:29수사해보셨던 분에게 김관삼 변호사님.
14:31만약에 백경정 말이 망상이거나 의도적인 거짓말로 드러난다면
14:35그건 누가 밝혀내고 그 책임은 누가 물은 겁니까?
14:41지금 구조에서 밝혀낼 수 있습니까? 책임 물을 수 있습니까?
14:43형사적으로는 아직 수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
14:47제가 볼 때는 징계 정도를 해야 한다고 봐요.
14:50첫 번째는 제가 짧게 사안에 대해서
14:54처음에 말라이지아 운반 GT를 보죠.
14:58사안은 저희가 다 소개해서 시간상.
14:59그런데 사안이 너무 왜 백경정이 저게 문제가 되는가에 대해서
15:04본질적인 것이 잘 모르고들 다 얘기를 하세요.
15:08저희 도시권에서 많이 소개해서 질문 제가 드린 건
15:11김관삼 변호사님 시간 때문에 그래요.
15:12백경정 말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
15:15백경정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
15:18누가 밝혀낼 수사기관이 있습니까?
15:19프로토콜이 지금.
15:21만약에 그게 사실도 드러나지 않았을 경우
15:22백경정에게 책임을 물을 시스템이 지금 됩니까?
15:25이거 중요한 문제라고 질문 드린 거예요.
15:27아니, 그건 쉽지 않죠.
15:28일단은.
15:28없어요?
15:29첫 번째는 말레이지아 운반책들이
15:32세관 직원이 나를 도와줬다.
15:34그건 맞아요.
15:35그러면 당연히 백경정은 수사를 해야 할 의무가 있고
15:38파고들여야 하는 거 맞죠.
15:40그런데 현장 검지를 몇 번 했는데
15:42그 진술한 사람들이 다 신뢰할 수 있는 게 없고
15:46거짓말인 게 드러났고
15:47그 중 한 명은 또 조현병 걸렸다.
15:50어쨌든.
15:51그런 식으로 됐기 때문에
15:52수사를 더 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이거죠.
15:55그런데 불구하고 이걸 너무나 막 이게 비약의 비약의 논리를 해가지고
16:00경찰 서장이 말렸으니까 윗선에서 압력 넣은 거고
16:04그 사람이 영수산 들어갔으니까 대통령이 마에게 관여돼 있고
16:08이게 비약의 비약을 계속하니까 이런 논란이 계속되는 거예요.
16:12그래서 여기서 이제 더 나가면 유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거죠.
16:17그럼 예를 들어서 위에서 보니까 망상이 불가하다.
16:20더군다나 목격자들이 신빙성이 전혀 없는데
16:23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압적으로 뭘 하고 한다면
16:27그 과정에서 허위 공무수 작성할 때 여러 가지 법제 문제에 나올 수 있는 거예요.
16:32백경정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사실이어야만 되는 상황이군요.
16:36들어보니까 백경정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걸 밝혀낼 수사로 밝혀내야 되는데
16:40당사자가 그 수사팀에 들어가 있으니 제대로 규명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.
16:45감사합니다.
16:46감사합니다.
16:47감사합니다.
16:48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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