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3개월 전
소화를 방해하고 뱃살을 부르는 나쁜 자세
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소화력
진짜 문제는 소화 효소?
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[건강스페셜 한양촌]
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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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음 9시인데요.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셔서 활동량을 늘리면 좋겠습니다.
00:05어 그런데 지금 공복 상태 아닌가요?
00:08뭐요? 설마 아이스크림 드시나요?
00:11네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면 속이 좀 편하더라고요.
00:16아침부터 아이스크림 드시는 거예요?
00:18빈속에요?
00:19처음 듣는 소린데요. 공복에 찬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속이 편하다고요?
00:23이야 위장이 놀랄 것 같은데요.
00:25빈속에 저렇게 찬 음식부터 드시면 배탈이 날 텐데.
00:30저는 처음 봤어요.
00:34아니 지금 배를 만지면서 아이스크림을 드시는데 불편하다는 얘기잖아요.
00:39아이스크림 먹으면 약간 소식이 오고 바로 화장실 갈 수 있어서
00:44거의 루틴처럼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화장실을 가는 것 같아요.
00:50자 살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조망을 보고 있습니다.
00:54변비는 있으신 것 같은데 화장실 가기 힘들어서 배탈 유도한다?
00:59절대 따라 하시면 안 됩니다.
01:01어 그래도 성공이라도 하셨으면 다행인데
01:04표정이 상쾌하진 않네요.
01:08엄청 불안하고 오시는데
01:11성공하신 거예요?
01:12아니 그 배가 안 익었던 것 같아요.
01:14아 그래요?
01:15아 이제 또 커피 내리시는데 일어나서 이렇게 빈속에 너무 자극적인 것만 드신 것 같은데요.
01:22아 이거 또 이거 아이스로
01:28소화불량 있을 때 커피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.
01:31커피 카페인이 위산분비를 촉진해서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더 악화시키거든요.
01:36아니 왜 소파에 안 앉고 바닥에 앉아요?
01:39아 소파요?
01:41원래 한국 사람들 다 이렇게 앉잖아요?
01:44이게 제일 편한데?
01:45아 네 이렇게 다 보잖아요.
01:47소파는 왜 사는 걸까요?
01:49몸이 편하다고 느껴지지만 허리를 쭉 펴지 않고 저 자세가 되면은
01:54사실 이 소화기 위치가 많이 좁아지고 철학선에도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.
02:00너무 안 움직이세요.
02:01그냥 가만히 한 자리에 계시거든요.
02:03제가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가지고 한 번 보면 끝까지 보는 거예요.
02:09그래서 몰입하다 보니까 안 움직이게 되더라고요.
02:13소파 앞에 지금 인형 놓은 것 같아요.
02:15문제가 좀 있는데요.
02:16저렇게 안 움직이시고 운동이 부족하면
02:19이 위장의 연동 운동도 약해질 수 있고
02:21그러면 소화도 더 잘 안 될 수밖에 없습니다.
02:28자 이제 드라마 그만 보라고 손님이 왔어요.
02:32야 얼굴 못 보고 입었네.
02:36미안해.
02:37불안해.
02:38내가 밖에 나가니까?
02:40그만.
02:41우리 친 안 나와.
02:43우리 친한 언니.
02:44너무 안 나와서 보고 싶어요.
02:46여기까지 왔어요.
02:47외출을 안 하시니까.
02:49어쩜 이렇게 만나면
02:51왜 이렇게 산이 빠졌는지 두 분이 그러시죠.
02:54진짜 오랜만에 얼굴 보시나 봐요.
02:56맛있는 거 해줄게.
02:59지금 고기를 꺼내는 것 같은데
03:01이게 삼겹살인 거죠?
03:03지금 저걸 드신다고요?
03:05소화가 좀 잘 되는 걸 드셨으면 좋겠는데요.
03:08이야.
03:09그러니까요.
03:10삼겹살은 지방이 많아서 위가 좀 부담스러울 텐데요.
03:146인분 정도 보입니다.
03:15김치찌개 끓을 건데요.
03:17김치찌개요?
03:18네.
03:19김치찌개에 고기는 1kg 정도 넣어야 되게 맛있거든요.
03:23그쵸.
03:26입은 좋죠.
03:28근데 소화가 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.
03:31맛있어 보이긴 하는데
03:33무조건 맛은 있겠네요.
03:35근데 저거 김치찌개라고 불러도 될까요?
03:38그냥 고기찌개 아닌가요?
03:40네.
03:41그리고 짜고 매운 음식도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.
03:44그래서 가능하시면 피하시는 게 좋긴 합니다.
03:47언니 맛있는 김치찌개 다 됐어.
03:50냄새가 좋다.
03:51야 너 성도 크다.
03:52이걸 누가 다 먹어.
03:53진짜 많이 했다.
03:54언니 먹을만큼 먹어.
03:55언니를 위해 고기 많이 넣었어.
03:57와.
03:58과연 언니를 위해서 많이 넣은 걸까요?
04:01그래도 삼겹살 통째로 안 드시고 잘라서 드십니다.
04:05저걸 두 분이서 다 드신다고요?
04:08언니 건 잘라주고 자기는 통으로 먹고.
04:10고기 가득 주시네요.
04:13그런데 고기를 너무 작게 자르시는 거 아니에요?
04:16네.
04:17더 작게 자르시네요.
04:22요즘은 제가 크게 잘라서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돼가지고 고기는 먹고 싶은데 그래서 잘게 잘라서 좀 맛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.
04:31그러니까 현재 소화는 잘 안 되는데 드시고는 쉽고.
04:35맛있게 먹어.
04:36많은 연구를 하셨네요.
04:41얼마나 드시고 싶으셨으면 사실 저 심정은 모두가 이해하는 거 아닌가요.
04:47소화가 잘 돼야 우리가 맛있는 음식도 정말 맘 편하게 맛있게 즐겁게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.
04:55나 그만 먹어요.
05:00응?
05:02소화가 잘 안 되시나 봐요.
05:04제가 좋아하는 고기고 반찬들인데 많이 먹을 줄 알고 많이 했거든요.
05:10근데 벌써 속이 거부룩하고 좀 불편해지는 것 같아서.
05:16양이 줄었다는 거보다 소화가 안 되니까 더 먹고 싶어도 보대끼니까 더 먹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.
05:25아, 나 속이 너무 안 좋아서.
05:28아, 소화제는 먹어야겠다.
05:31아, 소화제 또 드시죠.
05:33급할 때는 바로 먹어야 되는데 바로 사러 나가기는 그렇고 그래서 항상 한 박스씩 놔두고 있는 것 같아요.
05:41그걸 먹으면 소화가 되는 느낌이 나요.
05:44아, 네. 마시자마자 바로 이렇게 가스가 이렇게 나오더라고요.
05:50소화제 없이 건강하게 식사도 하고 체중도 감량하고 이런 방법을 좀 찾아야 될 것 같아요.
06:03아, 네. 우리 골골주민의 일상을 살펴봤는데 좀 안타깝습니다.
06:07눈만 뜨면 찾는 탄수화물. 그 탄수화물이 문제로 생각되는데요.
06:12탄수화물을 아침부터 드셨어요.
06:14그거 아시죠?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자상어.
06:17밥, 빵, 면, 떡.
06:19아, 그런데 우리 골골주민은 거기에 아이스크림까지 추가하셨습니다.
06:23근데 아이스크림이 이게 탄수화물에 속하는 거예요?
06:26한번 생각해 보세요. 아이스크림의 그 달콤한 맛이 어디서 왔겠어요.
06:30바로 설탕입니다.
06:32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 음식이 바로 아이스크림이었어요.
06:36게다가 공복에 찬 걸 먹고 나면 화장실에 수월하게 한다.
06:40이건 정말 큰 착각이죠.
06:42이게 소화가 되는 게 아니라 배탈 난 겁니다.
06:44이거는 변비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장이 탈이 난 겁니다.
06:48맞습니다. 게다가 차가운 음식은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요.
06:52우리 몸속의 소화효소가 35도에서 40도 사이에서 원활하게 활동을 하는데요.
06:58소화기간의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소화효소가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요.
07:03그러니까 소화불량이 오기 쉽게 됩니다.
07:07그 음식은 소화효소가 있어야 잘게 분해되고 흡수돼서 에너지원으로 쓸 수가 있는 건데요.
07:13문제는 이 소화효소의 양이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.
07:17실제로 노년기의 효소량은 20대보다 최대 30배나 더 감소한다고 합니다.
07:22그래서 소화불량 발병 연령대를 살펴보면 68%가 40대 이상 중노년층에서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
07:3068%가 40대 이상에서 발병하면 지금 딱 골골주민 나이대부터 뭔가 소화가 좀 안 된다는 거잖아요.
07:38맞습니다. 그래서 우리 골골주민 나이대뿐만 아니라 한국분들이 소화가 잘 안 된다.
07:44그러면 찾는 게 뭐라고 그랬죠? 소화제입니다.
07:46사실 소화제는 임시 방편입니다.
07:48이 골골주민처럼 전문가에 상당없이 장기간 소화제를 복용하게 되면
07:53몸에서는 본인이 만들어내는 소화효소를 충분히 만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.
07:59일종의 내성이라고 할까요?
08:01따라서 소화제에 너무 의존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.
08:05그럼 우리 골골주민 어떻게 해요? 소화효소는 지금 부족한데 소화제를 또 오래 먹으면 안 되고 어떻게 해야죠?
08:12그런데 다행히도 우리 몸에 부족한 소화효소는 외부 섭취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.
08:18실제로 체내 부족한 효소를 외부 섭취했을 때 소화와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고요.
08:24따라서 꾸준한 효소 섭취가 중장년기 이후에 감소하는 소화효소를 채우는 데 도움을 준다는 거죠.
08:31지금 모처럼 말해 좀 긍정적인 얘기가 나왔습니다.
08:34그런데 정말 소화가 잘 되면 살도 더 잘 빠질 수 있어요?
08:39보통 소화 불량과 비만은 한 세트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.
08:43소화효소가 부족해서 소화가 잘 안 되면 섭취한 음식이 장에서 부패되면서 노폐물이 쌓이게 되거든요.
08:50그 장 독소가 염증을 유발하고 지방세포의 크기를 키워서 더 살을 찌게 하고요.
08:56그러니까 부족한 소화효소를 채워주는 게 체중 감량에도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.
09:01소화도 잘 시키면서 제 체중의 반에 반쪽이라도 덜어낸다면 어떤 소화효소를 먹어야 할까요?
09:07골골 주민 김윤선 씨 혹시 카무트 소라고 들어보셨어요?
09:12제 친구가 소화제 대신 먹으면 좋다고 한번 얘기해 준 적이 있어요.
09:16좋은 질문을 드셨네요.
09:17이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 고대 곡물로 강인한 생명적인 상징으로 통하고요.
09:24일명 왕의 곡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.
09:27왕의 곡물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굉장히 관심이 가거든요.
09:31왕의 곡물답게 영양도 아주 풍부한데요.
09:34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 무려 53가지의 영양소 합류를 하고 있어서요.
09:40착한 탄수화물이라고도 불립니다.
09:42그런데 이렇게 영양이 풍부한 곡물 카무트를 발효해서 효소로 만들면
09:48영양소 흡수율과 활성도가 증가해서 소화불량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.
09:55그래서 중년에 필요한 영양소뿐 아니라 소화불량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화효소까지 보충해 줄 수 있는 거죠.
10:02그러니까 곡물로 먹는 것보다 카무트 효소로서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는 훨씬 더 도움이 된다 그런 얘기네요.
10:10네 맞습니다.
10:11카무트처럼 좋은 곡물도 그대로 먹게 되면 사실 흡수율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.
10:16그래서 카무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효하고 효소로 만드는 기술이 발전한 것이죠.
10:24실제로 효소를 외부에서 섭취했을 때 탄수화물 분해효소는 95%, 단백질 분해효소는 무려 189%나 활성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거든요.
10:35이렇게 우리 몸에서 소화효소가 활성화가 되면 음식물의 체내 유동성도 높아지고 또 장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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