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아직 이름이 안 불린 분들은 딱 두 분, 경숙 씨 그리고 세아 씨 두 분이십니다.
00:07미소비아 선발대회의 친구가 선을 남겨놓고 있는 어떤 그런 기분이랄까.
00:12저기 응급, 응급실 불러주세요. 저기 119.
00:16저희 옆에 언니가 1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.
00:20아 나 진짜 나 심장이 좀 벌..
00:23어디 한번 심장 뛰는지 한번 보세요.
00:25발음도 안 나와, 진짜지?
00:27언니가 너무 지금 긴장을 하셨거든요.
00:30아 그러니까, 기침하시고..
00:33엠블라지, 엠블라지 불러야 할 거야.
00:35119 대기해주세요, 진짜.
00:38와, 지속팀.
00:48에스다 건강 랭킹 넘버 원.
00:49다이어트가 시급한 탄수화물 중독자는?
00:52이라는 주제로 건강 랭킹 매국이 있는데
00:54마지막 1위만 이제 남겨놓고 있습니다.
00:57네, 너무너무 궁금합니다.
00:59다이어트가 시급한 탄수화물 중독자 1위의 주인공을
01:03지금 바로 공개해주세요.
01:06갑시다.
01:07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.
01:091위.
01:09정숙 씨 지금 못 보고 있고요.
01:121위는 안 돼.
01:14안 돼.
01:16이게 진짜 떨리거든요.
01:18정숙, 세아.
01:19세아, 경숙.
01:21누굴까요 세아 경숙 세아 경숙
01:25다이어트가 시급한 탄수화물 중독자 1위의 주인공을
01:29지금 바로 공개해주세요
01:33누구누구누구누구
01:351위 경숙 세아 세아 경숙
01:39누굴까요 세아 경숙 세아 경숙
01:43자자자 세아씨
01:47세아씨
01:49진짜 반전이다
01:51세아씨
01:57잠시만요
01:591등이 해야되는거 아니에요?
02:01원래 1등이 하는거에요 진이 해야지 진이
02:05아니면 5등이에요
02:07이런 반전이
02:09저 지금 저도 경숙 씨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
02:13다이어트가 시급한 탄수화물 중독자 1위는 김태아씨입니다
02:171위만 보면요
02:19에피니 수치가 과다하고요 탄수화물 제어가 불가합니다
02:21그리고 전신이 불균형하고
02:23어 미안해
02:25모름표 하나가 있습니다
02:27그리고 탄수화물 해독이 아주 시급하다고 해요
02:29아
02:31아니 이 정도면 2번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선생님
02:33김세아씨는 모든 결과를 다 종합해 봤을 때
02:37압도적인 수치로
02:39압도적으로 1위를
02:41압도적으로 1위를 하셨습니다
02:43우선 체성분 검사부터 한번 볼게요
02:47체지방이 일단은 20.1kg으로
02:49정상이 한 18kg 정도 되어야 되는데
02:51그거보다
02:53조금 더 올라가 있죠
02:55체지방률도 한 28.9% 정도로
02:57표준보다 좀 높은 수치였습니다
02:59또 근육량은 표준 범위긴 했는데요
03:01지방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
03:03균형이 조금 깨진 모습을 보이죠
03:05한마디로 겉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
03:09사실 체지방 관리도 좀 들어가줘야 된다는 이야기죠
03:12그래도 체지방은 이숙 선생님보다 낫잖아요
03:14아니에요
03:15이르시고요
03:18근데 그 탄수화물 제어 불가라고 돼있잖아요
03:20렙틴 수치가요
03:21무려
03:2240일
03:23높음이 높다
03:24수치가 정상치가
03:26제가 아까 전에 10일 정도까지가 상한치라고 했잖아요
03:2940일이니까 한 4배 정도
03:30근데 저렇게 되면
03:32저거 진짜 좀 많이 위험한 거 아니에요
03:34렙틴은 원래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인데요
03:37이렇게 높아지면
03:38뇌가 포만감을 보내는 신호 자체에 둔감해지게 됩니다
03:42아
03:43즉 배부름을 느끼지 못해서 폭식을 하게 되면서
03:46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요요가 오기 쉬운 몸이 되겠죠
03:49네
03:50그럼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셨잖아요
03:52맞아요
03:53많이 빼셨어요
03:54정말 진짜 그런 편이셨네요
03:55근데 사실 제가 훨씬 더 뺄 수 있었어요
03:57왜냐면 지금 다이어트 한지 1년 됐고
03:59계속 PT를 받으면서 운동하는데
04:01트레이너 선생님이 항상 저한테 고민하는 부분이 뭐냐면
04:05뭐예요?
04:06잎터짐
04:07제가 한 번씩 꼭 이렇게 정체기 때 되면 잎터짐이 와가지고
04:11다시 뺄 수 있는데 또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
04:13이게 무한 반복인 거예요
04:15그리고 예전에 제가 최고 몸무게 90kg까지 쪘다가
04:1961kg 가까이
04:22감량을 했어요
04:2360kg 가까이
04:2430kg
04:25뺐는데
04:26이게 다시 돌아가는 데 얼마 안 걸리고
04:27다시 요요가 오셨군요
04:29요요가 왔구나
04:30그다음에 또 제가 한 번 이렇게 먹잖아요
04:32그러면
04:33진짜 거짓말 안 하고
04:34저희 엄마가
04:35저 먹는 거 보고 외출하셨다가
04:37들어와가지고
04:38아직도 먹냐?
04:40그렇게 할 정도로
04:41진짜로
04:42제가 제 뱃속이 궁금할 정도로
04:43무한정 들어가요
04:44이유가 있네
04:45왜냐면 터만감을 못 느끼고
04:47그래 그거 맞는 거 같아요
04:48네
04:49아마 김세아 씨는요
04:50텐소화물 중독과
04:52또 렙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서
04:54비만도 있지만
04:56또 빼도 다시 요요가 잘 오는
04:58체질로 몸 자체가 좀 바뀌신 거 같은데요
05:01식단까지도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었습니다
05:04궁금해
05:05아니 김치
05:09누구야?
05:10진짜 밥을 좋아하신다
05:12식단에 본인이 얼굴이 나왔어요
05:14아침은 뭐 드시는 거예요?
05:16똑같은 반찬이에요
05:17그러니까
05:18김치인가?
05:19이거 뭐지?
05:20제가 김치를 너무 좋아해요
05:21밥에 김치를 좋아하시는구나
05:23요즘에 또 엄마가 고구마 쓴 김치를 담아주셔가지고
05:26그게 하루 세 번 먹어도 안 질려요
05:29맛있겠다
05:30보시면 정말 한결같이
05:31삼시세끼
05:32김밥 김치
05:33김밥 김치
05:34대단하시다
05:36그야말로 정말 전형적인 탄수화물 덩어리를 드시고 계시는 거죠
05:403대 영양소 중에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 중에 탄수화물만 엄청 땡겨지는
05:45경석 씨
05:46네?
05:47너무 여유 찾으신 거네
05:49제가 옆에서 보기에도 좀 그렇네
05:51좀 그랬나?
05:52사실 탄수화물도 문제인데요
05:54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
05:56나트륨 너무 많이 섭취하면 그것도 문제거든요
05:58맞아요
06:00짠 반찬은 일단 즐겨 먹잖아요
06:02그러면 짜니까 어때요? 못 땡겨요?
06:04밥
06:05밥 땡겨요
06:06맞아요
06:07이미 랩틴 수치가 많이 높기 때문에 포만감을 못 느끼는 상태다 보니까
06:11탄수화물 중독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거죠
06:13그런데 오늘 김세아 씨가 1위로 선정된 사실 결정적인 이유가 따로 있어요
06:20아 맞아
06:21아까 네모 칸 물음패 하나 했죠
06:23물음패 하나 했죠
06:24맞아 맞아
06:25어떻게 해
06:26안타깝게도 우려가 이 검진 결과로 나타났는데요
06:29이쪽이 이제 간초음파 사진이에요
06:31근데 간실질이 좀 이렇게 거칠거칠한 느낌이 있거든요
06:34이건 무슨 말이냐면은
06:36과거에 아마 이제 살이 찌고 이랬을 때 지방간이 있다고 들여오신 점이에요
06:40제가 한 10년 전에 그때 이제 비만했을 때 지방간 소견이 좀 보인다고 얘기를 들었어요
06:45근데 그때 제가 한참 음주 가물을 즐길 때여가지고
06:49그때 좀 맥주에 빠져서
06:51맥주에 빠져서
06:52맥주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약간 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
06:54그런데 과거에 지방간염을 아마 심하게 앓으셨던 것 같고
06:58그 훈적이 지금 이렇게 만성간염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
07:02훈적으로?
07:03네 그런데 이제 문제는 이렇게 간염이 한 번 심하게 걸려서 만성화가 되게 되면은
07:08나중에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아져요
07:12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간 수치가 괜찮고 지방간이 없다고 하더라도
07:171년에 한 번씩은 무조건 초음파 하시고 정기적으로 검진 꼭 받으셔야 돼요
07:20받으셔야 되겠네요
07:21네 그리고 여기 보시면은요
07:23이거 이제 하복부 사진인데
07:25자궁근종과 또 내막증 소견이 같이 있었습니다
07:29네
07:30아 이거 치료를 받아야 되는 거죠?
07:32맞아요
07:33네
07:34아니 저도 이제 알고 있는 부분이긴 해서
07:36아 그래요?
07:37추적관찰을 하는 중이긴 한데
07:39살을 빼면 모든 게 다 호전될 줄 알았더니
07:41그렇지도 않더라고요
07:42그거는 다르다
07:43그거는 그대로 가고
07:44그냥 살만 빠질 뿐이라서
07:46저도 좀 답답한 상황이에요
07:47아 그렇구나
07:48가임기 여성의 한 3분의 1 정도는 근종이 실제로 있어요
07:52저도 갖고 있어요
07:53저도 되게 많거든요
07:54그런데 이제 문제는 내막증 근종 만성간염 이런 것들이
07:59비만과 다 연관이 있는 질환들이라는 거예요
08:02그렇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비만을 반드시 잡아줘야 된다는 거고요
08:07그리고 이제 현재 방금 전에 말씀드린 이런 결과를 다 종합해 보면은
08:11김세아 씨는 탄수화물 중독으로 다이어트가 매우 시급한 상태다
08:16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
08:18네
08:19그런데 선생님 우리 세아 씨는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잖아요
08:24네 걱정은 덜어두셔도 되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