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오늘부터 중국이 국경절 황금연휴에 돌입하면서 14억 인구 대이동이 시작됩니다.
00:07우리 정부의 무비자 정책과 맞물려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, 육허들이 본격적으로 몰려올 전망입니다.
00:14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.
00:19동이 틀 무렵, 조명을 밝힌 대형 유람선 한 척이 항구에 들어옵니다.
00:24중국 텐진에서 육허 2천여 명을 태우고 인천항에 도착한 7만 7천 톤급 드림호입니다.
00:32중국인 무비자 단체 관광 시행 당일 첫 입국 사례로 기록됐습니다.
00:38우리는 인터넷에 있는 문화에 관한 소식을 통해 한국에 왔습니다.
00:46이것은 우리 첫 번째로 한국에 왔습니다.
00:48본격적인 육허 특수는 중국이 국경절 황금연휴에 돌입한 오늘부터 시작입니다.
00:55여드레 동안 연인원 23억 6천만 명, 인구 대이동이 펼쳐집니다.
01:01예상 출입국 인원만 하루 평균 200만 명, 이번 연휴 기간 1,600만 명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.
01:09요즘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선 서울병이란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한국 여행이 인기입니다.
01:24이번 연휴 단체 관광 상품이 서너 달 전에 이미 동났지만 우리 정부의 무비자 세부 지침은 지난 8월에야 나왔습니다.
01:32무비자 육허들의 불법 체류 이탈 책임을 여행사가 지도록 한 것도 업계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.
01:41여행객 100명 가운데 불법 체류자가 2명 넘게 나오면 영업 정지까지 당할 수 있어서 목액을 꺼리는 겁니다.
01:50한국 내 반중 시위에 대한 중국인들의 우려 역시 무비자 특수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
01:57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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