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3개월 전
소화불량으로 시달리는 골골 주민
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
요요가 반복되는 이유는?
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[건강스페셜 한양촌]
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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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아, 검사 결과가 없을까요?
00:04아...
00:05심연사님.
00:06배가 좀 불편하다고 그러셨잖아요.
00:09그래서 엑스레이를 먼저 찍으셨는데
00:11이렇게 보면 검은 게 있잖아요.
00:13여기에 가스가 상당히 많이 차 있어요.
00:17체질량 지수를 먼저 제가 좀 부탁을 해서 찍을 했는데
00:2141.3이잖아요.
00:23그렇죠.
00:2430이 넘어갔을 때는 고도비반이라고 하는데
00:27상당히 높죠.
00:29일단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을 거고
00:33조금 심각하게 생각하고
00:35생활관리는 좀 하셔야 되고요.
00:40체지방률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.
00:42심각한 고도비반이고요.
00:44지금 간 수치도 정상보다 높거든요.
00:46체중감량이 정말 시급합니다.
00:52한영촌의 골골주민으로 오셨습니다.
00:54어서 오세요.
00:55안녕하세요.
00:56네.
00:57근데 아까 저희가 영상을 봤는데
00:59다이어트에 대한 노력을 정말 많이 하셨더라고요.
01:02성공도 많이 하셨고.
01:04네.
01:05근데 지금 결론적으로는 요요가 계속 지금 온 거죠?
01:08네.
01:09네.
01:10저는 아이 낳고 처음 다이어트 성공할 때가
01:1248kg까지 감량을 했고요.
01:14지금 몸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몸이었어요.
01:20그런데 한 2년 정도 체중을 잘 유지하다가
01:23남편 맛있게 밥 챙겨준다고 하면서
01:26저도 같이 먹다 보니까 순식간에 90kg가 넘게 되더라고요.
01:30그럼 남편 또 안 챙겨줄 수도 없고.
01:32그러니까.
01:33그래서 2년 전에 다이어트를 하시고 찍은 사진이 아까 저희 다 봤는데
01:38프로필 사진도 멋있게 찍으셨더라고요.
01:40네. 맞아요.
01:41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요요가 오지 않게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했는데
01:45이상하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
01:50속이 더부룩하고 변비도 심해지고
01:53결국 이번에는 100kg가 넘게 되더라고요.
01:56아니 근데 지금 어렵게 다이어트를 하고
01:58계속 노력을 하고 계신데
02:00요요가 찾아와서 계속 몸이 지금 더 안 좋아지는
02:03뭐 이런 이유가 뭘까요?
02:05네.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우리가 이제 적게 먹게 되니까
02:08영양 섭취가 줄어들잖아요.
02:10그러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
02:12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이제 지방을 비축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.
02:17자 그러니까 다이어트 후에 우리가 이제 예전처럼 많이 먹게 되면
02:20이 몸이 에너지 과잉 상태로 인식을 해서
02:22쉽게 지방으로 저장을 하고
02:24또 결과적으로는 체중이 다시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.
02:27그리고 아까 병원에서 찍은 사진 있잖아요.
02:30엑스레이. 북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
02:32그 장 안에 이 가스가 가득 차 있었거든요.
02:36그 원인을 저는 소화불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02:39자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어요.
02:41근데 그게 소화 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
02:44일부 음식이 부패라는 과정을 통해서
02:47독소와 가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.
02:49한의학에서는 식적형 비만이라고 진단을 하는데요.
02:53식적형은 음식으로 생긴 비만을 말하고요.
02:56간단하게 말하자면 소화 장애로 인한 비만을 의미합니다.
03:00이렇게 식적형 비만의 경우에는
03:02특히 복부 비만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03:17사실 우리가 소화불량이라고 하면 잠깐 이렇게 좀 속이 더부룩하다가 그냥
03:23괜찮겠지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데
03:25간단한 증상에서 끝나는 게 아니네요.
03:27맞습니다. 간단한 게 아닙니다.
03:29소화불량은 치료해야 할 병, 질환에 해당합니다.
03:33실제 통계를 살펴보면요.
03:35우리나라 사람은 5명 중 1명 꼴로 소화계통 질환을 앓고 있거든요.
03:395명 중 1명이면 계산을 해보면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이잖아요.
03:44그중 1천만이 소화계통 질환을 경험한 거죠.
03:48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린 의약품이 바로 소화제인데요.
03:52OECD 국가 중에서 소화제 소비량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03:56그만큼 소화가 잘 안 돼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겠죠.
04:00소화불량을 왜 가볍게 여기면 안 되는지
04:03제가 이해하기 쉽게 눈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04:06여기에 지금 삼각 플라스틱가 두 개가 있는데요.
04:09한쪽은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장,
04:12또 하나는 소화력이 떨어진 장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
04:16자, 우선 건강한 장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?
04:21건강한 장 같은 경우는 짜잔!
04:26뭔가 흡수가 잘 되는 것 같아요.
04:28네, 흡수가 잘 되고 아주 이분하게 잘 소화가 되었습니다.
04:32자, 반면에 소화력이 떨어진 장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?
04:37아유, 빵빵해지네 빵빵해지네.
04:45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이렇게 가스가 발생하고
04:49복부가 팽팽하게 됩니다.
04:52그러니까 아까 우리 골골주민 엑스레이 봤을 때
04:56뱃속에 가스 찼다는 게 조금 비슷한 거네요.
04:59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노폐물을 담윰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는데요.
05:04이 그림을 한번 보시겠어요?
05:06소화 과정에 관여하는 장기를 비장과 위, 비위라고 하는데요.
05:12흔히 비위가 거슬린다 라는 말 많이 하시죠.
05:15바로 그때 사용하는 말입니다.
05:17비위 기능이 떨어져서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
05:20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요.
05:22담윰을 만들게 되고 속이 매습거리고 더부룩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
05:27현대의학도 비슷한 관점에서 보고 있는데요.
05:30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건 장내 환경이 나빠졌다는 걸 의미하거든요.
05:35음식물을 섭취하면 입에서부터 소화 과정이 시작됩니다.
05:38입에서 음식물을 잘게 쪼개서 장으로 넘어가는데
05:41문제는 이제 여기서부터죠.
05:43장에서 소화가 안 되면 배변으로 배출되어야 할 음식물들이 장에 남게 되고
05:47그대로 부패하면서 독소가 발생합니다.
05:50그러니까 소화 불량이 단순히 그냥 소화가 안 되는 게 아니라
05:54우리 몸에서 뭔가 독을 만들어 내는 거네요.
05:57네. 보통 장독소라고도 부르죠.
06:00장내 미생물에 의해서 분비되는 독성 물질인데요.
06:03이때 장독소는 장벽을 자극하고
06:06나쁜 유해균의 증식을 부추깁니다.
06:08이렇게 체내의 독소가 많이 쌓이게 되면요.
06:11복부 비만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
06:13실제로 연구로도 밝혀진 바가 있는데요.
06:16이렇게 복부에 지방세포가 늘어나면
06:18지방세포가 또 염증 물질을 내뿜고
06:20이 염증 물질이 지방을 더 쌓이게 만들면서
06:23염증과 지방의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.
06:26그래서 살은 더 잘 찌고
06:28적게 먹어도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뀌는 것입니다.
06:32이런 얘기 들으면 저는 요즘에
06:35예전에 이렇게 굽히면 갈라졌거든요.
06:38근데 요즘에...
06:39믿지 못한다는...
06:41아니요. 아니요.
06:42근데 요즘에 굽히면 너무 잡히는 게 많아요.
06:44뱃살이 많이 찌는데
06:46이게 막 독소가 지금 쌓이는 건가요?
06:48독이에요 이게 다?
06:49맞아요. 그럴 수도 있는 거죠.
06:50실제 비만 환자들을 살펴봤더니
06:5210명 중 8명에게서
06:54장내 염증 지수가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.
06:57따라서 과체중 또는 비만한 경우에는
07:00만성 염증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.
07:02네.
07:04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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