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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3개월 전


한국인이라면 놓을 수 없는 탄수화물
마약 중독과 당 중독의 뇌가 비슷하다?
탄수화물 중독의 위험성

[스타건강랭킹 넘버원]
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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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먹었는데도 막 뒤돌아서면 헛헛하고 허기지고
00:04아 저예요
00:04스트레스 막 받으면 단 거 당기시는 분들
00:07저요 저요 저요
00:09다예요?
00:10저요 저요
00:12만약에 이런 습관이 일상적으로 한 번이 아니라 반복해서 계속 나타난다면
00:17
00:18탄수화물 중독이 아닌지 한 번쯤은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
00:22누구나 그러던데 내 주변의 몸은
00:24그렇죠
00:25이게 탄수화물 중독이라면 전 국민이 해당되는 거 아니야?
00:28그렇습니다
00:30준비한 사진을 한 번 보실게요
00:32이게 뭐죠?
00:33뇌 사진인가?
00:34이 세 개의 사진은 서로 다른 사람의 뇌를 다 찍어놓은 거예요
00:39근데 오른쪽에 두 개는 좀 비슷한 거 같고
00:41왼쪽에 있는 건 좀 다른 거 같죠?
00:44빨갛게 되어 있을수록 활성화가 많이 된 거고요
00:47노랗게 되어 있으면 활성화가 좀 적은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
00:52맨 왼쪽에 있는 거는요 사실 정상인의 뇌예요
00:56정상인이요?
00:57두 번째, 세 번째는 서로 다른 것에 중독이 된 사람의 뇌인데요
01:01두 번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약
01:04약물에 중독이 된 사람이고요
01:06그러면 이 약물 중독이랑 굉장히 비슷하게 생긴
01:10이쪽에 있는 거는 어떤 중독이 있느냐
01:12탄수화물
01:14탄수화물
01:14당 중독에 빠진 사람의 뇌입니다
01:17
01:21아니 그러니까요
01:22마약 중독과 당 중독의 뇌가 굉장히 비슷하다는 말씀이시네요
01:27
01:28이 가운데 색깔이 지금 굉장히 둘이 비슷하잖아요
01:31활성화된 것도 비슷하고 저하되어 있는 것도 비슷한데
01:34당에 중독됐을 때
01:36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뇌가 똑같이 바뀐다는 거예요
01:40그래서 우리가 피곤하고 지치고 막 이럴 때
01:45빵이나 초콜릿 같은 거 잠깐 먹으면
01:47너무 행복하다
01:48순간 반짝하고
01:51굉장히 행복해지고 쾌락을 느낄 수가 있는데
01:53이게요
01:54그냥 단순한 기분 탓만은 아니라는 거죠
01:57그렇구나
01:58탄수화물을 먹게 되잖아요
02:00그러면은 도파민이라는 게 나와요
02:02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에 들어봤어
02:04도파민
02:05도파민 뭐 터진다 막 이런 얘기하잖아요
02:07막 흥분되고 기분이 좋을 때
02:09이 도파민이라고 하는 신경전달물질은
02:11짜릿한 걸 느끼게 해주는 거예요
02:13쾌락을 극대화시키는 게 바로 이 도파민입니다
02:16근데 선생님 저의 이유 있습니다
02:18이 마약 중독자는 마약을 안 하면
02:20막 눈 밑에 다크서클이 오고
02:21막 손을 떨고
02:22어 됐어!
02:23막 이렇게 하는데
02:24우리가 밥이나 빵 안 먹는다고
02:25빵! 어디 있어!
02:26아니요!
02:27이런 거 안 하잖아요
02:29잘 생각해보세요
02:30
02:30밥 안 들이면 그렇게 할걸요?
02:33손 딸잖아요
02:34세아 씨는 그런 거 같아요
02:36예민해질 거예요
02:37맞아 예민할 거예요
02:39그랬던 거 같기도 합니다
02:40어쨌든 도파민의 영향이 굉장히 있는 거네요
02:43아 근데
02:44저는 여기서 궁금한 게
02:46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단백질을 많이 찾으시잖아요
02:48그렇죠
02:49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
02:50사실 중독이라고 말씀들은 안 하신단 말이에요
02:53그렇죠
02:54근데 왜 유독 탄수화물만 그렇게 위험하다는 걸까요?
02:56맞아요
02:57
02:58당 중독이란 말은 굉장히 많이 쓰는데
03:00단백질 중독이나 지방 중독은 많이 써요?
03:03안 쓰죠 안 써요
03:04김정은 씨 단백질 중독 아닌가요?
03:06걔는 중독이 맞아요
03:08
03:09일반적인 건 아니니까
03:11일반적인 분들만 얘기를 하면
03:14단백질이나 지방 같은 거는 먹어보잖아요
03:17그러면 이게 더 이상 안 들어가요
03:19포만감이 있다는 거죠
03:20우리가 기름 같은 거는 당처럼 그렇게 끊임없이 섭취를 못해요
03:24그렇네요
03:25느끼해서 온 것 같아요
03:25맞아요
03:26탄수화물이라고 하는 건
03:28우리 몸에 들어가서
03:29아주 작은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는데
03:31이 탄수화물 중에서도
03:33굉장히 분자 크기가 작고 단순한 당들이 있어요
03:36이런 것들은 들어오게 되면
03:38단순하고 작다 보니까
03:41빨리 분해가 되고 빨리 흡수가 되니까 당을 어떻게 돼요?
03:44확 올리죠
03:45근데 문제는 우리 몸은 항상 항상성이라는 게 있어서
03:49일정한 혈당을 유지하고 싶어요
03:51그러면 당을 낮추는 인슐린도 같이 확 올라가는 거죠
03:55인슐린이 확 올라가니까 당이 쭉 떨어져 버립니다
03:58그렇죠
03:59빵 같은 거 먹으면 먹을 때는 너무 맛있고
04:02행복하고 기분이 좋은데
04:04뒤돌아서면 어때요?
04:05이게 쭉 올라갔다가 쭉 떨어지면서
04:08저혈당처럼 돼버리는 거예요
04:11그러면 어떻게 되느냐
04:12방금 전에 내가 너무 행복했던
04:14여기 딱 떠오르면서
04:15아, 다시 빵을 먹어야지
04:18이렇게 되는 거죠
04:19선생님, 선생님 말씀에 빠져들어요
04:22맞아요
04:23내가 왜 단 것을 찾고
04:24내가 왜 탄수화물 중독이 되는지 알 것 같고
04:26근데 큰일이 난 게 걱정이에요
04:28왜냐면 명절이 파악이 돼요
04:30그러니까요
04:31오늘 하필 이렇게 위협적인 말씀을 하셔서
04:34걱정돼서
04:35이 전 하나 마음대로 먹겠습니까?
04:37그러니까요
04:38그러니까 명절에 이렇게 불안해지니까
04:40매일 먹으면 돼요 저처럼
04:42명절에만 불안할 게 없잖아요
04:44매일 먹으면
04:45명절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
04:46사실은 이렇게 더 무섭게 말씀을 드린 거예요
04:49명절에 무턱대고 우리가
04:51먹고 싶은 거 다 먹다가는
04:53탄수화물 중독이 가속화 상태에 빠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
04:57앞에 있으면 그냥 무심코 집어먹잖아요
05:00특히 우리 여자들은
05:02내가 집어먹는 게 아니라
05:03간 본다고 좀 먹고
05:04이것만 좀 먹고
05:05남으니까 좀 먹고
05:06이러다 보면
05:07금방 먹거든요
05:08우리 동그랑땡
05:09크기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
05:11한 개의 열량이 한 60kcal 정도
05:14근데
05:15아니 아까 제가
05:16동그랑땡 너무 좋아한다고 그랬잖아요
05:18근데
05:1960kg이나 나간다고요?
05:2160kcal
05:2260kcal
05:2360kg
05:2560kg
05:2660kg
05:2760kg
05:2860kg
05:29너무 충격을 받아서
05:30문제는 그것만 먹는 게 아니잖아요
05:32그렇죠
05:33아니죠
05:34추석에 즐겨 먹는 음식들은
05:36한마디로
05:37탄수화물 덩어리라고 봐도 무방한데요
05:39깨송편은 한 개만 먹어도
05:41약 56kcal의 열량을 섭취한다고 하니
05:44다섯 개만 먹어도
05:45쌀밥 한 공기를 먹은 셈이나 다름없고요
05:48약관은 세 조각 정도 먹으면
05:51열량이 378kcal로
05:54쌀밥 한 공기 반을 먹은 셈이라고 합니다
05:57제사라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요
05:59아니 이게 탄수화물 중독이 명절 때는
06:01더 될 수밖에 없겠네요
06:02그렇게 따지면
06:03약과 한과 드셨던 우리 조상님들도
06:05죄다 고도비만이었어야 되는데
06:06안 그러잖아요
06:07근데 어쨌건가
06:08이런 식으로 따지고 들면
06:10전부 다 탄수화물 중독자라고 봐야 되잖아요
06:13맞아요
06:14우리 유수랍 선생님은 계속 별 한 개도 안 드시나봐요
06:16인간 소금쟁이 같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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